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안전 위한 교통안전용품 배부 캠페인 개최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최종보고회 개최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시행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비대면형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프로그램 운영
■ 당진시보건소,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장소인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의 천주교 복합예술공간(기억과 희망)에서 지난 20일 축성식이 진행됐다.

지난 20일 솔뫼성지의 천주교 복합예술공간에서 축성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날 축성식에는 유흥식 대주교, 주한 바티칸 대사, 염수정 추기경, 오영우 문화체육부 차관, 양승조 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김명선 충청남도 의회 의장, 최창용 당진시 의회 의장,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여했다.
시가 2018년부터 문체부 국비 39억원, 도비 15억3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한 솔뫼성지 인근 2만154㎡ 터의 복합예술공간은 오는 8월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념미사와 함께 남북평화의 날, 코로나 종식 기원행사, 이민자의 날 등 다양한 공익가치를 구현하는 행사와 함께 김대건 신부 오페라 칸타타, 기념전시, 사진전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병행돼 종교행사를 넘어 다양한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광 행사로 꾸려질 예정이다.

솔뫼성지 천주교 복합예술공간 조감도. ⓒ 당진시
또한 복합예술공간은 방문객을 위한 휴게공간인 광장 및 산책로, 꽃을 모티브로 만든 연면적 4752.51㎡의 복합예술관, 전시실 및 보조동 야외전시장 등 크게 4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조선 제8대 교구장이었던 뮈텔주교의 사목문장인 들장미를 형상화한 외관은 신성함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준다.
시 정영환 문화관광과장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이후 천주교 명소로 거듭난 솔뫼성지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함께 전 세계적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주교 복합예술공간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행사 이후에도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성식에는 지난 6월11일 한국 첫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 대주교의 임명 감사미사가 병행됐으며, 성직자성은 전 세계 50만명에 이르는 교구사제와 부제들의 사목 활동을 관리하고 교육을 관장하는 교황청 내 가장 중요한 부서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 어린이 안전 위한 교통안전용품 배부 캠페인 개최
당진시가 지난 20일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오전 통학시간에 진행한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용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김홍장 시장은 지난 20일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 활동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들의 교통의식 제고를 위해 시행됐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배부된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카드'는 반사판의 일종으로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거리를 약 9배 증가시켜 보행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이 가방에 달고 다니면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 사고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김홍장 시장은 지난 20일 원당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용품을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 당진시
또 시 홍보소통담당관에서 운영 중인 소통캐릭터 '당진이'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옐로카드를 직접 달아주며 교통안전에 대한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홍장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는 보행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점을 착안해 이를 예방하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옐로카드 배부를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21일 시청 아미홀에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부서 및 유관기관별 준비 관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21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 당진시
이날 보고회는 김홍장 시장의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 및 논의했으며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등이 참석해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당진에서 개최되는 탄생 200주년 행사에 대한 최종점검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레지오 마리애 100주년 행사, 이민자의 날 행사 등 다수의 사람들이 밀집하는 대단위 행사 취소 및 그 외 여러 행사들의 축소 또는 비대면 전환을 통해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홍장 시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은 오직 2021년 한 해 뿐"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계획 대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는 어렵지만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의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탄생일인 8월21일을 전후로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탄생지인 우강면 솔뫼성지에서 김대건 신부 관련 공연·전시·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되며, 김대건 신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송출될 계획이다.
■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본격 시행
당진시가 에너지·자동차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앞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협력기관인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에 대해 통합공고를 했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관련 웹 배너. ⓒ 당진시
주요 공고 내용으로는 자동차·에너지산업 분야 △시험·성능평가·인증 등 기업지원 △채용장려금 △취업을 위한 고용서비스 △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인재양성 교육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에너지산업·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과 신재생 에너지·친환경 자동차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통합공고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협력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 경제과 한학수 일자리팀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인과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신성장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비대면형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프로그램 운영
삼선산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다양한 산림체험을 활동할 수 있는 비대면형 '걸어서 수목원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대상은 어린이(6-7세)와 초등학생(1-6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엄마·아빠와 자녀가 서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체험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작년 진행된 삼선산수목원 체험활동 모습. ⓒ 당진시
프로그램은 미션북을 활용한 가족 오리엔티어링으로 △삼선산수목원 마음에 담기 △산책로의 식물 관찰하기 △나만의 곤충 표현하기 △물가에는 누가 살까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과의 교감 중심의 야외활동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31일 토요일부터 8월13일 금요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모집기간은 7월22일 오전 9시부터 7월25일 오후 5시까지로, 하루에 참여인원이 최대 60명으로 한정돼 있어 참여자는 선착순(이메일 접수)으로 마감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인적사항 확인 후 자유롭게 참여하는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으로, 1일 최대 60명(오전 30명, 오후 30명)으로 참여인원을 축소해 운영한다.
이병구 시 산림녹지과 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했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산림체험 활동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무료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이니 기간 내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당진시보건소, 온열질환 실외작업 시 발생 높아 주의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어 온열질환(열사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생명이 위태해질 수 있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진환 예방 포스터. ⓒ 당진시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으로 심박 수와 호흡 수, 체감온도가 상승하는 등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내·외 작업장에서 낮 시간 장시간 작업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어지러움·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 실내는 그늘져 있지만 공간이 밀폐되면 뜨거워진 공기가 잘 식지 않고 습도도 쉽게 높아져 온열질환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커튼 등으로 창문 그늘을 만들고 선풍기를 위쪽으로 틀어 놓는 등 실내공기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기상청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주위의 취약계층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