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 보은산업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공동세탁소 설치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발생지역 7월말 복구 완료
■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 청주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특별점검 실시
■ 청주시 흥덕보건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식선별진료소 운영
■ 제천시, 2050탄소중립 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
■ 제천시, 제4회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개최
[프라임경제]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를 방문해, 아덴만 해역 파병 근무 중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입소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역만리 이국에서 헌신해온 장병들에게 160만 충북도민의 마음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27일 보은 사회복무연수센터를 방문해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 후 격려품을 전달했다. ⓒ 충북도
아울러, 휴가철임에도 코로나19 극복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지원단과 중앙부처, 충북도, 청주·보은·옥천·영동에서 지원된 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지원단의 노고도 함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오랜 파병생활 후에 또다시 격리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장병들을 위해 각종 지원과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찜통 더위에도 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운영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충북도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도내에는 제천·진천·보은지역에서 총 3개의 생활치료센터가 총 750명 수용 가능 규모로 운영 중이다.
특히, 보은에 위치한 센터는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충북도가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청해부대 장병과 도내에서 발생한 무증상·경증 환자에 대한 생활·치료 시설로, 70명의 의료진과 행정 및 방역인력 등이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 충북도, 보은산업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공동세탁소 설치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공동세탁소가 충청북도 내 최초로 보은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에 들어선다.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필요한 시간에 찾아와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오염된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셀프빨래방 형식의 근로자 편의시설이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 사업은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충북도와 보은군이 협업해 확보한 국비(특교세) 8000만원을 통해 추진된다.
공동세탁소가 설치되면 각종 유해물질과 분진에 노출돼 가정에서 작업복을 세탁하기 어려웠던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행복주택 입주민들에게도 상대적으로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돼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보은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는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건립하는 연면적 약 1196㎡, 지상 2층 규모의 기업 지원시설이다.
도·군비 총 40억원을 투입해 2022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세탁소는 이 건물 1층에 설치할 계획이다.
강성환 충청북도 경제기업과장은 "충북도 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사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사업 결과 분석을 통해 다른 시군으로도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발생지역 7월말 복구 완료
충청북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 등 산림피해지에 대해 이달 중 복구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28일부터 8월11일까지 도내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 발생현황은 457곳 591억원이다.

산사태 복구 모습. ⓒ 충북도
도는 총 831억원의 산림재해복구비를 확보해 실시설계와 복구사업을 추진했으며, 7월말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잔여공정에 대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피해가 발생한 457곳 중 440곳에 대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7곳에 대한 복구 작업도 이달 말 완료할 계획이다.
도는 각 지역별로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적용공법의 변화로 신속히 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일어난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예시로는, 지속적인 산림재해 예방·관리를 위해 산사태 현장 예방단(11개단 44명), 임도관리원(11개단 44명)을 현장에 배치해 산사태 예방 및 응급복구활동, 임도·사방시설물 점검관리, 취약지역 순찰과 주민대피 안내, 생활쓰레기 수거 등 지역주민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산사태 복구 모습. ⓒ 충북도
또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산사태 취약지역(1780곳)과 임도 시설지(1265㎞)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마쳤으며, 필요한 응급조치와 함께 취약지역 표지판(215개)도 설치했다.
아울러, 153억원이 투입되는 2021년도 사방사업의 경우에도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28곳, 계류보전 20km, 산지사방 2곳 등 사방사업을 장마철 이전인 지난달에 완료했다.
김연준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복구사업을 적기 추진해 큰 재해를 미리 예방할 것이며, 집중호우 또는 태풍 내습 시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보, 경보에 관심을 가지고 시·군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오는 10월 중순 열릴 예정인 제3회 충북무예액션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선보일 우수한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경쟁부문 공모 공고문. ⓒ 충북도
이번 공모는 제3회를 맞이해 신설됐으며, 2019년 이후 제작된 국내외 무예액션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국제경쟁 장편, △국제경쟁 단편, △액션!인디데이즈로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부문별로 △국제경쟁 장편은 제작 국가와 상관없이 러닝타임 60분 이상의 장편영화, △국제경쟁 단편은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출품할 수 있으며, △액션!인디데이즈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제작된 60분 이상의 인디 액션 장편영화를 모집한다.
출품작들은 예심을 거쳐 본선진출작을 선정하고, 이 중 우수작 총 3편을 선정해 작품상과 감독상 총 3개, 시상금 총 2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본선진출작은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은 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다.
한필수 국제무예액션영화제 지원본부장은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예액션에 주목하는 매우 특별한 장르영화제로, 전세계의 우수한 무예액션영화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더욱 내실 있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경쟁 부문을 신설했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예년보다도 더욱 흥미롭고 뛰어난 작품들을 관객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10월 중순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외 20개국의 장·단편 영화 50편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상영할 계획이다.
■ 청주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특별점검 실시
청주시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행정명령'에 따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며, 결혼식, 장례식 등 집합모임행사는 50인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종교시설의 경우 수용인원이 20%로 제한되고 지역내에서 홀덤게임대회 개최는 전면 금지된다.
실내 체육시설과 학원은 24시까지만 운영 가능하며 공원, 휴양지 등에서 오후 10시 이후 야외음주가 금지된다. 또한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부터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22시부터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한 업소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1개 시설에서 3명 이상 집단발생 시 해당 시설은 7일간 운영이 금지되고 5일 이내 20명 이상 발생 시 '시설 정밀차단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종시설 7일간 운영금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 중점 관리시설 및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격상된 방역수칙 준수와 이행여부를 특별 점검한다.
먼저, 관내 댄스학원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댄스학원에서 다수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8월3일까지 관련시설인 무도학원, GX류 총 24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기 여부, 이용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이 발생한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및 행정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점검도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식당·카페, 이·미용업소 등 1만8218개소에 대해 행정명령 및 방역수칙 등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유흥시설·콜라텍·홀덤펍 등 374개소에 대해서는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성업시간 중점점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들 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원칙에 따라 운영금지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래연습장 662개소 및 뮤비방 57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및 각 구청 행정지원과에서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불법 도우미 등 사용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청주시도 기존 강화된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하게 됐다.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및 체육시설 등 집단 발생 건으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불안해 하시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 청주시 흥덕보건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식선별진료소 운영

