•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그린카, 2022년 말까지 전 차량 ADAS 적용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 완료…"고객들 운전편의성 확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08.06 10:40:01
[프라임경제] 그린카는 오는 2022년 말까지 자신들이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해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999년 버지니아 공대 교통 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사고의 93%가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나머지 7%가 자연재해 등의 기타 요인이라고 했다. 또 인적 요인 중 약 80%가 사고 전 3초간 부주의로 인한 운전자 과실로 인해 발생 된다.

이런 연구 이후 2000년 초부터 국내외 자동차업계에서 ADAS의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ADAS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운전자에게 경고 하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주행 중 차량 제어의 능동적 안전 영역까지 발전해왔다.  

국내외 차량에 탑재되는 △전방 차량 추돌 경고 △차선이탈 방지 보조 △비상자동제동장치 △하이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등이 능동적 안전기술의 대표적인 예다.

그린카가 2022년 말까지 그린카가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 ⓒ 그린카


또 국토교통부가 2013년에 전방 충돌 경고 장치를 자동차안전도 평가에 도입한 이래로 2017년 속도를 줄이거나 방향을 제어하는 9가지 첨단 안전 장치를 평가 대상에 포함하며, 국내 차량의 ADAS 장착을 장려해 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린카는 2021년 8월 현재 전 차량의 약 85%가 제조사의 순정 ADAS가 적용된 차량을 도입했으며,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그린카에 장착된 주요 ADAS 옵션은 긴급제동 보조시스템, 측후방 추돌 경고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이 있다.

여기에 그린카는 고객들의 사고방지와 이용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제조사의 순정 ADAS를 탑재한 상위 트림 차량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지난 6월 진행한 아이오닉 5 전기차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전기차 100여 대를 추가도입하며, 친환경 차량 비율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이번 ADAS 전 차량 도입은 그린카 고객들이 사고로부터 더 멀어지고 주행기능 향상을 통해 운전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