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 개최
■ 충남도 내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방역 강화…체온 스티커 배부
■ '더 행복한 충남' 마음 건강증진 시책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
■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협의회 워크숍 개최
■ 충남교육청 예비교사와 학생의 꿈이 만나는 '학습도움단' 발대식 개최
■ 충남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조기 집행 257억원 초과 달성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추경 일부 삭감
■ 이계양 충남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경선 예비후보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이낙연 전 총리를 향해 민주당 재집권을 위한 통 큰 양보를 요구했다.
양 지사는 1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프레스데이 행사 중 '너 나와' 순서에서 이낙연 전 총리를 지목해 이같이 말했다.

양승조 지사는 1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프레스데이 행사 중 이낙연 전 총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승조 대선후보 캠프
'너 나와'는 후보자가 한 명씩 지목한 상대를 향해 1분 동안 하고 덕담 또는 '디스'를 하는 순서로, 상대 후보는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낙연 전 총리를 지목한 양 지사는 "이낙연 전 총리는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이자 민주당의 거물"이라고 소개하며 덕담했다.
이어 양 지사는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충청을 대표해 출마한 자신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략을 선보였다.
양 지사는 "충청권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한 공식이 있다"고 운을 띄운 뒤, 역대 대선 결과를 설명했다.

양승조 지사는 1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프레스데이 행사 중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덕담을 하고 있는 모습. ⓒ 양승조 대선후보 캠프
양 지사에 따르면, 15대 대선에서 당시 김대중 후보는 충청에서 40만표를 더 얻은 덕분에 전국적으로 39만표 차 승리를 거뒀고, 16대 대선에서 당시 노무현 후보는 충청에서 26만표를 더 얻어 전국적으로 57만표 차 이로 승리를 거뒀다.
반면, 18대 대선에서는 당시 문재인 후보가 충청에서 30만표차로 열세였고, 그 결과 전국적으로는 103만표차로 고배를 마셨다.
양 지사는 "민주당 재집권과 정권 재창출의 전략적 요충지가 충청이다"며, "신(新) DJP 연합으로 충청권에 대한 전략적 선택과 호남권의 통큰 양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물론, 이 전 총리에게 반론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하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양승조 지사는 1일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프레스데이 행사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승조 대선후보 캠프
공통질문 순서에서 양 지사는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김기표 전 반부패비서관이 경질된 데 대해, "김 전 비서관을 포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공직농단·정치투기 인사를 배출한 정부여당이 반성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인사검증 시스템을 대폭 확대해 어처구니 없는 제2의 윤석열·최재형·김기표가 없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너 나와' 첫번째 순서에서 추미애 전 장관은 양 지사를 지목해 "지난 촛불대선 당시 (자신이) 당대표를 할 때, 양 지사가 대선준비기획단을 이끌며 조기대선을 차질 없이 준비한 대선승리 일등공신이었다"며, "지방자치 허리인 충남에서 실효적이고 좋은 정책들을 내놓고 있는 당의 보배"라고 덕담했다. 이에 양 지사는 본인의 발언 순서에서 "추 전 장관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이 높아졌다"고 화답했다.
양승조 지사는 전날 열린 대선 경선 기호 추첨에서 7번을 배정받았고, 캠프 측은 "양승조 지사가 반드시 예비경선을 통과해 7월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본선 진출을 자신했다.
■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 개최
충남도가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발굴하고 이를 실행·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며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30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이날 협약식은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 윤난실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정책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희준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 한국서부발전 박형덕 대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대표,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 등 정부 및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주민 주도로 발굴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업 프로세스이다.
도는 앞서 행정안전부 혁신포럼 사업에 선정됐으며, 주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된 의제발굴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은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5개 시·군에서 지역민이 제안한 실행의제를 살펴보면 △금산군 유휴시설 활용한 청년네트워크 거점공간 운영 △해양쓰레기의 변신, 업사이클링 갤러리 마을 만들기 △마을경로당 이용한 아이 돌봄 거점 만들기 등 총 13건이다.
충남개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기업 3개소, 독립기념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등 공공기관 2개소, 건양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선문대 등 총 10개 추진기관은 선정된 의제 해결을 위해 의제 실행팀과 매칭기관의 의제실행협약식을 맺고 앞으로 매칭기관은 전문 인력과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는 "주민과 정부, 공공기관, 대학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문제를 발견하고 인적매칭과 및 재정을 지원하는 사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선도 사례이다"라며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민관협치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충남개발공사는 이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각각 2억원, 2억원, 1000만원을 기금으로 전달했다.
■ 충남도 내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방역 강화…체온 스티커 배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1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에 대응해 해수욕장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도는 30일 '2021년 해수욕장 관리운영 종합계획'에 따른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대천해수욕장 개장식 준비 모습. ⓒ 충남도
주요 내용은 △해수욕장 안심콜 시행 △도로 검역소 운영(체온 스티커 배부 또는 손목밴드 착용) △사전 예약제 및 한적한 해수욕장 운영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운영 △공유수면(백사장) 관리 강화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도는 33개 지정 해수욕장에 개별 안심콜 번호를 부여해 방문 이력을 관리한다.
