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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예천군 현장 간담회'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23 10:34:00
 황병직 문화환경위원장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대상 수상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경북도, 어린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 농어가 품으로 
 경북교육청, 행복지수 높이는 초등돌봄교실 환경 개선 
 경주시 '천년애' 황남동 소외계층 위해 300만원 기탁 

[프라임경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2일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열아홉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2일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열아홉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


이날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학동 예천군수, 지역의 보육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보육 분야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지사가 직접 주재해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지역의 보육 관련 분야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먼저 다문화아동들의 효과적인 한국사 교육을 위해 VR을 통한 놀이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안에 대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 공부방운영과 연계하는 방안과 함께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에 프로그램을 추가해 이용 아동 특성에 따라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의 직무의욕 고취와 질 높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사자 역량강화 방안마련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마을 돌봄 관련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게 될 '경상북도 마을 돌봄지원센터'를 통해 운영 컨설팅 및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면단위 어린이집의 장거리 통학차량 운행을 위해 농촌 어린이집 차량운영비와 아이행복도우미 인건비 지원 건의에 대해서는 농어촌 지역의 통학차량에 소요되는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고 아이행복도우미 사업은 향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역 중심의 자녀양육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의 추가 인력 지원 요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건의와 한시 인력 자원 활용 방안 검토를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결혼과 출산을 머뭇거리는 현실과 맞벌이로 어린자녀를 키우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경북도는 만 5세 이하 전 계층 무상보육 지원, 포용적 보육서비스 제공 확대, 우수 공보육 인프라 확충 및 어린이집 운영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환경위원장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문화환경위원장이 지난 22일 경북도의회에서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의회 황병직(영주, 무소속) 문화환경위원장이 지난 22일 경북도의회에서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경북도의회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2018년 6.13 지방선거로 당선된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분석해 실제로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얼마나 반영되었는지에 대해 시민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황병직 위원장은 도정질문, 5분발언, 조례 제·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경북의 아동 및 청소년 독서환경 조성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1인 1책 바우처 도입'을 도 교육청에 촉구하고, 실제로 2020년도부터 도내 전 초등학생에게 1인 1만원의 도서비를 지원하고 지역 서점을 이용토록 제도화 운영됨으로써 건전한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서점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북도 소상공인 지원 조례', '경상북도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 '경상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침체된 민생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국회의 지방자치단체 국정감사 범위에 대한 제도개선 촉구,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ㆍ감독 촉구, 행정편의 위주의 잘못된 공약지표 개선 요구 등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으로 제도 개선 촉구하는 등 그 어느 의원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 또한 눈에 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황병직 위원장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총 15년의 선출직 활동을 해오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사항을 정책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화할 수 있도록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비례)이 지난 22일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하는 '우리삶을 변화시키는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비례)이 지난 22일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가 주최하는 '우리삶을 변화시키는 2021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경북도의회


이번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대구와 경북의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당선부터 지금까지의 3년간 의정활동을 대상으로 의원정책대상 공모를 실시한 것으로, 각 지방의원의 5분 발언, 도정질문을 비롯한 질의, 조례, 제안,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공식적으로 도정에 반영된 정책들을 기준으로 엄격히 심사했다.

이에 의원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선희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종합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상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9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초선의원임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왕성한 정책 활동을 평쳐온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체납자에 대한 관리 및 징수대책마련을 집행부서에 주문하였고, 그로인해 2021년 체납세 징수지원단이 구성돼 현재 23개 시군에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모두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정책에 반영되는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린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 농어가 품으로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친환경 논 생태양식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를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지역의 11개 농어가에 무상으로 분양해 시험양식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에서 친환경 논 생태양식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린 토종 미꾸리 33만 마리를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지역의 11개 농어가에 무상으로 분양했다. ⓒ 경북도


이번에 분양한 어린 미꾸리는 지난 5월 치어 생산에 돌입해 약 60일간 정성껏 기른 몸길이 3~4cm 급의 건강한 치어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생태양식을 희망하는 농어가의 신청과 현지 점검을 통해 적정 시설 및 자격조건 등을 갖춘 농어가를 선정했다.

생태 양식하는 미꾸리는 논바닥에 서식하면서 벼 뿌리에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제거와 해충구제의 역할을 하며 배설물은 천연비료로 활용된다.

이러한 이유로 미꾸리를 활용한 생태양식법은 최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농사법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순수 벼농사 보다 2.5배 정도의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센터는 국내에 수입되는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내 양식산 미꾸리로 대체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공 종자생산 및 논 생태양식 기술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포항시와 군위군 등 민간 농어가와 공동으로 '미꾸리 논 생태 시범 양식단지'를 운영해 양식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 장기북 지역특화작목반 농가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논에서 수확한 미꾸리를 브랜드화(장氣북 미꾸리)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식당의 식자재로 활용해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원장은 "미꾸리 친환경 논 생태양식은 농어촌 고령화 및 FTA 등 환경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내수면 산업이며, 미꾸리 종자를 저비용으로 대량생산 할 수 있는 초기 먹이생물 및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농어가에 이전해 새로운 소득 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지수 높이는 초등돌봄교실 환경 개선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돌봄이 필요한 도내 학생들에게 쉼터가 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비 1억600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경북교육청이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비 1억600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 경북교육청


지난 3월 초등학교 45교 지원에 이어 돌봄교실 환경 개선이 필요한 포항 남성초 외 13교를 추가로 선정해 예산을 지원했다. 

초등돌봄교실 환경개선비는 그동안 돌봄교실이 다른 일반 교실이나 특별실과 겸용으로 사용하던 것을 전용 교실로 전환하거나 노후된 돌봄교실 내 시설이나 비품을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방학 기간 동안 돌봄 환경 정비를 완료하고 2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2회 이상 돌봄교실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학생에게는 쉼과 앎을 함께 보장하는 편안한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보다 나은 돌봄 환경에서 마음 놓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어 돌봄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돌봄 교실에 머무는 시간 만큼은 집에 있는 것처럼 안락함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안심 돌봄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년애' 황남동 소외계층 위해 300만원 기탁 

경주시 소재 천년애(대표 김경인)는 지난 21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이태익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소재 천년애(대표 김경인)는 지난 21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이태익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경주시


천년애는 국내산 보리와 팥소로 찰보리빵과 찰보리떡, 경주빵을 만들어 고객만족 대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는 명과업체로서, 제품생산에 대한 정성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소외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준 선행업체다.

김경인 천년애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욱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태익 황남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해 주시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천년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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