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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주] 공주~세종 광역BRT, 2025년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시행계획 확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14 14:47:22

■ 시민 행복 최우선…3대 무상교육 등 공주형 복지정책 호평

■ 2021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 교장·교감 대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농촌 체험행사 실시

■ 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실버카' 전달

■ '민원 챗봇서비스' 도입…365일 24시간 상담 본격 운영

■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호응


[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으로 확정·고시됐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권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 노선도. ⓒ 공주시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 광역BRT 사업은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 6-2생활권인 한별리까지 구간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로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요 노선 및 정류장 등 세부 사항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에서 세종청사간 버스 이용 시간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뿐 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외됐던 행복도시 서남부권(충남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백제유적지구 방문객 증가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유치를 위해 행복청에 전담 공무원을 파견하는 등 국가광역교통 업무에 적극 협력해 왔으며, 행복도시권 광역BRT공동 추진 협약, 행복도시권 5개 도시 통합 환승 요금체계 구축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공주BRT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한 만큼 앞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를 계기로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 행복 최우선…3대 무상교육 등 공주형 복지정책 호평

공주시는 민선7기 다양한 선도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1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시정은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전 세대와 계층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2020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선포식 모습. ⓒ 공주시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복지기준선을 선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돌봄과 소득 등 6개 영역 23개 추진과제에 대해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국제안전도시 인증 여성친화도시 인증 △고령친화도시 인증 △건강도시 인증 △가족친화기관 재인증 △평생학습도시 재인증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공주시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어르신 복지정책에도 남다른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왔다.

운동과 놀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어르신놀이터를 전국 최초로 조성했으며,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018년 대비 125% 확대했다.

공주시 복지기준선 수립 선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공주시

경로당 무료급식 및 급식도우미 지원, 경로당 운영비 매월 15만원으로 인상, 어르신 안심경로당 조성 등 이른바 '경로당 복지'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 등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데 이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꿈든솔 개관, 청소년 전용카페 청춘 1318개소 등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여기에 출산장려금 인상, 충남 최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운영 등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정책도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문화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개소식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 공주시

이밖에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보훈가족 예우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 '다가온' 개소 △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도 빼놓지 않았다.

시는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2022년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 무료교통 시행,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및 공주형 치매안심행복누림센터 건립 등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삶을 보편적 복지 확대와 사각지대 없는 세심한 돌봄을 통해 위로하고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118건 접수

공주시는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접수 결과 총 1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2021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모습. ⓒ 공주시

시는 지난 4월1일부터 6월2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18건이 접수되면서 지난해 43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안사업 유형을 살펴보면, 주민생활 밀착사업 52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읍면동 단위의 자치계획형 사업이 66건 접수됐으며, 분야별로는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도시 농촌농업, 시민자치·안전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실질적인 주민주도 및 주민참여 성격의 사업발굴에 중점을 뒀으며 지난해 읍면동 주민총회 및 마을발전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이 모아진 내용이 제안사업에 반영되도록 했다.

제안된 사업은 이달 중 사업 실현 가능성, 타당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8월부터 사업 제안자와 공동체종합지원센터, 주민참여예산위원, 부서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거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 및 주민투표 등을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총회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한 후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예산으로 확정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3일 고마에서 예산학교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전문성 강화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산감시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충분하고 내실 있는 검토를 통해 양질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협치형 주민참여 예산제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장·교감 대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농촌 체험행사 실시

공주시은 지난 13일 관내 초·중·고(특수 포함) 학교 교장·교감을 대상으로 농촌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학년제와 관련한 학교 관계자들에게 농업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장·교감 농업 체험행사 운영모습. ⓒ 공주시

장길수 공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강의를 시작으로 리뉴얼된 농업전시관 등 농업기술센터 일대 시설 관람 및 농업 진로 체험으로 이뤄져 지역 농업현황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농업농촌 진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올바른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진로직업체험센터와 함께 농업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행사 지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진로직업체험센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기반 진로교육 및 농촌체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 관내 8개교에서 3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 공주시 웅진도서관, 연령대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공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전시 및 체험 등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레고닥타(유아 6~7세) △원예 테라피(초등 3~6학년) △초등 미술(초등 1~3학년) △공예(초등 1~3학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웅진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모습. ⓒ 공주시

또한, '백제 문화제'를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및 '치킨 마스크' 원화 전시와 관내 지역 아동·청소년시설 4개소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독서지도를 진행하는 여름 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과 8월, 2개월간 운영되며, 웅진도서관은 지난 13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공주시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실버카' 전달

공주시 우성면(면장 오동기)은 지난 13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보행보조기 71대를 구입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 71명에게 전달했다.

지난 13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우성면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 개최 모습. ⓒ 공주시

보행보조기 구입 비용은 올해 초 대운강업(주) 정해준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000만원을 사용했다.

수혜자 선정은 마을 실정에 밝은 이장과 협의회 위원들에게 추천을 받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는 등 꼭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보행보조기를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사용 방법을 친절히 안내해 드리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평소보다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홍 모씨(단지리 거주)는 "걷기가 불편했지만 보행보조기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편하게 마을회관에 갈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동기 우성면장은 "직접 방문해 전달까지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해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민원 챗봇서비스' 도입…365일 24시간 상담 본격 운영

공주시 민원챗봇 서비스 오픈 이미지. ⓒ 공주시

공주시가 지난 13일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민원 챗봇 서비스'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가 구축한 '챗봇'은 사전에 정의된 단어에 따라 메뉴형으로 정해진 답을 제공하는 시나리오형 챗봇으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그동안 공주시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에 접수된 시민 궁금 사항 등을 중심으로 △민원·안전 △보건·복지 △공주 여행 △공주시청 안내 등 7개 카테고리로 구분, 총 138종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사용자들의 이용 분석을 통해 서비스 항목은 추가 업데이트 된다.

공주시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시 홈페이지(PC 기반) 2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공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하거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는 고마곰 모양의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챗봇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주시 카카오톡 챗봇 이용화면을 캡처해 인증하고, 챗봇에게 더 묻고 싶은 질문 등에 대답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도입한 챗봇서비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한층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호응

공주시는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이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학습나눔은 평생학습으로 지역사회 활동 연계를 통해 교육기부할 수 있는 재능나눔 플랫폼이다.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인 제빵기능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자들과 공주생명과학고교 학생들은 지난 12일 관내 9개 지역아동센터에 빵 5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복학습나눔에 참여한 학습자는 "지역 학교에서 시민을 위해 학습 장소를 지원하는 등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평생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재능기부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행복학습나눔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인지창의놀이, 매듭공에,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부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능나눔 플랫폼 '행복학습나눔' 운영 모습. ⓒ 공주시

행복학습나눔은 12월까지 수시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요자와 매칭이 되면 강좌가 개설되고, 교육기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이나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한 활동(일) 연계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사회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다양한 재능을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학습과 지역사회 활동을 지속적해서 연계함으로써  선순환 되는 평생학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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