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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임직원 위한 '라이브러리 딥' 전자도서관 오픈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07.23 15:24:18

라이브러리 딥 전자도서관. ⓒ NHN

[프라임경제] NHN(대표 정우진)은 임직원들이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책을 대출해 읽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딥' 전자도서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NHN은 판교에 있는 사옥 플레이뮤지엄 1층 로비에서 라이브러리 딥을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등으로 플레이뮤지엄 출근 빈도가 줄어들어 대출 건수도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재택근무 중에도 독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NHN 임직원들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 및 교보문고 이북(e-book) 뷰어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PC를 통해 일주일 동안 책 1권을 대출할 수 있게 됐다.

이해린 NHN 조직문화팀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방문하기 부담스러워진 상황에서 독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두고 고민하다가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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