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고수온·적조 피해최소화... 총력 대응
■ 영주시, 75세 이상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2021년 자연재난 대비 도상훈련 실시
[프라임경제] 영양군은 오는 16일까지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영양군은 오는 16일까지 제20회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 영양군
1984년 전국 최초 특산물아가씨 선발대회로 시작한 영양고추아가씨 선발대회는 지난해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로 한 해 연기해 올해 20회째로, 8월 27일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무관중 온라인으로 본선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참가자는 만 18세 이상 2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으로 오는 7월16일까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접수를 받아 예선 및 합숙을 거쳐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시상금으로 진 500만원, 선 300만원, 미 200만원, 달꼬미 및 매꼬미 각 150만원을 지급하며, 후원에 따른 시상금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입상자는 영양군 홍보사절단으로서 지역특산물 축제, 농․식품 박람회,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백화점 및 대형직판장 할인 판매행사, 해외식품판촉전 등에 참여해 영양고추 및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 고수온·적조 피해최소화... 총력 대응
경북도는 9일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연안 시·군 동해수산연구소, 해경, 수협, 어업인 등 25여명이 참석해 '2021년 고수온, 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기관별 대응대책, 준비상황 점검과 향후 중점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올해 엘리뇨 발생 없이 평년보다 강한 대마 난류 영향으로 평년보다 수온이 0.5∼1℃ 높아져 7월 하순경 고수온 및 적조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대응체제 구축, 어업재해 총력 대응,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 지원 등 단계별 대응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고수온피해는 2019년 8월에 피해를 입었으며, 2020년도에는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고, 적조발생은 2013년부터 점차 줄어들어 2015년을 마지막으로 발생했으며, 2016년 이후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에서는 올해 첫 적조로 무해성 적조인 녹티루카적조가 포항시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된 만큼 더욱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실시간 수온정보를 어업인에게 전파해 사전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적조·고수온 대비 국도비예산 8개사업에 33억 원을 신속집행 완료했으며 적조 방제용 황토 2만3506톤 전해수 황토살포기 1대, 방제바지선 1척, 액화산소 515톤, 산소공급기, 순환펌프 등의 방제장비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북 도내 입식양식장 76개소에서 강도다리, 조피볼락, 넙치, 돔류, 전복 등 1천629만 마리를 양식 중에 있으며, 특히, 강도다리, 조피볼락 등은 전체 양식어류 중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수온에 약한 어종으로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올 여름은 0.5 ~ 1.0℃ 수온상승이 전망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위기대응관리를 해야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대책에 따라 고수온․적조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75세 이상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영주시는 9일 오후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집합 수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영주시는 9일 오후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집합 수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 영주시청
장욱현 시장과 김용석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보건소 치매선별검사시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모집한 7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시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2째,4째주 금요일 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온라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치매 안심센터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을 통해 수강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이모(81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면허 갱신 기간이 연장됐지만 교육장까지 이동이 불편하고 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못해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집 근처에서 편안히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돼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부단히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늘 고민하며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갱신할 때 치매선별검사와 더불어 받아야 하는 필수요건으로 지난 2018년부터 법제화 됐다.
■ 2021년 자연재난 대비 도상훈련 실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자연재난에 대비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자연재난에 대비한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 울진군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각종 재난·재해 상황 속에서 대규모 자원봉사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재난현장에 직접 설치해 자원봉사활동을 총괄 조정·수행·관리하는 기구로서,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상황총괄팀, 활동관리팀, 활동지원팀으로 구성·운영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배경과 사례, 자연재난 대비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대응체계 교육, 관내 집중호우 발생 시 임무숙지와 현장대응 역할, 과거 재난대응 시 자원봉사활동 문제 사례 및 대응방안 토의, 자체훈련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울진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도상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개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