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군, 미래농업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
■ 포항제철소, 협력사 직원 1만8000여명에 수제 팥빙수 전달
■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 최초 연료장전 행사 개최
■ 영주시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가져
■ 영양군,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9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연장하는 한편, 방역 수칙을 강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병삼 포항부시장이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포항시
포항시는 14일 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해외 입국자 포함)가 1615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7월6일부터 일주일 연속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전국 확진자의 75% 이상이 집중된 가운데 12일부터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조정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로 변경됐으며, 대구에서도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강화된다.
이에 포항시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확산세와 여름 휴가철 시민들이 이동 및 활동 증가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5일부터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종교시설 모임·식사·숙박 금지를 2주간 연장한다.
아울러,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지역 6개 지정해수욕장에 대한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추진한다.
이번 행정명령이 발동되면 16일부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한시적 영업업소 외에 백사장 내에서의 음주와 취식이 금지되고, 물놀이 및 개장시간 중 취식 시 외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 및 타 지역 방문자에 대해 적극적인 PCR 검사를 당부하고 있으며, 9일부터는 KTX역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 등 타 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PCR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의 경우 운영중단 10일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세가 지방으로 전이되는 양상이며, 우리 지역에서도 이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시민 스스로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금지 등의 조치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휴가 중에는 되도록 지역 내에서 휴가를 보내고 부득이하게 타 지역을 다녀오신 분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적극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미래농업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3일 청송군농업인대학 제12기 미래농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청송군농업인대학 제12기 미래농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 청송군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청송군 현서면에 소재한 '청송도시농부(플럼코트 농장)'를 방문해 새소득 작목 중 하나인 '플럼코트'의 품종, 재배방법, 판로 등에 대해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인근의 '오마케팅(블루베리 현장실습 교육농장)'을 찾아 블루베리를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 등 6차 산업 관련 정보습득 및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연수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농업인대학의 학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농업의 선도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협력사 직원 1만8000여명에 수제 팥빙수 전달
포항제철소는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격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남수희 포항제철소장은 초복을 맞아 포항제철소 직원과 협력사 직원 1만8000여명을 위해 수제 팥빙수를 준비했으며, 팥빙수는 현장 여건을 고려해 8월까지 각 부서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찬기 설비부소장이 대수리 중인 후판공장을 방문해 팥빙수를 전달하고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 포항제철소
포항제철소장은 "무더위에도 본업에 매진하는 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올 여름도 안전 조업을 위해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포항제철소는 혹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및 탈수증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협력사, 용역사, 시공사 등 관계수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점심시간을 1시간에서 1시간30분으로 연장한다.
또한 고열 및 밀폐공간 등 온열 질환에 취약한 개소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에 대해서는 휴식 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고열작업장에 식염포도당을 일괄 지급하였으며, 대수리 현장에는 상비약품,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는 등 여름철 직원 건강 사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신한울1호기 최초 연료장전 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신한울1호기 최초 연료 장전 행사를 개최했다. 연료장전은 원자로에 원전연료를 채우는 것으로, 신한울1호기는 총 241다발의 연료가 장전될 예정이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의 최초 연료장전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는 지난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했으며, 규제기관의 사전 검사를 마치고 앞으로 약 8개월 간의 시운전시험을 거쳐 22년 3월 상업운전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운전시험 기간 신한울1호기는 정상 운전 온도와 압력 조건에서 필수설비의 동작을 확인하는 각종 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설비용량 1400MW급인 신한울1호기는 국내 27번째 원전이자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APR1400 노형이다. APR1400은 국내에 신고리3,4호기가 가동 중 이며, 2018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설계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신한울1호기는 원자로냉각재펌프(RCP) 및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핵심설비 국산화를 통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발전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상승하면서 종합적인 최종 검증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가져
영주시는 14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읍면동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영주시청
'마을복지계획단'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마을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찾아내 함께 논의하고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서 주민 스스로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주민 주도 모임이다.
시는 올해부터 마을복지계획의 시범지역으로 풍기읍 , 봉현면 , 영주 1 동 , 가흥 1 동 , 가흥 2 동 등 5개 지역이 선정했으며 , 지난 6월 각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계획단을 공개 모집해 총 126 명의 주민들이 참여를 희망했다.
앞으로 '마을복지계획단 '은 주민욕구조사, 마을 현안문제 논의, 계획수립, 주민공유 등의 단계를 거쳐 주민 스스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복지 의제를 발굴 및 해결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마을복지계획단 ' 선서를 시작으로 '우리 마을 복지계획 , 우리가 디자인하자 '라는 주제로 원기준 광산지역사회연구소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오늘 발대식은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복지를 실현해나가는 소중한 첫 걸음이다"며 , "앞으로도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영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영주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영양군 석보면은 지난 13일 석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회의를 가졌다.

영양군 석보면은 지난 13일 석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회의를 가졌다. ⓒ 영양군청
제2기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임 또는 신규 위촉된 위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의 연령층과 결혼이주여성, 균형있는 성비 등 폭넓게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에 김창수 위원, 부위원장으로 최민경 위원을 선출하고 간사는 서장훈 위원이 맡게 되면서 임원진 선출을 마무리 했다.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을 위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의 장 마련,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창수 위원장은 "여러 위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위원 간 화합을 통해 주민의 참여를 끌어내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롭게 출발하는 석보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활동이 매우 기대되며, 석보면만의 특색 있는 활동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