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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BIO] 일동제약·동화약품·경희의과학연구원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7.15 11:36:01
[프라임경제] 15일 제약·병원 및 바이오업계 소식. 

◆일동제약,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에 130억원 투자

일동제약(249420)이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에 13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일동제약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아이리드비엠에스의 주식 260만 주를 인수하고 최종 지분율 약 40%를 확보해 해당 회사를 일동제약의 계열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일동제약이 신약개발전문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에 13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 일동제약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의 사내 벤처팀으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해 설립된 저분자화합물신약 디스커버리 전문 바이오테크다. 일동제약은 연구원들의 창의력과 오너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R&D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사내 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설립 후 다수의 신규 후보물질을 도출해내며 1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만큼 우수한 후보물질 도출 능력을 갖고 있으며, 고도의 신약관련 플랫폼 기술과 프로세스를 보유한 점을 회사 측은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일동제약 외에도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다.
아이리드비엠에스의 계열사 편입으로, 일동제약그룹은 신약임상개발전문회사 아이디언스, 임상약리컨설팅 전문회사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R&D 전문 계열사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R&D 각 분야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한편, 유기적 협력과 교류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신약개발의 품질과 속도, 가능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R&D 생태계를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 제10대 황연하 연구소장 취임

동화약품(000020)이 1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제10대 연구소장으로 황연하 이사를 보직 발령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황연하 동화약품 연구소장. © 동화약품

황연하 이사는 전북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 및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1994년 동화약품 약리독성연구실에 입사해 2000년 생물공학연구실, 2013년 약리연구실을 거쳐 2014년부터는 연구개발본부 생물연구팀 팀장으로 재직해왔다.

28년간 연구소의 주요 부서를 거치며 핵심 연구과제 수행을 주도해 왔으며 동화약품 연구소의 조직문화와 R&D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혁신해갈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아 제10대 연구소장으로 선임됐다.

◆경희의과학연구원-과기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3개 과제 선정

경희의과학연구원 중앙실험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기초연구 지원사업에 3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희의과학연구원 중앙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1년도 기초연구 지원사업에 3개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 경희의료원


과학기술통신부와 연구관리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하는 이 사업은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자가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적 연구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는 △금나노-항산화제(fisetin) 복합체 기반 자궁근종 표적치료 효과 및 미세환경 작용기전 연구(이진우 박사) △AEG-1과의 상관관계 규명을 통한 새로운 신경교종 억제 유전자 NAP1L2 연구(최민지 박사) △허혈/재관류 손상에서 혈관내피세포 내 자가포식 조절기전의 이해와 치료적 접근연구(최재선 박사)이다. 총 수행기간은 3년이며 연구비는 각 1억5000만원으로 총 4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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