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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앞세워 리모델링사업 본격화

청담건영아파트 시작 4건 수주…총 4589억원 기록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1.07.13 11:26:12

GS건설이 지난 4월 수주에 성공한 문정건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 GS건설


[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건축·주택부문 도시정비사업그룹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정비2담당 산하에 리모델링팀을 신설, 리모델링사업을 본격화한다.  

GS건설 리모델링팀 신설은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국내 시장은 1990년대 지은 중층 노후아파트 급속한 증가로 주거환경개선과 경제적 비용절감을 위해 리모델링사업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은 준공 15년 이상에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 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추진이 가능해 재건축에 비해 문턱이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사업 추진 단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GS건설은 2018년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송파 삼전현대아파트 △올해 4월 문정건영아파트 △5월 밤섬현대아파트 총 4건에 달하는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수주액 4589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지역 △신도림우성1차 △신도림우성2차 △서강GS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도 우선협상자로 선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GS건설 리모델링팀은 향후 사전 기술영업을 통한 리모델링 사업 발굴 및 수주와 단지 사업 관리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기술 확보와 사업수행 역량을 축적해 해당 사업에서 입지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은 자이(Xi)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수년간 국내 최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라며 "리모델링팀 신설을 통해 수도권 및 지방까지 리모델링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리모델링 시장에서도 1등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S건설은 2016년 준공한 파르나스타워 리모델링공사에서 지하8개층과 지상층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UP-UP공법'과 지상주차장을 사용하면서 지하주차장을 4개층에서 8개층까지 증축한 '뜬구조 공법' 등 특수공법을 적용해 성공적인 리모델링공사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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