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문화관광공사,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 모집
■ 경북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 영양군 '선제적 가뭄대책 추진' 전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에 대비
■ 문경경찰서, 산책로 주민 공격한 개 주인 구속영장 신청
[프라임경제] 경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368명의 명단을 지난 2일 발표했다.
올해 임용시험은 총 287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7.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 40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23일 면접시험을 거쳐 10개 직렬 368명을 최종합격자로 선발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교육행정(일반) 221명, 교육행정(장애) 14명, 교육행정(저소득) 8명, 전산 10명, 사서 18명, 간호 2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5명, 조리(일반) 28명, 조리(보훈청) 3명, 기록연구 4명, 시설(건축_경력경쟁) 5명, 공업(일반전기_경력경쟁) 1명, 공업(일반기계_경력경쟁) 1명, 조리(일반_경력경쟁) 5명, 시설관리(일반_경력경쟁) 18명, 시설관리(보훈청) 3명, 운전(일반_경력경쟁) 20명, 운전(보훈청) 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임용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0월 중 신규임용예정자 교육을 받고 내년 1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 모집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도 동해안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 20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관광객들이 포항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 경북도문화관광공사
8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쿨해크루'는 12월까지 매월 경북의 동해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해양레저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6일~ 8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홍보단(쿨해크루)은 다양한 지역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크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 경북 동해안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쿨해크루'가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SNS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경북도와 공사는 국내 여행객들이 단체관광에서 자유개별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랜드에 맞게 전 연령층에서 경북 동해안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경북나드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SNS채널을 활용해 최신 동해안 관광정보와 바다·레포츠·캠핑 콘텐츠를 홍보하는 등 온라인 관광마케팅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의 활동은 경북 동해안 해양레저관광 마케팅의 주요 첨병으로서, 경북 동해안 관광콘텐츠의 체험형 홍보대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경상북도 동해안 홍보단 '쿨해크루'를 통해 내륙관광으로 유명한 경북도가 해양관광으로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다"라며,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경북 동해안의 매력을 전파해 경북의 해양레저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경북도(이철우 도지사)는 양성이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는 공직사회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응 체계 강화 추세에 따라 피해자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내부지침 개정, 폭력 예방 교육 이수율을 제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이 접수되면서 재차 성희롱․성폭력행태를 원천 차단하고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교육 강화로 성인지 감수성 제고 △공정한 사건처리 시스템 구축 △행위자 무관용 처벌 강화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하고, 교육 실효성 제고를 위한 폭력예방 표준 매뉴얼도 제작·배부한다.
또한 공정한 사건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월1회 찾아가는 고충상담 진행 △고충심의위원회에 외부위원 확대 △필요시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행위자 징계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고 징계대상자는 승진임용 제한 기간 내 근무성적평정 및 성과상여금 평가 시 '최하위'부여, 국내외 파견․교육훈련 배제 등 인사 상 불이익과 후생복지 혜택도 배제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피해자 심리치료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법률상담 지원을 통해 신속한 피해 회복과 일상복귀를 돕고, 2차 피해가 발생한 경우 관련자도 행위자에 준해 인사 조치를 취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8월 중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 지침 개정하고 종합대책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며, 대책마련에만 그치지 않고 이행상황도 점검·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개인이 아닌 조직의 문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행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번 근절대책을 시작으로 공직사회에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선제적 가뭄대책 추진' 전 행정력 동원해 가뭄에 대비
영양군은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율이 떨어지고 농작물의 물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장기 가뭄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긴급 가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영양군이 3일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 영양군청
군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논과 밭작물에 일부 가뭄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가뭄 피해 경감을 위한 대응 방안을 사전에 구축해 피해 발생 시 긴급 지원체제를 가동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가뭄 대비에 나섰다.
영양군은 가뭄대비를 위해 각 읍·면 양수장비 및 농업용수 수리시설을 점검했으며, 각 읍·면에서는 양수장비를 총 230대(영양읍 41, 입암면 35, 청기면 8, 일월면 27, 수비면 64, 석보면 55) 대여했으며, 소하천 및 세천 중심의 하천 물웅덩이 총 494개소(영양읍 120, 입암면 5, 청기면 100, 일월면 60, 수비면 160, 석보면 49)를 설치해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가뭄대비에 철저를 기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뭄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책로 주민 공격한 개 주인 구속영장 신청
경북 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는 지난 7월25일 저녁 무렵 문경시 소재 산책로에서 산책 중이던 주민 2명이 견주가 목줄 등 안전조치 안 해 '개 물림' 사고를 당한 사건과 관련 견주인 A씨에 대해 중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집에서 기르던 사냥개 혼종견 등 성견 6마리를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산책로에 풀어 놓아 여성 2명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다.
앞서 문경시는 이번 사고와 관련, A씨에게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과태료 120만원(마리당 20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A씨의 개들은 사고 당시 입마개를 제대로 하지 않았지만 맹견이 아니어서 입마개 미착용 건에 대한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았다.
목줄 미착용 시 50만원 이하, 맹견 입마개 미착용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행정처분이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