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함께 7일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7월23일부터 열리는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와 윤현우 회장은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을 위해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7일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함께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 충북도
이 지사와 윤 회장은 충북도 출전선수단을 만나 일일이 손을 맞잡아 격려하고, 격려금도 전달하는 한편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현장 이야기와 출전 포부를 청취하기도 했다.
한편,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은 7월23일부터 8월8일까지 17일간 200개국 1만1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선수와 임원 3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충북도(도 소속 및 출신)는 7개 종목에 21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도 선수 중 금메달 후보로는 지난 31회 브라질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궁의 김우진(청주시청)선수가 출전하고, 한국 여자유도의 희망 한미진(충북도청), 체조의 신재환(제천시청)등이 금메달에 도전을 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과 함께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소속 선수단을 겨려하고 있다. ⓒ 충북도
선수단 대표 양궁의 홍승진 감독(청주시청)은 "특히 올해 도쿄올림픽에서는 혼성전이 추가돼 한국 양궁 최초 남녀 3관왕 탄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며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선수들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다른 종목도 나라와 충북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여러분이 바로 가슴 벅찬 현장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한국과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로서 책임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동군·괴산군-농식품부 농촌협약 체결… 583억원 투자
충청북도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영동군과 괴산군 등 전국 12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2021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청북도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영동군과 괴산군 등 전국 12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2021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
시·군 당 5년간 최대 300억 한도에서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충북도는 앞서 2020년 영동군과 괴산군이 농촌협약에 선정됐다.
도와 시·군은 올해 6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확정했다. 협약 목록 대상 사업은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영동군은 영동읍을 중심으로 문화·복지 시설과 정주 여건 등을 개선하기 위해 중서부생활권(영동읍, 용산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상면, 심천면)에 323억원을 지원한다.

전국 12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2021년 농촌협약'을 체결모습. ⓒ 충북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영동읍) △기초생활거점조성(용산면, 학산면, 심천면) △시군역량강화(영동군) △농촌형 교통모델(영동군)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심천면)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학산면) 등을 추진한다.
괴산군은 칠성생활권(칠성면, 장연면, 연풍면)에 260억원을 지원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칠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연풍면) △시군역량강화(괴산군) △농촌형 교통모델(괴산군)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연풍면) 등을 추진한다.
조경순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농촌협약으로 지역이 수립한 발전 방향에 맞게 투자를 집중해 농촌의 365생활권을 구현하겠다"라며, "생활서비스 공급 거점 역할과 주민의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며, 향후 농식품부 신규 공모사업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노바렉스 오송 신공장 단일공장 중 최대 규모 준공식 개최
오창에 제1·2·3 공장이 있는 ㈜노바렉스가 7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노바렉스 오송 신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노바렉스 권석형 대표이사 등 100명이 참석했다.

㈜노바렉스가 7일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내 ㈜노바렉스 오송 신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 충북도
이번에 준공한 ㈜노바렉스 오송 신공장은 부지면적 6만5984㎡, 연면적 3만3227㎡로, 국내 건강식품 분야 단일공장으로는 최대 규모다.
오송 신공장은 기존 오창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생산동, 기업부설 생명과학연구소, 종합사무관리동, 완제품 창고동 등을 갖췄다.
정제, 경질 및 연질 캡슐제, 분말제 등 연간 4000억원 규모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이날 준공식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R&D(연구개발)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노바렉스가, 충북 오송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OEM(주문자위탁생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이다.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원료를 개발, 생산하며, 국내외 20종이 넘는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국방산업 진출 10번째 충북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충북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충북국방벤처센터'가 전국 10번째로 문을 열었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임영일)는 7일 오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충북국방벤처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충북도는 7일 '충북국방벤처센터'의 개소식을 개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개소식에는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방위사업청 서영진 차장을 비롯해 박문희 도의회 의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임영일 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청주시 오창읍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SW융합센터에 위치한 '충북국방벤처센터'는 사무실, 회의실 및 협약기업 제품 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센터장 1명, 매니저 2명 등 총 3명의 직원이 배치됐다.
이날 문을 연 충북국방벤처센터는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산분야 진출을 견인할 전문기관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국방분야 과제발굴 및 기술개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판로개척 등을 중점 지원한다.
충북도는 충북국방벤처센터 운영예산(4억)을 지원하고, 국방사업 참여할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충북도는 7일 '충북국방벤처센터'의 개소식을 개최 장면. ⓒ 충북도
충북국방벤처센터는 개소 전 청주시에 위치한 ㈜유진테크놀로지, ㈜일광테크 등 13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도 2차 협약기업 모집을 통해 충북 국방산업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그간 진입장벽이 높은 방위산업 특성상 도내 우수 기업들의 방산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국방벤처센터 개소를 통해 충북 방위산업이 에너지, 반도체, 소부장산업 등 강점을 활용해 국방 기술개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벤처센터는 충북을 포함해 전국 10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421개 중소기업이 국방분야에 진출해 6331억원의 국방 매출을 달성했다.
■ 충북농기원, 농식품 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처분 공고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산물 판로 확대와 가공 경영체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농식품 특허 기술 40건의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이번에 기술이전 대상 특허 기술은 △식초제조용 초산균, 면역력 우수 유산균 등 종균 활용 제조 기술 6건 △복숭아, 도라지 등 충북 특산물을 활용한 발효·가공기술 25건 △팥고추장 등 장류 관련 기술 7건 △식용곤충 갈색거저리와 쌍별귀뚜라미를 활용한 가공 기술 2건이다.

