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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천] 점말동굴 명소화 사업 진입도로 개설공사 7월중 완료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07 17:58:53

■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 마무리 개통식 개최

■ 친환경농업단지에서 펼쳐지는 대지예술의 향연, 의림지뜰 논그림

■ 2021년 제5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 2021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사업 선정

■ 교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훈훈한 삼계탕 나눠주기 봉사활동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한수양파 팔아주기 행사 실시

■ 종량제봉투 공급 민간대행 시행


[프라임경제] 충북 제천시가 7일 구석기 동굴유적인 점말동굴을 전국적인 선사시대 대표 관광자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말동굴 사업 조감도. ⓒ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제천 점말동굴 유적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다양한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남한 최초로 발견된 구석기 동굴유적이자 화랑의 수련처 등으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2월 충청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됐다.

시는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우수한 지역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방치되던 점말동굴 유적에 대해 그 가치를 재정립하고 의림지와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람객 편의 도모를 위해 예산 10억원을 투입해 26면의 주차장 조성을 포함한 322m 길이의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7월중 완료할 계획이다.

제천 점말동굴 유적지 전경. ⓒ 제천시

또한 작년 상반기 동굴체험관 건립(500㎡), 산책로 정비(800m), 체험장(3000㎡), 전망대 등의 시설을 담은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총 4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7억 등 현재까지 23억원의 예산을 마련하며 예산확보에도 순항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동굴 진입로 부분에 산책로 조성을 위한 계곡정비, 수목정비, 야자매트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동굴체험관 건립을 착공하고 내부에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점말동굴 유적의 종합정비를 통해 점말동굴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삼한의 초록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 마무리 개통식 개최

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남·북측을 연결하는 전망대형 보행육교인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6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안효풍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지난 6일 에코브릿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 제천시

작년 6월 공사를 시작해 1년만에 선보이는 본 시설물은, 총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 교량 44m를 비롯한 총 길이 268m의 규모로, 담백하면서 조형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육교 상부에 정원공간을 배치해 삼한의 초록길과 연계성을 갖도록 했으며, 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및 경사로를 설치했다.

에코브릿지는 삼한의초록길과 북부순환도로의 십자형 교차구간에 조성해,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의림지와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 인근 농경지에 조성된 팜아트와 풍요로운 의림지뜰을 조망하는 전망대 역할을 제공한다.

에코브릿지 전경. ⓒ 제천시

또한 삼한의 초록길은 지난해 37만명이 찾는 제천의 대표적 힐링코스로, 시는 에코브릿지와 함께 총 16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 등 각종 연계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본 보행육교의 개통과 함께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시 전 지역에 지역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 중으로,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삼한의 초록길을 찾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보완 및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친환경농업단지에서 펼쳐지는 대지예술의 향연, 의림지뜰 논그림

제천시는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에코브릿지(전망대형 육교)아래 오색벼로 수놓은 아름다운 논그림을 선보였다.

지난 5월23일 모산동 317번지 일원에 4480㎡ 규모로 조성된 팜아트는 제천홍보를 기본으로 해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족단위로 찾을 수 있도록 친근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기획돼, 신축년을 맞아 농경문화의 상징인 '소'를 주제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의 응원 문구를 담고 있다.

의림지뜰 논그림 모습. ⓒ 제천시

금 번 개통된 에코브릿지 전망대에서 벼가 익어감에 따라 친환경농업단지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대지예술의 향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가 조성한 팜아트 맞은 편에는 OB맥주와의 협업으로 OB맥주가 자사 제품인 '한맥(HANMAC)'을 활용해 대형 팜아트를 조성했다.

OB맥주의 전국적인 팜아트 광고로 '제천' 지명과 함께 '에코브릿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도 직접적인 전국 광고 효과를 볼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코브릿지의 이점을 살려 농업·농촌의 아름다움과 관광을 연계한 관광농업을 실현하고자 색깔벼를 활용한 팜아트를 조성 했다"며, "기업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전국적으로 제천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1년 제5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 개최

충북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021년 제5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 북부출장소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제5기 충청북도 북부권 발전포럼' 정기회의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상견례 및 자유의견 개진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로 구성된 위원들의 분포는 제천 18명, 단양 11명이며 이 중 남성이 17명, 여성이 12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신규 위촉된 위원들(30명)은 △지역경제 △문화관광 △복지여성 △도시환경 분과위원회로 편성해 지역현안 의견수렴 및 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북부권 발전포럼은 지난 2013년 4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17번째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 △북부권 특성에 맞는 고용 창출 방안 제안 △관광지, 유원지의 상업시설 확충 방안 강구 △어린이·노인보호시설 연계모델 △단양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나동희)는 "지역의 문제는 현장에서 생활하는 지역 주민이 가장 잘 안다"라며 "북부지역 문제에 대해 도, 시·군과 도민들이 협력하고 뜻을 모은다면 북부권 발전포럼이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2021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사업 선정

제천시체육회(회장:이강윤)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1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에 지난 6월23일에 선정됐다.

생활체육동호회 볼링 리그 장면. ⓒ 제천시

제천시체육회는 이번 도시형 부문에 4개의 종목(테니스,족구,그라운드골프,볼링)이 선정돼 국비 3761만3320원을 확보해 생활체육 활성에 기여함은 물론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리그운영을 통한 종목별 체육시설 이용율 증가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는 2020년 처음으로 응모해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등 많은 아쉬움을 남겼으며 금년도에 재차 응모했고 한종목(볼링)을 추가해 신청한 결과 선정됐다.

또한 리그대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내 종목별 공공체육시설에서 리그전 및 결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하고 특히 종목별협회와 철저한 대회준비를 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하며 진행된다.



■ 교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훈훈한 삼계탕 나눠주기 봉사활동

교동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된 삼계탕 50개를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천시 교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장승일, 부녀회장, 정근옥)는 지난 6일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기부된 삼계탕 50개를 복지사각지대 놓인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승일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 남·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봉사, 농촌일손돕기, 밥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한수양파 팔아주기 행사 실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5일 협의회 임원 20명과 함께 여성문화센터 앞에서 한수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협의회 임원들과 한수양파 팔아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 제천시

이날 한수면 양파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16개 여성단체에서 사전 주문을 받아 수확한 양파(10kg) 500개를 배부했으며, 이상천 제천시장 부인 이연정 여사도 동참해 양파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전 주문을 받기 전인 지난달 21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조홍연) 회원 50명이 한수면의 농가를 방문해 직접 수확에 나서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정숙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운 요즘, 직거래 행사를 통해 판로를 걱정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종량제봉투 공급 민간대행 시행

제천시는 지난 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급하던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수거 용기 등의 공급을, 민간대행을 통해 종량제봉투 판매소에 배달해 공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기존에는 406개소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행업체에 배달지정일 전까지 전화로 주문하면 대행업체에서 직접 봉투 판매소로 배달해 공급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배달일은 요일마다 다르며 △월요일은 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 △화요일은 남현동·영서동·화산동 △수요일은 백운면·봉양읍·용두동 △목요일은 중앙동·교동·신백동 △금요일은 의림지동·청전동·송학면에 공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공급 민간대행으로 보급절차 간소화를 통한 봉투판매소의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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