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사학 투명성·책무성 높인다
■ 경북경찰, 불법 대형 사행성게임장 동시 단속
■ 영주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
■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사와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안동시는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로부터 콜라 2160캔(90박스)을 지난 4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로부터 콜라 2160캔(90박스)을 지난 4일 기부 받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안동시
이날 기부 받은 콜라는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는 이외에도 안동의료원과 안동고등학교에 콜라를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하는 콜라를 통해 아동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힘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사학 투명성·책무성 높인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사립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은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을 적용받는 교직원의 연금부담금·건강보험부담금·재해보상부담금 및 기간제 교직원 4대 보험금으로, 사학법인이 전액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2020학년도 기준 경북 관내 사학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은 13.7%로 나타났으며, 부족분을 지원하는 재정결함보조 지원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학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0학년도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며, 현황공개를 통해 사학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사학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 현황공개를 통해 사학법인의 운영 책임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며,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경북경찰, 불법 대형 사행성게임장 동시 단속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8월2~3일 여간 구미, 상주 일대 불법 대형·사행성 게임장 4개소에 대해 경북청 생활질서계 풍속단속팀과 경찰서 생활질서계 등 11명의 경찰관 경력을 투입, 동시에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펼쳤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4개 게임장은 불법 게임기 각 50~100여대를 설치해 놓고 등급분류 받지 아니한 게임물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거나 획득한 점수에 대해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불법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으로 이들 업주, 종업원 등 8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228대와 현금 2000여만원을 압수했으며, 약 11억원의 과세자료 국세청 통보를 통해 적극적인 범죄수익금 환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경북청 생활질서는 코로나19 유흥시설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단속 기간 중 경찰관 169명과 지자체 68명이 합동으로 유흥시설 645개소를 점검해 17개소를 단속했으며, 그 중 7개소(음악산업법,식품위생법 위반)는 입건조치, 10개소에 대해서는 지자체 관련부서로 통보 했다.
최근 '소상공인법' 개정에 따라 '감염병예방법'에 의한 방역수칙 중 '운영시간 제한'에 관한 사항이 과태료에서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23개 지역의 방역수칙 실정에 맞게 지자체 등과 협력해 특별단속 및 점검을 실시하고 집합금지·제한 위반(벌금300만원이하) 단속의 경우 입건해 수사기능으로 인계, 그 외 방역수칙 위반(과태료300만원 이하, 10만원 이하)은 단속 후 행정처분을 위해 각 시·군청으로 즉시 통보하는 등 불법영업 차단으로 단속사각지대 감소에 기여 할 전망이다.
이영상 경북경찰청장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불법 풍속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단속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주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2차 참여자 모집
경북 영주시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차 사업참여자는 대학방역 관리,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5개 분야에 총 75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이번 사업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7일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참여 신청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사와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설정욱)는 주왕산의 핵심 생태경관자원인 수달래(산철쭉)의 복원 및 보전을 위해 주왕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전사(주지 법일)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이 주왕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전사(주지 법일)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청송군청
이에 대전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조선중기인 현종 13년(1672)에 중건된 고찰로 사찰명은 주왕의 설화에서 유래하며, 주왕의 아들인 대전도군의 이름을 따서 '대전사'라고 한다. 임진왜란때에는 사명대사 유정이 승군을 훈련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부속암자로는 백련암과 주왕암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왕계곡 입구에 위치한 대전사는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주왕산국립공원 내 수달래 자생지와 대체서식지 보전·관리 등 수달래 복원 및 보전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으로 주왕산국립공원 핵심 생태경관자원의 보호·보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탄소흡수원 확충 등에 상호 우호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주왕산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과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자원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찰(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템플스테이 등) 운영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설정욱 소장은 "수달래 복원 과정에 있어서 천년고찰인 대전사가 큰 힘이 돼 줄 것"이라며 "본 협약을 통해 주왕산국립공원의 핵심생태경관인 수달래의 자생지 보전과 더불어 지역의 고유한 문화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