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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선물시장 일평균 1만계약 돌파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6.09 09:15:32

[프라임경제] 주식선물은 개장 후 1개월간 일 평균 11,347계약이 거래되어, 일평균 거래대금은 253억원, 미결제약정수량은 63,010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 거래대금 뿐 아니라 미결제약정수량이 꾸준히 증가되어 주식선물의 유동성이 점차 개선되며, 단기매매보다 실질적인 위험관리수단으로 활용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시장참가자의 비중을 볼 때 기관 33.8%, 외국인 11.2%, 개인 54.2% 를 차지해 초기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기관의 참여비중이 높은 편이다.

KRX는 주식선물 상장 후 1개월간 일평균 계약을 기록하여, 전 세계 주식선물 도입국 중 가장 성공적으로 초기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 주식선물 1개월간 거래현황 > 
                                                                                            (단위 : 계약, 백만원)


이는 주식선물 상장월에 즉시 일평균거래량 10,000계약 이상을 기록한 나라는 스페인과 한국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국(11,347계약)은 스페인(10,106계약)보다 상장 1개월간 일평균거래량이 많았다.

지난 26일 주식선물의 시장조성자가 시장에 참여한 이후,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 거래대금이 각각 64.2%, 67.2% 증가하고,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개선(32.1% 감소)되는 등 주식선물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했다.

주식선물거래는 상장 첫 주에는 일평균거래량이 1,000계약을 넘은 종목이 2개 종목이었으나, 시장조성자 참여 후 일평균거래량이 1,000계약을 넘는 종목이 6개로 증가해 종목집중도가 개선되는 등 초기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주식선물 상장 이후 주식 및 ELW시장의 유동성이 모두 증가했다. 주식선물시장 성장은 저렴한 헤지를 가능하게 하며, 원활한 차익거래 및 다양한 전략구사를 통해 향후 주식 및 ELW시장과 동반성장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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