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중현지역 8개 마을 발전계획 기본구상 설명
■보물섬 블로거를 찾습니다…군민운영, 블로그 찾go 모으go 자랑하go
■MZ세대 혁신키움동아리 "조직문화 혁신 우리가 앞장설게요"
■"청소년수련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중·고등학생 의견 청취
■2021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통합과정 수료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올해 8월과 10월에 각각 예정된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최종 취소했다.
남해군은 최근 각 축제의 보조사업자 및 운영위원회와 간담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매년 수 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과 공연을 즐겨 왔다.
하지만 두 축제 모두 외지인의 비율이 많고, 축제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밀집과 접촉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취소했다.
군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취소했지만, 올해 10월경 독일마을을 알리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의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면 중현지역 8개 마을 발전계획 기본구상 설명
남해군이 서면 중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충남 군수가 서면 중현지역 종합발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서면 중현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지역 여건과 특수성을 살린 중현지역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기간은 2021년 4월13일부터 10월9일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용역비는 4400만원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사 박경태 실장은 그동안 진행된 기초조사와 여건분석, 마을별 의견수렴을 토대로 중현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산업화에서 소외된 지역에서 필환경 중심지'라는 비전으로 △중현지역 8개 마을별 발전계획 기본구상 △(구)서면중학교 거점 활용방안 제시 △향후 각종 공모사업 연계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 토론 시간에는 제시된 사업내용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지역 농산물 및 갯벌을 활용한 발전방안, 망운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그 속에 산재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총평을 통해 "중현지역 발전위원회가 전문적인 구성을 통해 지역 전체 발전을 장기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용역결과와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중현지역이 남해군에서 제일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보물섬 블로거를 찾습니다…군민운영, 블로그 찾go 모으go 자랑하go
남해군이 군민들과 향우들을 대상으로 공식 블로그인 '남해랑 썸타자'의 이웃 블로그를 찾는 프로젝트를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일부터 8월31일까지 남해군 홈페이지와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보물섬 블로거를 찾습니다'는 페이지에서 블로그 주소를 댓글로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이웃 블로그는 주제별 분류해 남해군 홈페이지 '남해포털'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김성근 행정지원담당관은 "남해랑 썸타자 블로그와 군민을 블로그로 연결해 다양한 남해 소식을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MZ세대 혁신키움동아리 "조직문화 혁신 우리가 앞장설게요"
남해군 MZ세대 '혁신 키움동아리'가 청년학교 다랑에서 7월 모임을 진행했다.

MZ세대 혁신 키움동아리가 7월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 남해군
혁신 키움동아리는 8~9급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해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현장방문을 한 결과물을 매월 한차례씩 모여 공유하고 있다.
이날 동아리 소속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어떤 것들이 변했으면 하는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은 △정시 출·퇴근 분위기 조성 △연가 사유 묻지 않기 △여름복장 간편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 각자 개인적 관점과 공직자적 관점에서 가장 추구하는 가치관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했다.
이들은 개인적 관점으로는 △즐기는 삶 △성취 △건강 등의 가치관을 추구했으며, 공직자적 관점으로는 △팀워크 △열린 마음가짐 △성과에 대한 보상과 같은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연주 청년혁신과장은 "젊은 MZ세대 직원들이 생각하는 솔직한 조직문화 개선점과 발전 방향에 대해 앞으로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조성과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중·고등학생 의견 청취
남해군이 평생학습관 1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추진 및 설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추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청소년수련관은 남해읍 북변리 339번지 일원에 138억원(도비 96억, 군비 42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다.
특성화수련활동장, 자치활동장, 실내·외 체육활동장, 실내집회장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시설들로 구성되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군은 6월18일 청소년수련관건립 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18일에는 관내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수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공공건축가 강주형 건축사를 초청해 건축 관련 진로 강연을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을 줬다.
관내 학생들은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며, 생활SOC복합화 사업 중 청소년을 위한 전용 공간과 시설이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 한생은 "학생들만이 마음 놓고 공부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고 좀 더 개방적인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꾸며 나가겠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은 물론이고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편히 쉴 수 있는 남해청소년수련관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통합과정 수료
남해군이 교육생과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통합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이 2021년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통합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가공기술 교육은 가공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허물고 성공적인 남해군 농산물 가공 산업을 이끌어갈 가공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6회에 걸쳐 △농산물을 이용한 상품기획 △생산계획 △마케팅 및 홍보방안 △가공기술 △식품위생 등 가공창업을 위한 기초이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산물 가공기술교육 통합과정 수료자에게는 남해군농산종합가공센터에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김행수 유통지원과장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가공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현재 총 37종 101대의 가공 장비가 구축돼 있으며, 8월 블루베리 잼, 블랙베리 잼이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