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경북] 경북도 '새바람 행복버스 영주시 현장 간담회' 개최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7.02 17:59:35
■ 포항시 민선 7기 3주년 기념 '포항 그린웨이 아카데미' 개최
■ 영양군 행안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 울진군,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 2개월 조기 지급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풍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일곱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풍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일곱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 경북도


영주시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장욱현 영주시장, 지역의 특용작물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특용작물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장기화, 농가일손 부족, 잦은 병해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인삼, 인견, 약초 등 특용작물 재배 농가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인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계절 근로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입국이 어려워져 특용작물 재배농가의 인력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농촌 인력공급서비스 확대(13개소→39개소), 국민참여형 일손돕기, 농번기 긴급인력파견제 등을 적극 추진해 도내 농가들이 인력 수급 걱정없이 안정적인 영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삼 소비가 위축되어 소비되지 않은 인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인삼 가격 폭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가을철 수확기에 맞춰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쳐 인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타 시도와 연계한 인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여 경북 특용작물이 제 가격을 받고 판로 걱정 없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영주시는 연간 950톤 규모의 많은 약용작물을 생산하는데 이를 가공처리 할 수 있는 소규모 가공공장이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도의 '인삼·생약산업 육성지원사업'및'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사업'등을 통해 경북의 약용작물이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소규모 가공공장 설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의성마늘, 성주참외, 청도한재미나리, 풍기인삼 등 손꼽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명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며 "자유무역협정(FTA)과 농산물 개방,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농산물 소비 증가 등 농산물 시장의 트렌드와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농도경북'이라는 과거의 영광에만 심취하고 있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민선 7기 3주년 기념 '포항 그린웨이 아카데미' 개최

포항시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이해 포항시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포항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포항 아카데미'를 2일 개최했다.

포항시는 민선 7기 3주년을 맞이해 포항시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포항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포항 아카데미'를 2일 개최했다 ⓒ 포항시


'포항 프로젝트'란 포항을 회색빛 산업도시에서 친환경 녹색도시로 변화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포항시의 역점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95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축구장 38개 면적에 달하는 녹지를 확충했으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영일만 북파랑길을 조성하고 비학산 자연휴양림, 운제산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 확충에 힘써 약 1조 원 상당의 유·무형 가치를 창출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5년간 그린웨이 사업을 추진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포항을 숲길과 물길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 '아카데미는 프로젝트'의 대표적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 도시를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제1강에서는 한동대학교 공간시스템공학부 서덕수 교수가 ‘Enriching Urban Greenway for Happy life’를 주제로 도심 내 그린웨이 조성에 의한 시민 삶의 질 개선 사례 및 도시활성화, 포항 그린웨이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제2강에서는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과 권택환 교수가 '맨발걷기를 통한 뇌 감각 깨우기'를 주제로 새로운 도시숲을 활용 방법인 맨발걷기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도심 내 대표적인 도시숲인 '해도 도시숲'으로 이동해 맨발걷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행안부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영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4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영양군청 전경. ⓒ 영양군


선정된 사업은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지역현안) 5억원, 정족리 정자교 개체공사(재난안전) 9억원이다.

도심하천(동부천) 경관조성사업의 중심지인 동부천은 영양읍을 관통하고 있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하천으로 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기면에 위치한 정족리 정자교는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관리중인 곳으로 재해예방 사업이 절실함에도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으나,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구 박형수의원(국민의힘)이 열악한 군 재정여건과 현안 문제에 대해 행정안전부에 적극 설명한 결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지역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 2개월 조기 지급  

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2개월 앞당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울진군청 전경. ⓒ 울진군


군은 국세청 환급계좌 정보 공유를 통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해당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하며, 납세자 환급정보가 없는 경우에는 군에서 환급안내문을 발송해 신청계좌로 환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납세자가 위택스 환급계좌신고 서비스에 계좌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별도 개별 환급신청 없이 신고 된 계좌로 자동 환급이 가능하다.

김중만 재무과장은 "이번 조기 환급 조치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