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장마철 앞두고 자연재난 최소화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 완료
■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 새단장
■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한국바스프㈜·행복얼라이언스·꿈해비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 큰 호응
■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은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인기상 수상 모습. ⓒ 예산군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는 지난 7월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의 특별행사로 각 지역 축제의 발전과 관심 유도를 위해 대한민국 우수한 지역축제들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박람회로 군은 행사기간동안 예산장터 삼국축제 홍보관과 특산물 전시 판매관 등 총 2개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축제와 관광예산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021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어워드 인기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박람회 내 '예산장터삼국축제' 홍보관은 예산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향토축제인 만큼 옛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저잣거리, 혼례 풍경, 풍물장터 등을 미니어처 작품으로 재현 구성했으며, 삼국 스토리 사진전시와 국수·국화아트플라워 및 의좋은형제축제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볏짚예술제 공예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는 등 축제 홍보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군은 2021~2022 한국인이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내포보부상촌' 등 주요 관광지 홍보물을 배포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군의 비대면 관광지와 안심관광 상품을 중점적으로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2021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예산군 홍보부스 운영 모습. ⓒ 예산군
이밖에도 군과 축제 공식 SNS 구독 신청자와 홍보 이벤트 참가자에게 예산황토사과즙 등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축제 홍보영상 상영과 홍보 리플릿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 106개 참가 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 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 박람회 관람객은 "삼국시대의 삼국이 아닌, 지역의 특산물인 국수, 국밥, 국화에서 유래된 흥미로운 예산장터삼국축제가 예산전통시장 백종원국밥거리에서 열린다니 기대가 된다"며 "예당호 출렁다리와 함께 축제에도 꼭 방문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는 오는 10월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될 예정이다.
■ 본격적인 장마철 앞두고 자연재난 최소화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 완료
예산군은 지난 12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점차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자연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군민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시왕 재해위험지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 예산군
비상 대응체계는 기상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초기대응 단계 △비상 1단계 △비상 2단계 △비상 3단계로 구분되며, 기상 예비특보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재난 협업부서 및 읍·면에서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군은 관련부서와 읍·면별 사전대비 합동조사팀을 구성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재해우려지역 대상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군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인명피해지역 등으로 지정된 재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출입통제, 강제대피, 안전관리 등의 집중관리를 위해 관리카드 작성, 담당책임자 지정, 주민대피계획 수립 등 여름철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특별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여름철 수해복구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 예산군
또한 군은 총사업비 43억96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대술면 화산리 일원의 은행천(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6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안전관리과장 주재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복구사업 현장 239개소에 대한 부서별 복구사업 추진 상황, 문제점 등을 협의했으며, 올해 안에 모든 복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군민 여러분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와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 새단장
예산군은 예산종합운동장 내 다목적구장 및 풋살구장에 대한 시설보강을 완료하고 7월15일부터 새롭게 문을 연다.
군은 새로운 시설을 기다리는 관내 체육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준공행사는 생략한다.

예산종합운동장 전경. ⓒ 예산군
예산종합운동장 내 위치한 다목적구장은 전체면적 4417.71㎡로 비가림시설 확장 및 인조잔디 교체, 펜스, 스포츠 조명, 방송장비, 소화설비 등 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풋살구장은 전체면적 1209.9㎡으로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스포츠 조명, 펜스, 소화설비 등을 보강했다.
이를 위해 군은 총 29억원(균특 1억8000만원, 기금 6억9300만원, 군비 20억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부터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공사에 착공해 올해 6월30일 사업을 완료했다.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과 풋살구장은 군민 누구나 연중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다목적구장의 경우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체육경기나 행사를 위한 이용 시 사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공공체육시설에서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해당 체육시설 사용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은 관련 체육인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한국바스프㈜·행복얼라이언스·꿈해비타트와 업무협약 체결
예산군은 지난 12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식우려아동의 가정에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바스프㈜ 임윤순 대표, 꿈해비타트 백진우 대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부사장이 참석했다.

예산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제로(Zero)'를 위한 지역 단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 및 돌봄 공백 등으로 충분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지역 내 아동 50명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한국바스프는 발굴된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지원 사업비를 마련하고 사회적기업 ㈜꿈해비타트가 밑반찬 제조와 배송을 담당하며,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아동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10개월간 진행되는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대상 아동들이 공백 없이 지속적으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편입 및 급식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을 미리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 큰 호응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1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이동 귀농상담센터를 운영해 예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 귀농상담센터는 코로나19로 도시를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어려워짐에 따라 출렁다리를 방문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 모습. ⓒ 예산군
특히 상담센터에서는 즉석 귀농상담, 비대면 설문조사, 귀농인 재능기부, 홍보 이벤트, 농산물 가상스토어 등을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7월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36명을 대상으로 현장 귀농상담을 실시하고 49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일부 방문객은 귀농 설문조사를 통해 '귀농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귀농인의 재능기부에서는 마리오네트 인형극, 버나 돌리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병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귀농인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화합의 기회가 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동 귀농상담센터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19시대를 대비한 귀농·귀촌사업의 새로운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예산군은 지난 12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및 자치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서포터즈단은 지난 5월22일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9세 이상 24세 이하)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정됐다.

청소년 서포터즈단 역량강화 교육 모습. ⓒ 예산군
이날 교육은 청소년의 성 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포터즈단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성폭력에 대해 학교와 지역에서 예방 및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수영 양성평등 전문강사가 나서 양성평등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미디어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성 역할의 고정관념과 차별 사례를 청소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 가치관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청소년 서포터즈단과 적극 소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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