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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포항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개회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15 16:53:24
 제6기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위원 위촉 
 포항제철소, 안전 개선 활동 35명 현장 솔선활동 펼쳐 
 포항세명기독병원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포항해경, 호미곶서 좌초어선 승선원 3명 구조
 울진군, 2021년 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대응 준비 만전


[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오는 19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해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포항시의회 전경. ⓒ 프라임경제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포항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포항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11건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계획, 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중점 방역계획, 청소년쉼터 현안 보고, 하수슬러지 에너지화 사업, 환호공원 특급호텔 추진계획, 시내버스 노선개편 모니터링 용역결과 등을 해당 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의사일정은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 20일 조례안 등 심사, 21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위원 위촉 

경북도는 2022년도 예산편성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구성하고, 15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새로이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5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새로이 위촉된 주민참여예산위원 6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경북도


이번에 위촉 한 위원들은 도정전반 6개 분야 모두 60명으로 전 시군의 다양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자 시․군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하고 지역별·연령별·성별·경력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1년 간 도민들이 도 홈페이지, 우편 등을 통해 직접 상시 제안한 사업을 심사해 예산반영 우선순위 결정 등의 활동으로 도 재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은 추진경과 보고, 위촉장 수여 및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상징하는 조형물 완성 퍼포먼스, 도지사의 격려말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의 이해'란 주제의 윤성일 박사(지방행정연구원 소속)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 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가 제정된 2011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년 일자리창출사업, 문화예술사업, 지역개발사업, 농어촌진흥사업 등 도정전반에  걸쳐 2000여억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총 7000억 원 정도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9년 123개 사업, 2159억원, 2020년 105개 사업, 2581억원 2021년  90개 사업, 2230억원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동안 도민들의 인식,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위원회 중심으로만 운영해 온 경향이 있었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기살리기 사업, 4차 산업혁명 선도사업 발굴 등 경북의 현재와 미래를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 개선 활동 35명 현장 솔선활동 펼쳐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 부장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안전 강화 QSS 활동을 펼쳤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이 안전 강화 QSS 활동의 일환으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포항제철소


이번 활동은 직책보임자가 직접 솔선 수범을 보임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임원, 부장 등 35명이 참여했다.

직책보임자들은 3개 조로 나눠 2제선공장, STS1냉연공장 등을 찾아 직접 작업 현장을 시찰했다. 

현장 시찰 과정에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을 개선한 작업 현장도 함께 둘러보며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작업에 대해 직접 위험성 평가를 시행하고 위험 요소를 발굴해 이에 대한 근본 원인 분석과 개선안 수립 등의 활동을 펼쳤다. 임원진과 부장단은 직접 현장 작업의 안전성을 검토하고 직접 토론을 통해 개선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 개선 안목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수희 소장은 "언제나 안전이 모든 활동의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각 부서, 공장 별 위험 작업을 발굴하고 신속히 개선해 안전한 제철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임원 부장단 솔선 활동을 실시해 혁신 마인드를 고취하고 개선 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세명기독병원


기독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7을 기록, 전체평균 73.6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폐렴 적정성 평가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과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개 항목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세명기독병원은 이 중 4가지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심평원은 2014년부터 환자가 가까운 지역 내에서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알기 쉽도록 종합점수로 매겨 5개 등급으로 나눠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 기간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약 5개월간이며, 평가 대상 병원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의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를 3일 이상 실시한 전국 660개 의료기관이며 그 중 총 289개 병원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폐렴은 기침·가래·오한·발열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감기 등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인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2019년 질병 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암·심장질환 다음으로 국내 사망원인의 3위를 차지했고 사망률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며 고령일수록 사망률도 높게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이 폐렴으로 나타나 사망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폐렴 초기 치료의 적정성 여부는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세명기독병원 관계자는 "현재 24명의 내과 전문의가 포진돼 있고 내과 분야를 심장과 신장, 소화기, 호흡기 등 여러 분야로 세분화해 각각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폐렴적정성 평가 항목인 호흡기내과의 경우 전문의 4명이 진료하며 전문성과 함께 진료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호미곶 좌초어선 승선원 전원 구조

포항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5시44분쯤 포항시 호미곶항 북서 0.7km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급, 연안자망, 구룡포선적, 승선원 3명)가 암초에 부딪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5일 오전 5시 44분쯤 포항시 호미곶항 북서 0.7km 해상에서 어선 A호(9.77톤급, 연안자망, 구룡포선적, 승선원 3명)가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A 호 선원들을 긴급구조하고 있다. ⓒ 포항해양경찰서


해양는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 등 2척, 포항구조대, 민간해양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선원 3명을 구조 하고 배수작업을 해 추가 침수피해를 막았다.

어선 A호는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도중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포항구조대원이 수중에서 선체를 확인한 결과 선수부분에 부분 파공이 발견됐으며, 현재 배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 해양오염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조업 후 입항시 급작스런 사고를 대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 착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2021년 해수욕장 운영 및 코로나19 대응 준비 만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6일부터 지정해수욕장(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기성망양, 구산, 후포)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6일부터 지정해수욕장(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기성망양, 구산, 후포)을 개장한다. ⓒ 울진군


운영기간은 7월16일∼ 8월22일까지 38일간 이고 운영시간은 10시∼19시까지이며, 나곡해수욕장의 경우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추가로 수립했으며, 기본적인 지침은 해양수산부 대응지침을 따르고 울진군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해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울진군 관내 7개소 지정해수욕장에 출입구를 일원화해 설치했고 반드시 주출입구에서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목밴드 착용, 안심콜 등록 후 입장할 수 있다. 

샤워실과 야영장은 별도의 수기 명부도 작성해야 하며 코로나19 대응 인력(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요원, 사전예약제 등)을 현장 배치 운영하고, 종사자별 체온 기록일지, 다중이용시설 소독, 환기 및 청소일지도 매일 작성하도록 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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