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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600억 지원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7.20 15:13:10

■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위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 가동

■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100번째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들어간다.

지원 규모는 600억원으로, 상반기에 지원된 1600억원을 포함하면 지난해보다 200억원 확대된 총 22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자, '광주광역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조례'의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지원 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3억원 한도이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5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비로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1%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융자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일부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2004년부터 중소 제조업 관련 기업에 해마다 200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광주은행을 비롯한 14개 은행에서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14개 은행은 광주, 국민, 농협, 부산, 산업, 새마을금고, 수협, 스탠다드차타드, 신한, 신협, 씨티, 우리, 중소기업, 하나은행 등이다.


■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위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 가동

광주광역시는 지난 18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의 제3 고봉인 8047m 브로드피크 정상에 오른 뒤, 하산 과정에서 실종된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을 위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를 가동했다.

이용섭 시장은 2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너무나 황망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김홍길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를 즉시 가동해 우리 정부 및 파키스탄(필요시 중국)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책위는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피길연 광주시산악연맹회장을 본부장으로,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을 실무단장으로 구성하고 광주시, 외교부, 대한산악연맹, 광주시산악연맹,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을 참여시켜 조속한 사고수습과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100번째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가 전국 유망 AI기업인 아주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10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주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100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유재형 아주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최진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박명애 AI유치기업협의회장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지난 2019년 10월 ㈜인코어드P&P와 첫 협약을 체결한 이래 1년 9개월여 만에 앵커기업과의 업무협약으로 인공지능 협력 기업·기관 100개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주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주산업은 1960년 건자재 사업 중심의 아주산업을 시작으로 현재 호텔, 벤처캐피탈, 자동차 유통, IT 등의 사업영역으로 성장한 기업으로 최근 계열사인 ㈜코그넷나인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각종 서비스 사업 등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019년 12월 카카오의 AI 기술조직 AI랩이 분사한 회사로, 인공지능 기반의 기업형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유재형 아주산업 지주부문 대표는 "광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헬스케어센터를 설립해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진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 부사장은 "고도화된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 방문간호 서비스 활성화와 인공지능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카카오워크를 제공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구축과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카카오 i 커넥트 톡을 통해 보다 손쉬운 상담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100번째 업무협약이 AI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다"라며 "100개 유망 AI기업들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헬스케어산업 생태계조성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재양성과 공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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