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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오는 5일 개장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03 17:31:17
 경북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순항
 영덕군, 폭염 피해예방 발 벗고 나서
 한국수력원자력, 하계전력수급 대비 고리·새울본부 특별점검
 포항시, 폭염 지속에 따라 도심 전역 녹지공간 급수 총력
 오성시스템, 포항 죽장면에 마스크 9만6000장 기부
 포항해경, 호미곶 흥환해변 익수자 구조


[프라임경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2일 준공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궤도 및 차량시설에 대한 안전검사의 보완사항을 완료하고 지난 7월26일부터 이틀에 걸친 준공검사를 거쳐, 8월5일 개장 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 울진군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항과 후정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설치해안경관이 뛰어나고 하트해변, 봉수항 등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즐비해 편도 2.4㎞, 운행시간 40여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이에 최대 11미터 높이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가 운행되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코스의 선택이 가능하고, 4인용 탑승 시 코스에 따라 차량 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으로, 연인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쪽빛 동해안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순항

경북도는 3일 경북테크노파크 영천센터에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 데이'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는 3일 경북테크노파크 영천센터에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 데이' 행사를 가졌다. ⓒ 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상북도 및 교육생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창업기업 콜라보 프로젝트 소개, 경북 도내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와 신규 교육생들과의 만남행사,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참여 교육생들은 경상북도와 영천시를 이해하고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1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 시설을 구축해 교육을 운영해 왔다. 

특히 다문화 가정과의 외국어 연계를 통해 지역의 농산물과 우수 기업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영천지역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힘써 왔다.  

올해부터는 경북도와 영천시가 손을 잡고 1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기초, 심화, 전문 과정으로 세분화해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ㆍ지역홍보 등 콘텐츠까지 확대해 제작한다.

또한 실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스튜디오 내 영상미디어 장비를 대폭 확충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1인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경북도의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제품과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영향력이 있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덕군, 폭염 피해예방 발 벗고 나서

영덕군은 지난달 9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30일 폭염경보로 격상돼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각종 예방물품 배부, 쉼터 개방 등 피해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덕군이 지난달 30일 폭염경보로 격상돼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각종 예방물품 배부, 쉼터 개방 등 피해 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영덕군청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장기간의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특히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폭염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지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의 사용이 많은 무더위 쉼터(경로당 및 마을회관)를 현장에 직접 찾아가 냉방기기 및 운영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용객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한편 "폭염 대비행동요령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건강한 폭염대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근무환경 실태,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의 물품 비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군수는 "더운 시간대를 피할 수 있도록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며,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 달라"며, 근로환경 개선에도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롭게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 6개소 및 기존 고정형 그늘막 28개소에 대하여 관리상태 및 실효성 등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이용객과 실효성에 대해 대화를 가지고 "온난화로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잠깐 쉬어가는 그늘이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열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무더위쉼터 221개소에 냉방비 4900만원 지원 및 쿨매트 2400개를 배부하고 마을 내 무더위 쉼터, 건설현장 근로자 쉼터, 도로변 그늘막 등을 매일 강도 있게 점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폭염이라는 자연재해로 시름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영덕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하계전력수급 대비 고리·새울본부 특별점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일 고리원자력본부와 새울원자력본부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새울본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또 지난달 월성, 한울, 한빛원자력본부 특별점검에 이어 시행된 이번 점검에서 정재훈 사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하계전력수급에 대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철 특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계획예방정비 중인 고리3,4호기의 상황을 점검하고,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대비 등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무더위 등 어려운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등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계획예방정비를 공정에 따라 차질없이 수행하고, 안전한 발전소 건설에 만전을 기해 원전의 안전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수원은 원전본부 뿐만 아니라 한강수계 댐과 양수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폭염 지속에 따라 도심 전역 녹지공간 급수 총력

포항시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따른 수목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급수작업 등 녹지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에 따른 수목의 피해 예방을 위해 급수작업 등 녹지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포항시


녹지관리원 50여 명과 급수차량 5대 등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포항철길숲, 해도도시숲 등 대형 도시숲을 비롯해 가로수, 띠녹지 및 화단 등 소규모 녹지대에 이르기까지 도심 전역에 걸쳐 긴급 급수작업을 지속 실시한다.

김응수 그린웨이추진과장은 "도심 내 녹지공간은 무더운 여름철 그늘을 제공하고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다"라며, "폭염에 따른 수목의 피해를 최소화해 더욱 건강하고 생기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일대 장미원 등 주요 녹지시설 내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 쿨링포그)을 오전, 오후 2차례 가동해 수목과 초화류의 활력을 유지할 계획이며,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멀칭작업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말까지 철길숲 내 수경시설인 계류와 벽천, 음악분수 등을 모두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포항시 구룡포읍 취약계층에 '사랑나눔교통카드' 전달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편준, 황보관현)는 지난 2일 '사랑나눔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100세대에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포항시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사랑나눔교통카드' 전달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100세대에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 남구청


이 사업은 시내버스노선 개편과 신설 노선 개통으로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저소득 읍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구룡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기획했으며, 교통 취약가구 15개 마을, 100세대에 5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전달했다. 

또한, 구룡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통 오지 저소득 주민들의 교통비를 경감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의 지속전인 확대 운영을 통해 이동권리와 교통복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편준 구룡포읍장은 "사랑나눔교통카드 지원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면서 교통비 부담은 덜게 됐다"며,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해 교통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시스템, 포항 죽장면에 마스크 9만6000장 기부

포항시 북구 죽장면은 오성시스템(주)(공동대표 지성한, 박화춘)이 고향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9만6000장(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오성시스템이 고향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9만6000장(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 북구청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오성시스템(주)은 포장기계 및 컨베이어 시스템을 제작하는 중견기업으로  수년 간 식품 등 물품기부와 요양시설에서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금창석 죽장면장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힘든 시기에 마스크를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성한 대표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마스크로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다"고 말했다.


 포항해경, 호미곶 흥환해변 익수자 구조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6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흥환해변에서 약 10m 떨어진 해상에 사람이 엎드려 떠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 포항해양경찰서


인근 행락객인 A씨(남, 50대)는 물에 빠져 떠있는 익수자 B씨(남, 40대)를 최초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주변에 있던 C씨(남, 40대) 등 일행 3명이 함께 해상에 입수해 구조했으나, 구조 당시 B씨는 호흡 및 맥박이 없어 C씨 등 일행 3명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포항해경 구조대원들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얼마되지 않아 의식을 되찾아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많은 인원이 바다를 찾고 있어 물놀이 시 사고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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