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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삼성전자·LG전자·KT·질병관리청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07.22 19:44:17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세계적 관심

내달 11일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005930)는 22일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 삼성전자


이들은 행사 초대장을 공식 발표한 전날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광고는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후 초대장과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시장에선 해당 초대장 문구는 폴더블폰 시리즈 출시를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삼성전자는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LG전자 시스템에어컨, 글로벌 기술력 입증

약 350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들 중 LG전자의 에어컨 기술력이 인정받았다.

LG전자(066570) 시스템에어컨이 미국냉동공조협회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미국냉동공조협회는 약 350개 글로벌 에어컨 제조업체가 가입된 단체다. 

이들은  각 제품군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의 엄격한 성능평가를 실시해 최근 3년간 연속해서 통과한 제품군에 한해 이 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이 미국냉동공조협회가 수여하는 퍼포먼스 어워드를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 LG전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성능 평가를 통과한 7개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제품군이 퍼포먼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특히 온·습도 센서를 모두 갖춰 절전효과를 높이면서도 쾌적한 냉방이 가능하고 바깥 기온이 영하 30도인 환경에서도 난방 운전이 가능한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의 대표제품인 멀티브이가 주목을 받는다. 제품은 겨울철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미국 북부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이재성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 부사장은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AI기술 캐나다서 인정…프로젝트 우수과제로 선정

LG전자 인공지능(AI) 기술이 캐나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가 토론토 등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온타리오주는 이 프로젝트에서 개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역 주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실질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향후 5년간 약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LG전자가 토론토 등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의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 LG전자


컨소시엄은 △도로 표지판 △차선 △보행자 등이 폭설·폭우·안개 등으로 인해 가려지거나 흐릿하게 보일 경우 센서들이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탑재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다.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은 "제품과 서비스에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지금까지 고객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집콕 어린이들 위해…KT 출동 오대장 콘텐츠 론칭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KT가 재밌는 콘텐츠를 공개한다.

KT(030200)는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스포츠의 'KT위즈' 야구단 강백호와 소형준 선수 △KT 소닉붐 농구단 허훈과 양홍석 선수로 구성된 KT 소속의 현역 스포츠 스타 그룹이다.

KT가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스타 콘텐츠 '출동 오대장'을 론칭한다. ⓒ KT


출동 오대장은 이들이 매니저인 주와 함께 아이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영상 콘텐츠다. KT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 되고, 학교생활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코로나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지 못 하는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스포츠 스타들이 아이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KT의 오대장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 기가지니, 호캉스족에 시예누 어메니티 6종 쏜다

레스케이프호텔에서 기가지니에게 "시예누 무료샘플 갖다줘"라고 말하면 156000원 상당의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안티에이징 화장품 시예누 어메니티 6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선착순 지급된다.

KT는 레스케이프호텔·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호캉스족을 대상으로 KT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한 언택트 쇼핑' 콜라보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레스케이프호텔·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호캉스족을 대상으로 KT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한 언택트 쇼핑' 콜라보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한다. ⓒ KT


또 이들은 AI호텔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이해 기가지니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 프론트 데스크 방문 없이 기가지니를 통해 굿즈나 어메니티 등 유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임채환 KT AI/DX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레스케이프호텔·아모레퍼시픽과의 콜라보 마케팅은 언택트 시대에 선보일 수 있는 이종 산업간의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과 협업해서 투숙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AI호텔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T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 선진국 못지않게"

KT가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KT는 양자암호 네트워크를 중앙에서 통합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개발한 Q-SDN은 중앙에서 양자암호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으로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 최적의 양자암호키 자원 관리와 양자암호키 전달경로를 제어할 수 있다. KT는 2010년부터 축적한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기술과 노하우를 양자암호네트워크 제어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입장이다.

KT는 양자암호 네트워크를 중앙에서 통합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다. ⓒ KT


또 △인공지능(AI) 해킹탐지 △자동복구 △우회절체 물리적 보안기술 등 자체 개발한 12개의 특허기술도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 및 보안성을 강화했다. 양자암호키가 부족한 구간에 양자키 경로를 실시간 재설정하거나 해킹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 키 삭제 및 해킹 구간 우회 제어 등 보안조치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2021년 디지털뉴딜 양자암호 네트워크 시범망 구축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인프라연구소장 상무는 "양자암호통신 서비스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자동화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양자암호 네트워크에 적용했다"며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헬스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

LG유플러스(032640)가 고려대학교의료원·굿닥·대한청각학회 등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축적한 빅데이터를 주요 헬스 사업자들에게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국책사업의 '라이프로그(헬스)'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데이터댐 구축을 위한 국책사업의 '라이프로그(헬스)' 분야 빅데이터 센터로 선정됐다. ⓒ LG유플러스


산업 전반에 필요한 데이터의 축적·활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의 유통 거래 기반 마련을 위한 빅데이터 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수행기관인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과 함께 라이프로그 관련된 데이터를 융합 및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은 △시간대별 유동인구 △통화량 △IPTV 및 U+모바일tv 시청이력 등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통신 관련 데이터와 10개 빅데이터 센터에서 축적 중인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연계해 헬스·통신 데이터를 융합·생산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이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확보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주요 헬스 사업자들과의 공동 사업 모델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로 산업현장 보안 강화

LG유플러스가 양자컴퓨터로도 풀기 어려운 양자내성암호를 산업현장에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21 국제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에서 산업현장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3일 간 온라인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LG유플러스는 '2021 국제 양자내성암호 학술대회'에서 산업현장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데 수십억년이 걸리는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암호기술이다. 이들은 이미 디지털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의료현장에 적용된 전용회선에 양자내성암호를 활용하는 광전송장비와 암호인증기술을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부터는 공공부문(충남도청)과 엔터테인먼트, 에너지 관련 기업전용망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산업현장에서의 그간의 양자내성암호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상용통신망에도 보안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투자와 기술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질병관리청·과기부,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해결 긴급 회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해결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과기부 등 관계부처와 네이버·카카오 등 서비스업체들이 모였다.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온라인 전문가 회의를 긴급 주재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온라인 전문가 회의를 긴급 주재했다. ⓒ 연합뉴스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과기부 △네이버 △카카오 △LGCNS  △베스핀글로벌 △KISA △NIA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간 사전예약 누리집 개통 직후 예방접종 대상자 및 대리인 등의 대량(약 1천만건) 접속으로 발생한 접속장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문제 발생 원인 분석 및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정부는 8월이면 20대~40대의 예약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만큼 국민 불편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민간이 모두 힘을 다 합쳐 서비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관련 부처 및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무TF 구성‧운영 등을 통해 신속히 사전예약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빠른 출력이 포인트' 캐논 무한잉크젯 MAXIFY GX시리즈 판매율 584%↑

빠른 인쇄 속도와 높은 품질의 출력물로 캐논 무한잉크젯 MAXIFY GX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무한잉크젯 MAXIFY GX시리즈가 5월 출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584%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증가에 따라 높은 공간 효율성에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잉크젯 복합기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무한잉크젯 MAXIFY GX시리즈가 5월 출시 이후 전년 동기 대비 판매율이 584%가량 성장했다. ⓒ 캐논코리아


제품은 분당 흑백 45매(24.0ipm)·컬러 25매(15.5ipm)의 빠른 출력 속도가 특징이다. 마찰에 강하고 모든 색상이 선명·조밀하게 출력되는 4색 안료 잉크를 사용해 비즈니스 문서를 출력하는데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캐논코리아의 비즈니스 잉크젯 GX시리즈가 중소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여주며 판매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활용처를 고려해 오피스 솔루션과 사무기 생산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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