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골프거리 측정기인 파인캐디 UPX1000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캐디 UPX1000은 항공측량 고저 데이터베이스(DB)를 지원해 그린의 지형을 세밀하게 분석한 것을 물론,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른 거리 변화를 안내하는 제품이다.
또한 해당 제품에 탑재된 기압계는 슬로프의 수평거리와 보정거리, 높낮이 등을 정밀하게 측정해 라운드에 사용할 클럽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돕고, 비거리 측정 기능을 통해 실제 비거리 확인도 가능하다.
파인디지털은 오는 1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하며 자사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가 대비 약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