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시장, 대전시·유성구청·유성경찰서 합동 점검....방역지침 준수 당부
■ 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자 냉방 리무진 휴식텐트 제공
■ 허태정 시장, 어린이집 긴급보육 현장 점검 및 보육교직원 애로사항 청취
■ 온통대전몰 대전창업ON·여름상품 할인기획전 행사 개최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발생 대비 맞춤형 대책 추진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만나 안부를 살피고, 인근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쪽방상담소를 찾은 허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상황과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허태정 시장이 27일 폭염 대비 쪽방촌 등 안전점검과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대전시
이어 쪽방촌 골목을 찾아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거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열악한 주거환경도 살펴보았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와 폭염이 겹쳐 쪽방촌 생활이 예년보다 어렵다고 듣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하며 "무더위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허태정 시장이 27일 인근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대전시
코로나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2017년 8월9일 중앙시장 화재를 상기하며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소화 장치 확대 설치 등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비상소화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고통을 감내하면서 극복해 나갈 과제이지만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많아 걱정"이라며"정부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허태정 시장, 대전시·유성구청·유성경찰서 합동 점검....방역지침 준수 당부
대전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26일 유성구 봉명동 식당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을 진행했다. ⓒ 대전시
이와 관련, 허태정 시장은 지난 21일과 23일에 이어 26일 오후 7시 유성구 봉명동 식당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제3차 관계기관 합동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정용래 유성구청장,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 및 송인성 유성경찰서장은 유성구 봉명동 지역 식당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및 업주들에게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특히,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조기에 막지 못하면 거리두기 단계 상향 등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26일 유성구 봉명동 식당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에 대해 이용자 및 업주들에게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 대전시
한편, 이번 점검 이후에도 28일 대덕구 학원시설, 30일 중구 으능정리 거리 및 지하상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이어 가면서, 시와 자치구, 대전경찰청 공무원 200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의 단속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기 종식의 관건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실천에 달려 있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서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7일부터 8월8일까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했다. 오후 6시 이후 사적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되고 모든 행사 집합은 금지된다.
■ 대전도시공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자 냉방 리무진 휴식텐트 제공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는 지난 24일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지난 유성구 임시 선별진료소에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리무진 관광버스를 임차해 지원해 달라며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에 1000만원 상당의 기탁금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대전도시공사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휴식공간으로 냉방 리무진 관광버스를 지원했다. ⓒ 대전시
대전도시공사와 시 자원봉사연합회에서는 최근 검사자수 증가와 무더위로 인해 대전시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지원방안을 고민했다고 한다.
특히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임시선별진료소가 보건소나 체육관 등에 마련된 타 진료소와 달리 무더위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고 유일한 휴식공간이 몽골텐트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냉방리무진을 임차해 의료진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지원하면서도 동시에 코로나19로 불황에 시달리는 관광버스 업계도 지원하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냉방 리무진 관광버스 내부모습. ⓒ 대전시
유성구 임시선별진료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결핵협회 오영근 부장은 "무더위를 피해 잠깐씩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의료진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대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휴식공간이 부족한 선별진료소에 보급하는 방안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공사 김재혁 사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회와 힘을 합쳐 한밭운동장 진료소에 대형선풍기를, 서구 선별진료소에 자원봉사자를 위한 외부열기 차단용 텐트를 전면 보수할 계획"며 "앞으로도 선별진료소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파악해 다양한 추가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허태정 시장, 어린이집 긴급보육 현장 점검 및 보육교직원 애로사항 청취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6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시립둥지어린이집의 긴급보육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과 영유아 보육실태를 점검했다.
대전시는 최근 코로나19 급속한 확산세에 따라 7월21일부터 대전시 전체 어린이집 1111개소에 대해 휴원을 명령했다.

지난 26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시립둥지어린이집의 긴급보육 현장을 방문해 영유아 보육실태를 점검했다. ⓒ 대전시
이에, 어린이집 휴원 명령으로 맞벌이 가정 등 긴급보육이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긴급보육을 실시하는 어린이집의 방역관리 강화와 긴급보육 종사자 격려 차원에서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돌봄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6일 대전시립둥지어린이집을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대전시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보육교직원 선제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보호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대응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신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업무에 힘들겠지만,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 온통대전몰 대전창업ON·여름상품 할인기획전 행사 개최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온통대전몰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속 시원한 할인행사가 진행 중이다.

온통대전몰 할인 이벤트 이미지. ⓒ 대전시
지난 21일 시작된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이용시 30% 할인쿠폰이 3장씩 제공되고 있으며, 쿠폰별로 최대 만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내 '대전창업ON' 구매자 중 1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의 50%가 추가로 페이백이 제공된다. 행사는 8월25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6일부터 8월25일까지는 '슬기로운 여름생활'이라는 여름상품 기획전도 펼쳐진다. 기획전 상품 전용 5% 할인 쿠폰이 3장씩 제공돼 쿠폰별 최대 만원씩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특가ON' 코너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인기상품 20개를 선정, 3주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상설할인을 진행하는 등 온통대전몰만의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온통대전몰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증대와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사용기반 확대를 위해 작년 9월에 운영을 시작한 대전지역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농수축산물,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 지역의 다양한 우수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온통꽃, 이북(e-book) 등 최근 각광 받는 구독서비스도 개시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몰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수단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동네 가게 들르듯 즐겨 찾는 쇼핑몰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온통대전몰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발생 대비 맞춤형 대책 추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장마로 인한 영양염류 유입 및 지속적인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개체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분말활성탄을 투입,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관리소–조류차단막 시설–인공식물섬-추동 취수탑' 현장을 방문해 직접 대청호 수질을 점검하고 환경기초시설 관리 현황 및 조류경보제 운영 관련 비상대비체계 구축 상황 등을 확인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3일 부터 대청호 녹조발생 대비 맞춤형 대책 선재적 대응에 나섰다. ⓒ 대전시
지난해는 8월6일 대청호 회남수역 관심단계를 시작으로 문의 72일, 회남 84일, 추동 63일간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짧은 장마와 이례적인 폭염으로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의 조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중폭기시설을 가동 중이며, 상류로부터 취수구역의 조류 유입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 인공식물섬 등 환경기초시설을 운영 중이다.
또한 조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수를 취수하고 유해 남조류 증식에 대비해 수질시험을 강화하는 한편,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는 활성탄을 투입하고 송촌정수장에서는 전량 고도정수처리 생산체제에 돌입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으로 많은 녹조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상수도사업본부는 철저한 조류 대응체계 구축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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