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민 혁신 소통의 장 'GCTO 시민참여단' 모집
■ 경북교육청, 공직자 수시 재산신고 실시
■ 산소카페 청송군, 청정 환경 유지·보존에 앞장서
■ 울진군, 행복한 동행 노인맞춤돌봄 어르신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
[프라임경제]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속적으로 건의한 동해선 KTX 포항~서울역 구간이 8월1일부터 증편된다.

(왼쪽부터) 이원탁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신상준 조직국장, 이강덕 포항시장, 변종철 전국철도노조 부산본부장, 최익수 부본부장. ⓒ 포항시
포항시는 이용 승객이 많아 입석까지 매진돼 열차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동해선 KTX 포항~서울역 구간의 KTX가 다음달 1일부터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편은 지난 2019년 9월 증편 이후 약 2년 만이며, 주중에는 운행 횟수 4회, 주말(금·토·일)에도 4회가 각각 늘어난다.
특히, 주말 이용률은 118%에 달해 연간 입석 승객이 17만 명에 이른다. 이에 열차를 이용하지 못해 고속버스나 비행기 등 다른 교통수단을 찾는 불편함이 컸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동해선 KTX 추가 증편을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지난 6월28일 포항시장은 국토부장관을 만나 동해선 KTX 증편의 필요성과 수서행 KTX 신설을 적극 건의했고, 오는 7월15일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동해선 KTX 증편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정치권,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증편에 따라 동해선 KTX 운행은 주중은 26회에서 30회, 주말은 28회에서 32회로 확대된다.
이어 2015년 KTX 개통 후부터 현재까지 이강덕 시장 재임기간 동안 주중 14회, 주말 12회가 증편됐다.
또한, 포항시는 서울 강남과 경기 동남부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서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 불편을 덜고자 포항~수서역 고속열차도 연내 도입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국가균형발전과 고속철도 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이번 동해선 고속철도 증편은 우리 지역민들 모두가 환영하고 있다"며, "이와 병행해 수서~포항 구간 KTX 운행 또한 반드시 필요한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시민의 숙원 사업이 조기에 결실을 맺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혁신 소통의 장 'GCTO 시민참여단' 모집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GCTO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GCTO 시민참여단 모집 포스터. ⓒ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이어 두 번째로 모집하는 GCTO 시민참여단은 경북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7월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15명 이내의 GCTO 시민참여단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공사의 혁신 아이디어 제안, 공사 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경상북도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김성조 사장은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공사 사업 및 경북관광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제고로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가겠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공직자 수시 재산신고 실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 재산등록의무자 37명을 대상으로 수시 재산 신고를 실시한다.
경북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수시 재산 신고대상자는 경북교육청 소속 4급(상당) 공무원과 감사·회계·시설 등 특정분야 5급 이하 공무원, 퇴직 공무원 등 총 37명이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5조에 따라 등록의무자가 된 날부터 2개월 내 현재의 재산을 등록해야 한다.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자료를 확보해 재산 항목별 대조·확인을 통해 재산등록사항의 성실 신고 여부를 심사한다.
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한 자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등의 조치를 취한다.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결과 재산등록의무자 243명을 대상으로 보완명령(21명), 경고(13명)를 처분한 바 있다.
김혜정 감사관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재산등록과 심사를 더욱 엄정하게 적용해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정착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청정 환경 유지·보존에 앞장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폐건전지·종이팩 등 재활용품 집중수거에 나선다.
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은 폐건전지와 우유팩·두유팩·주스팩 등 종이팩을 모아 읍·면사무소 및 환경축산과로 가져가면 새 건전지와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군은 분리배출이 이뤄지지 않아 재활용률이 낮은 폐건전지와 종이팩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연초부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집중수거 기간 동안에는 공동주택, 학교, 공공기관, 병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전단지 배부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재활용품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시켜 나가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 회수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복한 동행 노인맞춤돌봄 어르신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
울진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7회기로 나눠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사회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7회기로 나눠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울진군
이번 '행복한 동행 문화가 있는 삶' 조조 영화관람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평생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고자 기획됐다.
전체 생활지원사와 구역별 1~3명씩 서비스 대상자 184명 등 모두 294명이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에 따른 '한자리씩 띄워 앉기'에 따라 매회 44명씩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대상자 어르신들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영화도 보고 나들이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고령 노인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매주 2회 생활지원사가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울진군에는 105명의 생활지원사가 1600여 명의 어르신을 돌보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지역 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어르신들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돌보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