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충북대병원 지정…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지원
■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수도권 방문자제 핀셋 캠페인 집중 홍보 실시
■ 혁신도시 실입주자 증가 토지거래 지난해 보다 18.1% 증가
■ 박문희 충북도의장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충북도의회 오영탁 의원, 재해위험 현장점검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이시종 충북지사. ⓒ 충북도
[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와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의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 발표 등이 진행됐다.
충북도는 민선7기 공약사업 130개 중 완료 또는 이행 사업이 39개, 정상추진 중인 사업이 89개, 다소 지연(부진)되고 있는 사업은 2개로 분류했다.
위원회는 지난 7월1일부터 8일까지 5개 분과위원회 별로 충북도가 추진한 130개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세밀한 평가를 진행하고 125개 사업을 우수(최우수91, 우수34)로 평가했다.
위원회는 충북도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역대 최고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고, 올해 투자유치 8조6000억원, 5월 고용률 전국 2위로 '충북경제 4% 완성, 5% 도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시작으로, 오송 제3생명과학‧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정부예타 통과, 올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등 충북도가 미래 신성장산업 선도기반을 착실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충북이 첫 제안한 '강호축'이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고, 충북선 고속화사업이 정부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되는 등 국가 균형발전과 충북도 발전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민선7기 임기가 1년 남은 만큼 공약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대안도 제시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의 경우 노면 상태가 좋지 않는 구간은 확장과 도로 리모델링을 병행 추진하고, '중부내륙철도 감곡~혁신도시~청주공항 지선연장 국가계획 반영'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정․보완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농업기술원 분원 설립'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변재경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30개 공약 중 125개 공약이 우수하게 평가돼 대부분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약 추진이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앞당기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충북대병원 지정…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지원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충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앞선 7월초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공모에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충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 충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의료기관과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을 연계하고,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전달체계 구축 등을 조정‧지원하는 기관이다.
지역 내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와 임신‧출산 등 여성장애인 모성보건 서비스, 장애 친화 건강검진, 재활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의료종사자와 장애인 가족에 대한 교육도 지원한다.
충북장애인의료센터는 올해 7월께 충북대학교병원 내에 설치된다.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 13억6000만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시행하고, 3년마다 성과를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충북도는 충북장애인의료센터가 장애인을 위한 각종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들을 연계‧지원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장애인 건강보건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충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는 제10회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저출산 극복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16일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구의 날'은 전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매년 7월11일을 기념한다.
우리나라는 2011년 같은 날에 제정해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했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1부는 가족사랑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도내 다자녀 가구와 인구문제 개선 유공 공무원 및 유공기관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부모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생각과 느낌의원' 정우열 원장이 강의해 인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의 저자인 정우열 원장은 첫아이 출산 이후 전업 아빠 생활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육아빠'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정 원장은 '아빠육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엄마의 마음'을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와 아빠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충북도는 '제1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구 감소 문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수도권 방문자제 핀셋 캠페인 집중 홍보 실시
충북도는 16일, 수도권 인구 유입 지역인 청주, 진천·음성군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수도권 방문자제 핀셋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도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수도권 및 인근(대전, 충남, 세종)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충북도
도 재난안전실장을 단장으로 3개반 30명으로 구성해 각 반별로 △오송역(KTX), △오창시외버스터미널과 호수공원, △충북혁신도시 터미널과 지역 내 식당 및 카페를 방문해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수도권 및 인근지역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도권 방문자제 요청 △특별방역추진기간(7월14일~7월25일 12일간) 운영 안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상향 및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이재영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격상은 절제 절명의 시기임을 강조하고,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방문자제를 호소했다.
충북도는 23일 다시 한 번 청주, 진천·음성군 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수도권 방문자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일부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또한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다중이 주로 밀집하는 하계 휴가지, 관광지, 음식점 및 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14개 취약 분야 방역상황을 점검하는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 혁신도시 실입주자 증가 토지거래 지난해보다 18.1% 증가
충청북도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2021년 상반기(1~6월) 도내 토지거래가 8만5715필지로 지난해 상반기 7만218필지 대비 1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도시지역은 66%인 5만6192필지고 비도시지역은 34%인 2만9523필지다.
도시지역 중에는 주거지역이 3만8290필지(45%)로 가장 많았으며, 녹지지역 9165필지(11%), 상업지역 4057필지(5%), 기타지역 2578필지(3%), 공업지역 2102필지(2%) 순으로 많았다. 지목별 거래량은 대지가 4만4090필지(51%)로 가장 많았고, 거주지별로는 시군 거주자가 3만5281필지(41%), 외지 거주자가 3만4375필지(40%)를 매입했다.
거래 규모는 330㎡이하가 40%인 5만5001필지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시군별로 보면 청주시가 3만4843필지(41%)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이어서 충주시 1만480필지(12%), 음성군 8402필지(10%), 제천시 6455필지(8%) 등의 순이며, 증가율로 보면 진천 109.7%, 음성 91.6%, 제천 46.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국인 부동산 거래도 전년 대비 15% 증가한 4761건으로 나타났고, 외국인 중 중국인이 30%로 가장 많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업단지 같은 지역 개발사업과 수도권 조정지역 지정에 따른 비규제지역 외지 투자자 쏠림 현상, 오창 방사광 가속기 유치 영향과 진천·음성 혁신도시의 실입주자 증가, 진천 국가철도망계획 수도권내륙선 철도시대 기대심리로 거래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면 관할 시군으로 30일 이내에 토지거래 신고를 해야 하고 60일 이내에 등기를 마쳐야 한다. 충북도는 토지거래 신고와 등기를 적기에 이행할 수 있도록 중개업소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박문희 충북도의장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의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킴이' 사업을 응원했다.

지난 15일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킴이 사업을 응원했다. ⓒ 의회사무국
박문희 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꿈을 찾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충청북도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친필로 적은 팻말과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문희 의장은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세대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꿈을 꾸는 아이들의 지킴이' 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과 소원을 받아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 충북도의회 오영탁 의원, 재해위험 현장점검
충북도의회 오영탁(단양) 의원은 지난 14일 단양군 대강면 괴평리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4일 오영탁 의원이 단양군 대강면 괴평리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의회사무국
괴평리 지방하천은 근처 민가와 펜션이 위치하고 있음에도 제방이 홍수위보다 낮고, 교량(새남교)이 낮게 설치돼 있어 집중호우 시 인근 주민들이 상습피해를 입는 지역이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교량 상하부에 날개벽(옹벽)을 홍수위선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오영탁 의원은 "작년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재발방지를 위해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하루빨리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지난 14일 제2차 위원회를 열어 충북도립대 등 5개 소관부서에 대한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3건을 심의 의결했다.

정책복지위2차위원회 개최 모습. ⓒ 의회사무국
이의영(청주12)의원은 "취업률 향상을 위한 기업체와의 MOU체결이 충북 전체 기업으로 확장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상욱(청주11)의원은 "연초에 세운 성과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하반기까지 꾸준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숙애(청주1)의원은 "다른 2년제 대학의 관행을 따라가지 말고, 학생들의 전문인력 육성에 집중해 충북도립대만의 특화된 모습을 만들어 가라"고 주문했다.
장선배(청주2)의원은 "대기측정에 관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연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창원(청주4)의원은 "학생 정원증원에 따른 제반시설 추가 구축인 만큼 준공까지 철저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실종아동등의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과 '충청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박형용(옥천1) 위원장은 "환자의 안전과 인권을 침해하는 수술실에서의 비상식적인 행위를 더 이상 의료계의 자정 노력에만 맡길 수 없다"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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