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안승도 본부장 맑은물사업본부 정수장 현장점검 나서
■ 경북도, 안심하고 즐기자...경북 해수욕장 7월9일부터 개장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미래산업의 핵심인 AI·빅데이터·IoT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포항 비전 선포식 모습. 왼쪽부터 박성진 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심상덕 만도헬라 대표이사, 김동훈 NHN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부의장, 김광재 포스텍 미래도시연구센터장, 이정민 한동대 산학협력부단장,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 포항시
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데이터산업을 주도하는 포항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지난 4월 선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스마트시티 포항'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우선,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보고를 통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지역 R&D 기관, 국가전략특구 등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는 물론, 철강고도화, 바이오,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전반과의 시너지효과 창출 전략을 공유했으며,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과 연계방안 마련 및 벤처기업들이 사업화 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 기반 구축 계획도 발표했다.
이어진 포스코, NHN, 포스텍, 만도헬라 등 민·관·산·학 16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기업의 참여로 지역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선포식에서 '스마트 포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과 함께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시티 산업을 집중 육성해 지역 철강 산업의 규모를 뛰어넘는 미래 신성장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스마트시티 포항'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성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환동해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모델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포항시, 안승도 본부장 맑은물사업본부 정수장 현장점검 나서
포항시는 1일부터 신임 맑은물사업본부 안승도 본부장이 수돗물 공급 최일선 현장인 정수장와 배수지를 방문해 수돗물 공급체계, 위생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1일 맑은물사업본부 안승도 본부장이 수돗물 공급 최일선 현장인 정수장와 배수지를 방문해 수돗물 공급체계, 위생안전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 ⓒ 프라임경제
수돗물 공급 주요시설의 현장 점검은 여름철 수돗물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안심 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점검이다.
안승도 본부장은 정수지 8개소 및 배수지 10개소의 위생상태 및 정수처리 공정 점검, 유충발생 예방을 위한 정수지와 배수지 환기구 방충망 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힘써준 정수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안심하고 즐기자...경북 해수욕장 7월9일부터 개장
경북도는 7월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7월9일부터 포항시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을 개장해 8월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도내 24곳 해수욕장 가운데 포항의 6곳이 7월9일, 경주·영덕·울진 18곳이 7월16일부터 문을 열기로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여행욕구 및 이동량 증가, 백신 예방접종 실시 등으로 올 여름철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경북도는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객 안전과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방침이다.
해수욕장 방문관리이력 시스템 '안심콜' 운영, 사전예약 해수욕장, 해수욕장 운영 관련 코로나19 현장 대응반 운영, 해수욕장에서 거리두기 현장계도 실시 및 홍보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안심콜은 QR코드나 수기 명부 대신 해수욕장마다 부여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하게 방문이력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네이버 예약시스템 플랫폼을 통해 예약해 이용하는 사전예약 해수욕장도 처음 운영되며, 포항 도구, 경주 관성, 영덕 경정, 울진 나곡 해수욕장에 적용된다.
또한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 경관이 좋은 포항 화진, 도구 해수욕장 영덕 장사 및 경정 해수욕장과 울진 기성망양 해수욕장 5곳을 가족과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정했다.
경북도는 지난 5월27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시·군,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고 1일 ~ 6일까지 해수욕장별 소독제 비치, 청결상태, 안전요원 확보 등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 동해안을 찾는 이용객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