농식품 특허 기술 통상실시권 처분 공고(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병풀 음료, 잔대 비빕밥, 팽이버섯 쨈, 고구마 가공 술). ⓒ 충북농업기술원
특히 병풀을 활용한 혼합음료 제조 기술이나 병풀의 유효성분인 아시아티코사이드를 증진하는 제조법은 가공 경영체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이외에 팽이버섯을 활용한 가공 기술과 고구마술 제조법, 잔대순(사삼의 어린잎) 건조기술을 활용한 충북형 산채나물밥 제조법 등 국내 농식품 가공, 양조업체의 호응을 얻을 만한 기술도 다수 포함하고 있다.
특허 기술 통상실시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등록일 현재 국내에 본사와 식품 제조 생산시설 등을 구비하고 영업 중인 업체로, 생산 즉시 일정량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심사결과는 8월중 개별 통보하며, 기술이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원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엄현주 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박사는 "특허기술에 관심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25일까지 접수 후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며, "이전한 기술이 신속히 상품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 등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태국 충북우수상품전 참가 기업 전시회 개최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1 태국 온라인 충북우수상품전'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태국은 아세안 제2위의 경제대국으로 GDP의 52%를 수출이 주도하는 제조업 기반의 국가로 한류문화콘텐츠와 한식, 케이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 한류의 거점국으로서 기대가 큰 시장이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지난해 해외마케팅 진출지역에 대한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 동남아가 최우선 선호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올해 태국시장의 타깃품목인 화장품, 자동차부품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를 연계한 전시회, 상담회 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현지 출장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태국 현지 오프라인 샘플 전시장과 도내 참여기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tradeKorea 온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연계해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총 4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상담장 임차비용 △부스장치 △바이어 섭외 △전시물품 운송 및 통관 등의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황향미 도 국제통상과장은 '태국 바이어가 방콕 현지에 설치된 샘플 전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궁금한 사항은 화상으로 문의할 수 있는 온·오프 종합마케팅 형태로 운영돼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충청북도는 베트남 온라인 충북우수상품전에 40개 기업이 참여해 수출상담 245건과 1594만불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 서동학 충북도의원, 집중호우 대비 수해복구 현장 긴급 점검
충청북도의회 서동학(충주 2) 의원은 7일 지난해 수해피해가 발생했던 충주시 송강천 및 영덕천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7일 서동학 충북도의원은 지난해 수해피해가 발생했던 송강천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 의회사무국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농경지가 침수되고 제방이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송강천과 영덕천은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210억과 28억4000만원을 투입해 재해복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동학 의원은 "다시 같은 지역에서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층 높은 기준의 사전대비가 필요하다"며 "조속한 복구사업 진행과 응급복구장비 배치 등 완벽한 대응으로 홍수나 수재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충북도의회, 충북 사회적고립청년 사회참여방안 토론회 개최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이숙애 도의원(청주1)이 좌장을 맡아 '충북 청년 NEET 현황과 대안을 찾다'라는 주제로 '충북 사회적고립청년 사회참여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의영(청주12) 부의장, 이상욱(청주11) 의원, 허창원(청주4) 의원, 최경천(비례) 의원과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들이 함께 했다.

'충북 청년 NEET 현황과 대안을 찾다'라는 주제로 '충북 사회적고립청년 사회참여방안 토론회' 개최장면. ⓒ 의회사무국
첫 번째 발제자로 충북연구원 사회통합연구부 최은희 연구위원이 '충북의 청년 니트(NEET)의 실태: 현상과 원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충북의 사회적고립청년 현황과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충북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제안을 발표 했다.
이어 사단법인 일하는공동체 희망찾기프로젝트 이은주 팀장이 '사회가 만난 청년 니트(NEET) 현실과 그 변화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지정토론자들이 발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청년뜨락5959센터 김규식 센터장은 "청년들의 삶의 질 만족을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적 고립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케어의 관점을 통해 사회로 청년을 나오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자리심리상담연구소 송현정 소장은 "청년니트는 낙오자, 은둔형, 부적응 등의 문제의 대상이 아닌 누구나 될 수 있는 위기의 대상이고 국민이 함께 보듬어야 할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리뷰 권영석 기자는 "기획 취재를 위해 실제로 만났던 청년들이 어떤 일에 마주치면 쉽게 포기하는 성향이 있었다"며 "니트는 나이와 관계없는 요즘 트렌드와 맞물린 사회현상이다"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 서동경 청년정책담당관은 "우리 도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경험함으로 질낮은 일자리 경험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정규교육 과정과 직업교육기관을 통한 직업훈련 및 사회적응 훈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숙애 도의원은 "사회적고립청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과 교육 불일치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문제가 원인임을 확인했다"며 "국가와 지자체가 통합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함으로써 니트(NEET)청년들의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