이동식선별진료소 설치 운영 모습.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필요에 따라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의 감염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은 다른 감염병과 달리 전파력이 강하고 잠복기가 길어 노출 시 즉각 PCR검사 후 격리를 요하고 있다.
이에 흥덕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 학교, 공장, 기타 회사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역학조사와 감염 연결고리 조기 차단을 위해 현지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 코로나 19 검사를 즉각적으로 시행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시 필요에 따라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에 즉각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흥덕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제천시, 2050탄소중립 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의회,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천시 2050년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천시는 지난 26일 제천시 2050년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선포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권병기 이·통장연합회장, 이동연 새마을회장, 김회원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장, 김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종철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계획을 변경해 기관 및 단체 대표들만 참석했으며, 탄소중립 홍보영상 상영 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철 회장의 선언문 낭독과 선언문 공동서명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 2050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
시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 추진 △도심 속 탄소흡수 기능강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현 등으로 이루어진 핵심 전략 5대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세부방침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선포식은 2050탄소중립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그린뉴딜정책과 탈탄소 정책에 부응한 탄소 흡수원인 도시녹화를 통해 다른 시와 차별화된 도시 조성 및 2050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은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하기에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제천시, 제4회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개최
제천시는 지난 24일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제4회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내가 바로 정책프로슈머'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개최했다.
제천시 청소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는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불편사항들에 대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을 듣고자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다.

제천시는 지난 24일 제4회 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총 13개 팀, 40명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된 정책에 대해 1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5팀을 대상으로 정책제안콘서트를 실시했다.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 올라온 5개 팀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교육지원청, 세명대학교, 청소년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1팀, 우수 3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제천, 청소년 모니터링단'을 주제로 발표한 제천여자고등학교 '안전지킴이 팀'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청소년들의 불편 및 부당함에 대해 시 소속 모니터링 단을 구성해 정기적 회의를 거쳐 시에 건의하는 정책을 제안해 수상과 함께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상은 제천화폐와 청소년 증을 결합한 '청소년모아'를 제안한 대제중학교 'rljc' 팀, 우수상은 환경문제해결을 위한 용기 활용법을 제안한 'DJ1-6' 팀,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제안한 'AI' 팀, 의약품 자판기 설치를 제안한 '매딕스' 팀이 수상했다.
이상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2회 정책제안콘서트에서 제안한 청전지하도로를 청소년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는 정책을 채택해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청소년을 위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다양한 제안을 당부하며, 검토 후 실효성이 있는 제안은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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