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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청송군 현장 간담회'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19 17:48:03
 포항대학교 '2021 경상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우수상 수상
 울진군, 추석용 햅쌀 계약재배 단지 작황 호조
 영양군,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 개최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청송군청 회의실에서 열여덟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


청송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지역의 과수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북 과수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여름철 장마와 폭염을 비롯해 과수화상병 방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와 유통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 지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봄철 이상 저온 현상으로 서리, 냉해 피해를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과수 농가에 품종 갱신, 관수시설, 난방기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지원해 이상 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과수 농업에 정보통신 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사업'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스마트 농업 확산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하며, "농식품부에 사업량 확대와 국비 보조율 상향을 건의해 노동력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 현실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과수의 수형에 따라 생육과 수확량이 좌우되는 만큼 2축, 다축, 구욧 등 다양한 수형 변화를 적용한 도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매뉴얼 제작‧보급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6개 시‧군(포항, 김천, 영주, 의성, 영양, 봉화)에 2축형 과원을 조성 중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재배 매뉴얼을 개발해 배부 중에 있다"고 답하며 "도에서는 과수 연구개발 확대와 신기술 보급으로 경쟁력 있는 과수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기지로서 농가수 1위, 농가인구수 1위, 경지면적 2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에서 점유하고 있는 비중이 크고, 특히 우리나라 대표과일인 사과, 포도, 복숭아, 자두의 최대 주산지로서 그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농산물 시장의 소비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농업 분야에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농산물 생산현장과 원팀 체제를 운영하여 창의적 연구 역량을 농업 분야에 융합하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에 한발씩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안동과 영주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예비비(44억원) 편성과 예찰‧방제 강화로 농업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는 간담회 후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한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자동 관수‧관비시설과 자동병해충트랩 등 스마트팜 시스템을 이용한 과수 재배법을 살펴보고, 농가주 애로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 경상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우수상 수상

포항대학교는 지난 14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우수창업보육센터 평
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대학교는 지난 14일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우수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포항대학교


우수창업보육센터는 경북도가 대구·경북 지역 대학 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지원 실태 및 실적, 입주기업 매출액 및 실적, 일자리창출 등 창업보육 성과를 종합평가했다. 

이에 우수센터 7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포항대학교는 3년 연속 선정되어 2019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21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상을 수상한 포항대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임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과 상생협력해 올해 2021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전국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도 'BI운영지원사업'과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손창환 포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현재까지도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탓에 기업의 경영난이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다각도의 프로그램 및 사업화지원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NEEDS 충족과 신속한 지원 등으로 입주기업의 사업 유지가 매출 상승으로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용 햅쌀 계약재배 단지 작황 호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에서 조생종 진광벼가 지난 15일 출수됨에 따라 쌀 품질관리를 위해 병해충 예방 및 포장관리 지도에 나섰다.

조생종 진광벼 재배단지. ⓒ 울진군


조생종인 진광벼는 온정면 광품리 임종관씨 농가에서 보통 농가보다 20여 일 빠른 지난 4월26일 모내기를 했으며, 출수예정일(7월 25일)보다 10여 일정도 빠르게 출수해 9월초 이전에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광벼는 온정면과 평해읍 일원에 10㏊정도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 전량 계약재배를 해 8월 말쯤 수확해 햅쌀로 판매하여 안정적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수기 이후 관리를 위해 논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을 높여주어 미질 향상과 쓰러짐을 예방하고, 벼 품질에 직접 영향을 주는 목도열병, 문고병과 벼 멸구, 혹명나방 등 적기 병해충 예찰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가 평년보다 10여일 일찍 출수함에 따라 물 걸러 대기와 적기 병해충방제 등 쌀 품질 향상을 위해 포장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 개최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16일 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지난 16일 공설운동장에서 제18회 영양군체육회장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 영양군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족구협회(회장 한호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동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족구경기는 영양관내에 주소지나 근무지를 둔 사람을 참가대상으로 해 읍면부, 클럽부, 기관단체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면 총 19팀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한 대회관리에 힘써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오늘하루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으로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활발하게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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