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 내리 마당머리 진입로 확장…3억2600만원 투입
■폭염대비 가로·조경수 관리 강화 관수·물주머니 작업…교통안전 확보
[프라임경제]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이 6일 지리산 산청 밤고구마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주 금요일 진행되는 타임세일 산청 밤고구마는 여름철 대표 먹거리로 단성면 소재 부농농장과 까치농장'이 생산했다.
기존 밤고구마 3kg 1만5000원 상품을 1만2900원에 판매하며 쇼핑몰 회원은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kg 제품은 기존 2만3000원 상품을 2만원에, 회원은 쿠폰을 이용하면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입 후기를 작성한 회원에게는 3000점의 포인트도 적립한다.
지리산 산청 밤고구마는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다. 삶았을 때 포슬포슬하고 밤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해 웰빙 식재료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어 식사대용품으로도 인기다.
타임세일은 쇼핑몰 내 인기상품 가운데 1~2개 상품을 선정,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판매하는 연중 이벤트다.구매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주민숙원 내리 마당머리 진입로 확장…3억2600만원 투입
산청군은 산청읍 내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당머리~풍경마을 간 도로를 확장했다.

산청군이 확장한 마당머리~풍경마을 도로. ⓒ 산청군
군에 따르면 기존 내리 마당머리~풍경마을 간 도로는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아닌 마을진입도로로 협소하고 노후돼 곳곳에 파손이 심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특히 도로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차량 교행 시 안전사고의 위험도 제기돼 왔다.
최근에는 해당 지역에 주택과 펜션·카페 등이 많이 늘어나 방문객들의 불편 문제도 해결해야 할 숙제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확포장으로 도로폭을 기존 약 3m에서 6~8m로 넓혀 SUV 등 대형차량의 교행을 수월하게 했다. 특히 기존 난간이 낮고 약해 불안했던 것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가설했다.
또 난간에 안전표지판을 부착하고 아스콘 포장과 함께 차선을 그려 안전성을 높였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내리 지역 도로 확포장 사업은 최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해당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건설행정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1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나서고 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5개 분야(건설행정·도로·하천·농업기반·상수도)에 걸쳐 추진된다.
군은 지속적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시행으로 영농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꾀할 방침이다.
■폭염대비 가로·조경수 관리 강화 관수·물주머니 작업…교통안전 확보
산청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로수·조경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산청군이 폭염으로 인한 가로수·조경수 피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 산청군
5일 군은 지역 내 관리 중인 수목이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에 지장을 받고 있어 산불진화차량 3대 등을 투입해 관수작업을 실시했다.
관수와 함께 물주머니 1000여개를 설치하는 등 도로변 교통안전시설물의 시야를 방해하는 가로수는 가지치기와 제초작업도 추진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동의보감촌과 각종 문화재, 황매산, 각 읍면의 생활주변 조경·가로수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