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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해] 벼 병해충 무인항공기 공동방제 추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7.12 11:49:39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지족리 이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키트 나눔활동

■2021년 마늘 생산 기계화지원 사업 추가 신청·접수, 12일~16일까지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고령 농업인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공동방제(항공방제)를 추진한다.

남해군이 무인항공기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1차방제는 7월12부터 20일까지며, 남해군 전역 1560ha를 방제할 예정이며, 벼 병해충 공동방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군 전체 벼 재배면적의 70%가 넘어선 1560ha, 1만2064필지가 방제대상이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읍면별 방제협의회를 구성해 방제시기·업체·약제를 선정하고 읍⋅면에서 직접 추진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으며, 방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읍면 산업경제팀을 통해 알 수 있다.

공동방제 대상은 기본적으로 2ha이상 집단화된 벼 재배 필지이어야 하지만, 비록 집단화를 이룰지라도 전봇대, 계단식 논 등 방제가 어려운 지형은 확정필지라 하더라도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 모든 작물에 PLS제도(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항공방제에 참여하고 싶어도 방제를 희망하는 농지에 바로 붙어 있는 농지가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되고 있는 경우 방제필지에서 제외시켜야 의도치 않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수지·양봉·버섯 재배사·주택가·양어장 부근·친환경농업 지역·축사 인접지역·타작물 재배 등 항공 방제가 불가능한 지역은 반드시 방제 전에 다시 한 번 살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거듭 당부드린다"며 "병해충 방제의 완성은 자가 예찰과 방제이므로 항공방제 이후에도 자가 논에 꾸준한 관심과 세심한 예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

남해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에 나서고 있다. ⓒ 남해군

이번 교육은 첫날 이서분 창원여성회 젠더연구소 소장의 '성인지 감수성 강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혜정 부산여성 가족개발원 연구위원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좌민기 쉐어라이프 대표의 '리빙랩을 통한 여성리더의 성장과 발전'과 김인호 울산 리빙랩 네트워크 사무국장의 '지역문제해결형 여성창업과 일자리 확충'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군민참여단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단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교육 첫 날 행사에 참석한 장충남 남해군수는 "교육내용 중 여성친화도시를 지향하게 되면 모든 분야가 안정화되고 발전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한다"며 "군민참여단이 이번 교육과 앞으로의 과정들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남해군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등 민관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4개 분과 44명을 선발했다.


■지족리 이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삼동면 지족리 정순천 이장이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족면 정순천 이장이 이웃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남해군

올해 초 삼동면 이장단에서는 몸이 불편한 동료 이장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나섰고, 정순천 이장은 본인의 트랙터와 이양기를 동원해 논을 갈고 모내기를 도왔다.

도움을 받은 이장은, 삼동면 이장단에 고마움을 전하고 정순천 이장에게는 농기계의 유류비라도 부담하고 싶다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순천 이장은 "마을 일을 하는 동료로, 같은 농민으로 당연히 도와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며 "주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미경 삼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이장단과 이웃을 위해 현금을 기탁해 준 정순천 이장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온정이 넘치는 삼동면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삼계탕 키트 나눔활동

남해군자원봉사센터가 새마을부녀회와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사업' 삼계탕 식재료키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와 IBK기업은행이 삼계탕 식재료키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사랑의 밥차 나눔 활동을 위해 마련된 초복 맞이 삼계탕 키트는 삼계탕용 닭·수삼·대추·마늘·전복·찹쌀·녹두 등 총 7종의 재료로 구성했다.

그 중 대추·마늘·전복·찹쌀·녹두는 남해군새마을부녀회 곽영순 회장 외 임원과 관내 군민이 찬조했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15명의 각 읍‧면 회장 및 임원이 참여해 준비된 재료를 세척하고 손질하는 등 대상자가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포장했다.

총 100개의 삼계탕 조리 키트를 만들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세대에 당일 전달했다.

곽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고립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준 남해군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년 마늘 생산 기계화지원 사업 추가 신청·접수, 12일~16일까지

남해군농업기술센터(마늘팀)이 2021년 고품질 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사업신청을 1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남해군청. ⓒ 프라임경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신청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 접수를 5일간 추진 한다.

지원대상자는 자부담 능력이 있는 관내 마늘 재배 농업인으로 2021년산 마늘 파종 면적 전수조사에 등재된 농업인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마늘재배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된 적이 없는 농업인에게 우선순위를 부여 한다.

향후계획으로는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를 거쳐 △보조금 교부결정 △사업 착수 △보증금 교부 △사업완료와 정산 차례로 계획 돼있으며, 생력기계화를 통한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등 노동시간 절감과 마늘 생산성향상 및 농업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마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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