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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지정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27 16:12:15
 경북교육청, 독도교육올림픽 성료
 대명 박기섭 대표, 청송군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
 포항해경, 응급환자 이송 및 좌초 수상오토바이 구조
 울진군,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현판식 및 수소연료전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경북도는 27일 포항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현판식 및 수소연료전지 실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 경북도


이날 행사에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태원 에프씨아이 대표, 이동원 STX에너지솔루션 대표, 임경태 케이세라셀 대표,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 '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이하 인증센터)'가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받고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과 협력해 연료전지 대량 생산기술 개발, 부품 국산화 및 제품 실증 등을 수행하는 등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연료전지 시스템 분야(KS C 8569:2020)의 10kW급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의 발전 효율과 열회수 효율시험에 관한 것으로, 향후 인증센터에서 시험하고 발급한 공인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0여개 국가에서 상호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센터는 수소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 10월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 건립한 이후, 2020년부터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TP, 포스텍, 금속소재산업진흥원 및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이 참여해 인력양성 및 장비 구축사업을 추진했으며, 일년 만에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수소연료전지 인증 범위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국비 80억원을 포함 총 118억원을 추가 투입해 2023년까지 인력 및 장비를 추가 구축하고 수소연료전지 분야 한국산업표준(KS) 인증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국내 최초 100kW급 대용량 설비에 대한 검·인증 평가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인증센터는 경북도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의 기반시설로써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 연료전지 실증 및 제품 안정성 및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는 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 43억원을 들여 영남대, 포스텍 등 도내 대학과 함께 수소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에 한국수력원자력㈜, 영남에너지와 협력해20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설치를 추진하고(1000억원), 연간 50MW 생산이 가능한 ㈜에프씨아이의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 건립을 유치하는 등(600억원) 경북 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원에 5년간 총사업비 1863억원을 투자해수소 연료전지 관련 산업을 집적화해 경제적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지정으로 경북이 연료전지 분야의 성능을 검  인증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 독도교육올림픽 성황리 종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5일부터 7월22일까지 펼쳐진 '2021 독도교육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지난 25일부터 7월 22일까지 펼쳐진 '2021 독도교육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쳤다. ⓒ 경북교육청


'2021 독도교육올림픽'은 일본이 올림픽 성화봉송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과 지속적으로 독도 도발을 감행하는 일본의 억지 주장에 대항해, 독도가 '영원한 대한민국의 평화의 섬'임을 천명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 제고와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행사다.

이번 개막행사로 열린 '독도사랑 음악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독도 퀴즈쇼', 매주 수요일 '독도 퀴즈대회', 지난 15일 독도 이사부길에서 열린 '독도수호결의대회', '울진에서 독도까지 독도릴레이마라톤',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챌린지'등 13400여 명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였다.

특히 울진에서 독도까지 거리인 216.8Km를 2168명이 100m씩 나눠 달리는 행사인 '울진에서 독도까지 독도릴레이마라톤' 행사는 3898명이 참여해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의 독도교육을 더 심화 확대해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운영, 독도교육올림픽 개최, 독도수호결의 대회 등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이 후안무치하게 독도를 자기네 영토처럼 표시한 지도를 올림픽 홈페이지에 탑재한 만행이 올림픽 열기에 묻혀 유야무야 넘어가게 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라며 "우리가 이 시점에서 왜 '독도교육올림픽'이어야 하는가를 다시 생각해 보고 모두가 공감하며, 참여하는 독도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전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대명 박기섭 대표가 27일 청송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KF94) 2만5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명 박기섭 대표가 27일 청송군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KF94) 25000장을 기부했다. ⓒ 청송군청


진보면이 고향인 박기섭 대표는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의료기기 도매  업체 대명을 경영하고 있으며, "이번 마스크 기부가 고향 청송군의 방역에 도움이 되고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타지에서도 고향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급환자 이송 및 좌초 수상오토바이 구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지난 26일 오전 11시42분 경 영덕군 축산항 동쪽 33km 해상에 있는 A호(9780톤, 파나마선적, 17명)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42분쯤 영덕군 축산항 동쪽 33km 해상에 있는 A호(9,780톤, 파나마선적, 17명)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긴급 이송했다. ⓒ 포항해양경찰서


승선원 B씨(57세, 중국인)는 전날인 25일 밤부터 갑자기 어지럼증과 오른쪽 다리에 이상증상이 생겨 거동이 불편한 상태라고 했으며, 이송 당시 발열 또는 코로나 관련 증상이 보이진 않았다.

해경은 마스크 착용 및 방역복을 착용해 B씨를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우고 같은 날 오후 2시 47분쯤 영일만항에 입항해 119에 인계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45분쯤 포항시 호미곶광장 상생의손 인근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탑승자 2명) 좌초사고 발생해 포항해경이 구조활동에 나섰으며, 다행히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연이어 해양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해상순찰을 강화하고 경비함정을 사고 다발 해역에 배치하는 등 효율적이고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거리두기 1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 울진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은 수도권 유행의 풍선효과와 휴가철 등 지역 간 이동을 통한 확산 우려가 있어, 27일 0시부터 8월8일 24시까지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에 인구 10만명 이하 시군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고 풍선효과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해 지자체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이에 군은 확진자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지역경제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사적모임은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전국적 상황이 엄중하지만 우리군은 예방활동이 잘되고 있어 고심 끝에 1단계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고, 이번 휴가는 최소 인원으로 분산해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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