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전라남도 합동대책반은 지난 21일 고수온 피해 우심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완도군
완도군은 전라남도(해양수산국장 최정기)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지난 21일 고수온 피해 우심 지역인 신지 송곡, 약산 득암, 금일 일정, 청산 지리 해역의 수온, 염분 등을 점검했다.
도-군 합동 대책반은 "해수 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전복 양식장에서는 23℃ 이상 먹이 절식, 26℃ 이상 먹이 금식을 실천해야 대량 폐사를 줄일 수 있다"며 고수온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 요령을 지도했다.
특히, 평년 대비 강한 대마 난류 유입으로 수온이 26℃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노화, 소안, 보길 그리고 청산 해역의 양식장에서는 먹이를 금식하고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고수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완도군은 지속적으로 어장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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