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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함양] "청년농업인 김은윤 대표를 소개합니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7.29 14:55:48
■애함회,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조익제 본부장, 마스크(KF-AD) 2000매 기탁
■여름철 고온기 과수관리 철저…폭염 속 일소, 열과 피해 최소 당부 


[프라임경제] 함양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이 있다. 그 4번째 주인공은 함양군 마천면에서 '참샘산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윤(37) 대표다.

참샘산방 김은윤 대표. ⓒ 함양군

김 대표는 지리산의 정기가 가득한 마천면 백무동에 자리잡고 있는 '참샘산방'의 대표로 결혼 후 2015년 말 시어머님의 병환과 돌아가신 시아버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남편의 고향으로 귀농했다.

처음해보는 시골생활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고사리 농사와 산나물 채취를 조금씩 배워가며 편찮으신 어머님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낯선 환경에 적응이 힘들 때는 4-H연합회 활동을 통해 농사를 배우고, 많은 청년농부들을 만나면서 정보교류와 고민을 나누며, 농촌생활에 적응한 것이 현재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의 보람으로 느끼고 있다. 

농장은 해발 600m 지리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3ha 규모의 농장에서 봄에는 고사리 등 산나물, 가을에는 버섯, 겨울에는 고로쇠 수액 등 사철 산촌의 다양한 자연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또 농어촌민박을 함께 운영해 농산물 생산뿐만 아니라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생산된 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역의 청년농부들과 함께 '함양드라이브스루마켓'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매주 2·4주 토요일에 함양 상림공원에서 '농빠마켓'을 운영하며, 함양의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바쁜 영농활동에도 2019~2020년 경상남도 4-H연합회 사업국장직을 수행하며, 도내 청년농업인들과 경남청년농업인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4-H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제40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은윤 대표는 "자연에 가까운 정직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한다고 인정받고 싶다"며 "지리산의 기운을 받아 어떤 소비자들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농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애함회,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기원 입장권 구매 

함양군 서울 출향인 모임인 애함회가 9월10일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애함회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500만원 상당을 구매하고 있다. ⓒ 함양군

박해진 회장은 구매식에서 "고향 함양에서 개최하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애함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해마다 고향 인재육성을 위해 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애함회에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빈틈없는 엑스포 준비와 개최를 통해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함회는 서울에 거주하는 함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9년에 창립해 고향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 하는 등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조익제 본부장, 마스크(KF-AD) 2000매 기탁

(사)더불어함께 새희망 조익제 본부장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 2000매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함께 새희망 조익제 본부장이 비말차단용 마스크 2000매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 함양군

조익제 본부장은 "최근 함양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만큼, 함양지역 소외계층에 잘 전달돼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름철 고온기 과수 관리 철저…폭염 속 일소, 열과 피해 최소 당부 

함양군은 장마가 끝난 후 고온과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햇볕데임(일소)과 열매터짐(열과) 등 과실피해 우려가 있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소과 피해 과실. ⓒ 함양군

대표적인 고온 피해는 성숙기에 비가 자주 와 토양수분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열매터짐(열과) 현상과 여름철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돼 과실표면이 타들어가는 햇볕데임(일소)이 있다. 

특히 일소피해는 일 최고기온이 31℃이상이며 수분스트레스 상태일 때 주로 발생한다. 심한 경우 피해 부위가 괴사돼 병해충의 온상이 되는 등 2차 피해로 병원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실이 직사광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인하거나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 토양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기온이 30℃전후로 올라가면 미세살수장치, 스프링클러 등 관수장치를 이용해 간헐적으로 살수하고 초경재배로 과원 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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