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암 산림청장, 군산시 목재산업체 방문
■ 산림청 '민원 우수공무원' 5명 선정 포상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온라인 개최
■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레드플러스(REDD+)의 이해 심화과정'이 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 등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기존 연구기관 관계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주요 참석자였던 것에 비해 이에스지(ESG) 경영 기업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특이점을 보였다.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해외 산림협력센터 위치도. ⓒ 산림청
산림청은 이번 '레드플러스(REDD+)의 이해 심화과정'에 국제기구 및 해외 레드플러스(REDD+) 전문 자문(컨설팅)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해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전파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녹색기후기금(GCF : Green Climate Fund)'의 Juan Chang은 유엔 기후변화협약에서 논의된 레드플러스(REDD+)의 주요 결정 사항을 소개하고, 녹색기후기금의 결과기반보상(Results Based Payment)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한·캄보디아 레드플러스 사업을 담당한 전문 자문 기관인 더블유더블유시(WWC, Wildlife Works Carbon)의 브라이언 윌리엄스(Brian Williams)가 해당 사업이 진행돼 온 과정 전반을 설명하고, 한·라오스 사업의 자문 기관 유에프엘유(Unique Forestry and Land Use)의 마티아스 시바우어(Matthias Seebauer)가 생물다양성 검증 표준인 시시비에스(CCBS)를 소개했다.
한편, 산림청은 레드플러스(REDD+)에 관심 있는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대림 보호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민간 동반관계인 리프연합(Leaf Coalition)의 전문가를 초빙해 정부, 국내 기업의 참여를 모색하는 심포지엄 행사를 8월말 개최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영환 해외자원담당관은 "레드플러스(REDD+)의 이해 및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교육과정에 민간기업의 참여가 높아진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탄소중립, 기후변화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기업과 정부가 함께 대응해 나가기 위해 국제적인 활동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최병암 산림청장, 군산시 목재산업체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이 20일 전북 군산시 목재산업체를 방문해 엠디에프(MDF) 합판 생산 공장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 산림청
■ 산림청 '민원 우수공무원' 5명 선정 포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청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됐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 제31회 무궁화 축제 온라인 개최
산림청은 오는 8월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 일원에서 '제31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한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무궁화전국축제 안내문. ⓒ 산림청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지친 마음을 민족정신과 희망의 상징이었던 무궁화를 통해 온 국민이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찾도록 "무궁화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다.
무궁화축제는 전국에서 출품한 1000점의 무궁화들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 펼쳐져 무궁화의 황홀함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무궁화 품평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평가로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부터는 무궁화전국축제 공식 누리집이 개설되어 온라인을 통해 무궁화와 축제정보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나만의 무궁화 공모전과 춤추는 무궁화 도전(챌린지) 등 축제 전 다양한 온라인 홍보행사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되는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 실시간 재생되며, 축제기간 국립세종수목원 방문객은 무료입장 가능하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나 가족들에게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무궁화전국축제는 온라인으로도 운영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유해 무궁화로 온 세상이 희망에 물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 실시

ⓒ 산림청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월부터 10월초까지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약 1300개의 나무병원을 대상으로 수목진료 산업 현황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목표는 나무병원 운영 현황 및 수목진료 산업의 규모 등을 파악해 수목진료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실태조사는 용역회사인 ㈜현대리서치컨설팅이 조사원들을 선발해 사전교육한 후 직접 각 나무병원을 방문하는 대면방식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방식(전자우편·모바일 또는 전화 조사)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전국에 나무병원들이 실태조사에 성실하게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관련 협회·단체·기관 등에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실태조사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수목진료 정책의 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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