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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교육청, 학교 방역 체계 강화 긴급 기관장 회의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15 09:48:17
 경상북도경찰청,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경북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꿀팁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안동시, 월영교에 고택공포체험 SNS 입소문 타고 20~30대에 인기
 영양청우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프라임경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4일 학교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직속기관장, 교육장,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학교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직속기관장, 교육장,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비대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맛쿨멋쿨 TV'를 통해 임종식 교육감 당부 말씀, 김용국 교육국장의 학교 방역 체계 강화를 통한 안정적 학사 운영 및 내실 있는 여름방학 운영 방안 안내, 부서별 주요 현안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속한 증가와 학교 내 감염자 발생에 따라 교내외 방역 수칙 준수 및 대처 방안,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 운영 등에 대해 도내 모든 기관이 함께 대처 방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등교수업 상황에서 교내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도교육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방역 체계를 강화해 학사 운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이 되도록 힘써 줄 것과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배움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추진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자 피서지로 이동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경찰은 15일부터 다음 달까지 7주간 선제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경상북도경찰청 전경. ⓒ 경상북도경찰청


이에 음주 교통사고 다발지역, 유흥가, 피서지 주변 등 지역 여건에 맞춰 주 2회 이상 실시하고, 일제 단속 외에도 경찰서별로 자체 상시단속도 한다.

이번 집중단속에서는 교통 지역경찰뿐만 아니라 상설중대 등 가용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20~30분 간격으로 단속 장소를 변경해 선제적으로 음주운전 예방과 차단에 중점을 둔다. 

특히, 최근 지역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차이에 따른 타 지역 이동 술자리로 발생할 수 있는 음주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행위로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를 잡지 말고, 교통안전을 잘 지켜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꿀팁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15일부터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를 추진한다.

경북관광 100선 첼린지 투어 포스터. ⓒ 경북도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 투어'는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미션투어 프로그램으로, 경북관광 100선 관광지를 방문한 여행자가 본인의 휴대폰으로 쉽고 안전하게 웹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의 필요성과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챌린지 투어를 2020년 처음으로 선보였고, 미션 참여 횟수가 약 7만5000회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구경북 상생사업으로 확대해 대구관광 15선을 추가해 진행한다.

경북 미션 장소 100선은 도내 관광지 중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시군 추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등을 반영해 대상지를 선별 후,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여행수요에 적합한 비대면 관광지를 우선해 최종 선정했다. 

참여 방법은 원하는 미션 장소를 방문해 휴대폰으로 관광지 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웹 사이트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과 GPS 위치 허용 후 도전하면 된다. 

각 관광지별 미션은 2단계로 이뤄지며, 먼저 관광지 관련 퀴즈를 풀고 본인 인증샷을 찍어 업로드하면 된다. 2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2000원~ 1만원권 기프트콘을 받을 수 있으며, 기프트콘은 편의점 쿠폰, 해피콘 상품권, 카페 음료 교환권, 주유권 등 종류가 다양하다. 

관광지 3개소를 방문해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경상북도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권 쿠폰이 발급된다.

이어 20개소 이상 방문한 여행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경품(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지역 특산품, 방역키트, 등)도 지급한다. 관련 이벤트는 추석과 연말 2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보다 안전하고 슬기롭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경북도가 추천하는 청정, 안심 여행지에서 특별하고 재미있는 여행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영교에 고택공포체험 SNS 입소문 타고 20~30대에 인기몰이

안동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야간에 운영하는 공포체험 '월령(月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안동시 오싹한 공포체험 월령 모습. ⓒ 안동시


'월령(月靈)'은 월영교 야외민속촌 내 남반고택을 활용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오싹한 미션 수행형 공포체험으로 지난해 월영야행 때 시범운영 결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도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귀신으로 분장한 실제 모델 배치로 현장감을 높이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한 괴기스러운 분위기에 음산한 음향을 깔고, 스산한 안개를 피워 올려 공포감을 조성하고, 거기에 방탈출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면서, 2~30대를 중심으로 SNS 입소문을 타고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어 오후 8시부터 10시30분까지 하루 8팀을 사전 선착순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마철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체험 시 더 큰 공포와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폭우가 아닐시 계획대로 진행할 만큼 향후 여름철 야간 대표 체험상품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영양청우회(회장 김경원)는 지난 14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양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1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포(1포 10kg)를 기탁했다.

영양청우회(회장 김경원)는 지난 14일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양읍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11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40포(1포 10kg)를 기탁했다.ⓒ 영양군청


청우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쌀 40포는 평소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원 청우회장은 "영양 관내 지역 청년단체로서 코로나 장기화로 삶이 더 어려워진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청우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더운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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