보령 대천·무창포, 당진 왜목, 서천 춘장대, 태안 만리포·몽산포·꽃지 등 방문객 15만명 이상 해수욕장 7곳의 주 출입구에 도로 검역소를 설치해 방문객 발열 확인 후 체온 스티커를 배부하고 입장 시 손목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온 스티커 모습. ⓒ 충남도
체온 스티커는 고열 등 체온 이상 시 스티커 색깔이 변해 해수욕장 이용객 스스로 발열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입구 통제가 가능한 해수욕장(태안 바람아래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방문 전 네이버 예약 플랫폼을 활용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갈음이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 이용객 5만명 이하의 한적한 해수욕장을 선정해 홍보하는 등 해수욕장 이용객을 분산시킬 예정이다.
33개 지정 해수욕장의 혼잡 정보(혼잡도 신호등)는 네이버, 해양수산부 어촌해양관광 누리집(바다여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출입구 도로 검역소 설치 모습. ⓒ 충남도
아울러 도는 불특정 다수가 야간에 밀집하거나 밀접 접촉하지 않도록 19시∼6시 사이 백사장 내 음주·취식 행위를 금지한다.
해수욕장 방역 대책은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가리지 않고 전면 적용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특성상 확진자 발생 시 동선 추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와 별개로 해수욕장 내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강화하고 계도·단속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오는 3일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등 대다수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8월 중순까지 운영한다.
■ '더 행복한 충남' 마음 건강증진 시책 등 힐링 프로그램 운영
충남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와 행정 환경변화 등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진데 따른 조치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충남도
먼저 몸 건강 취약계층인 4∼50대를 중심으로 건강특강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20∼30대 등 세대별로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충남형 주니어보드' 회의를 힐링프로그램과 연계 추진한다.
건강특강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1일에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장내과 길효욱 교수를 초빙해 '100세에도 건강한 신장(콩팥)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오는 8월25일에는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윤현민 교수가 ‘한의학적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마음 건강 치유를 위한 힐링프로그램은 4∼50대, 2∼30대, 주니어보드 등 세대별로 3일(13·14·15일) 간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각각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직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관리 교육과 힐링 체험으로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의견수렴 등을 통해 내년도 건강증진 신규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충남도가 미래 핵심 신산업으로 부상 중인 드론산업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충남도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충남도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 충남도
연구용역을 맡은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충남만의 특화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정책 수립, 저변확대 및 활용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산·학 드론 전문가 등 20명이 참석, 국내·외 드론산업 동향 및 전망, 드론산업 현황 및 실태 분석,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비전·목표·전략 등 용역범위와 세부내용을 공유했다.
도는 전문가 자문회의, 중간보고,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성찬 도 토지관리과장은 "드론은 정부에서 7대 신산업으로 지정해 집중 육성 중인 만큼 미래 핵심 먹거리 분야"라며 "도정에 폭넓게 활용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된 사업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협의회 워크숍 개최
충남도는 지난 30일 보령 비체 팰리스에서 '충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체 및 도와 시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 유공‧공로자 격려, 감시단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는 지난 30일 보령 비체 팰리스에서 '충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1부 행사에서는 천안 YWCA 이정숙 강사가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부 개회식에서는 이정숙, 오연근, 박완순, 김문식, 김영미, 김봉식 씨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보호 등 모범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헌신 및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도의회의장상 및 지역구 국회의원 표창을 감시단원들에게 전수했다.
표창에 이어서는 충남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악가들과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아르티스와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고, 마지막 순서로 이복경 강사의 '인터넷 유해매체물 모니터링'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충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모습. ⓒ 충남도
이근규 도 여성가족정책관 청소년정책팀장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생활환경은 날이 갈수록 다양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신·변종 업소 등 유해환경에 대해서는 민·관 협업을 통해 점검·단속을 강화해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시단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감시·계도 활동을 수행하는 자발적 민간단체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과 유해업소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내에는 11개 시·군, 17개 감시단체 1392명이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예비교사와 학생의 꿈이 만나는 '학습도움단' 발대식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일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예비교사 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도움단' 발대식을 공주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와 함께 진행했다.
'학습도움단' 은 교육청과 도내 교원양성 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비대면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환경이 불리한 지역 학생들에게 학습지원을 통해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충남교육청은 1일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예비교사 대학생이 참여하는 '학습도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충남교육청
도움단 운영은 도내 초, 중학교 학생 135명과 예비교사 135명을 1:1로 연결해 7월부터 12월까지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 5개 시범 교육지원청 운영에서 14개 교육지원청으로 참여 범위를 넓히고, 지원 학생 규모도 확대했다.
발대식은 예비교사 대학생들의 선서와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도움단 희망 이야기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예비교사는 "교육환경이 불리한 농산어촌, 원도심 지역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주어져 예비교사로서 기대가 크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비록 비대면으로 아이들을 만나지만, 직접 만나는 것 이상으로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과 진로상담 등 도움을 주는 동시에 예비교사들 역시 교육 나눔의 경험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미래의 선생님으로서 교직의 가치와 교육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 충남교육청, 지역경제 활성화 조기 집행 257억원 초과 달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소비․투자 분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교육부로부터 10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조기 집행 추진 실적은 상반기 목표액 1조1290억원 대비 1조1547억원을 집행해 총 257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충남교육청 청사 전경. ⓒ 충남교육청
소비 분야(물건비 등)는 목표액 9820억원 대비 9932억원을 집행해 112억원을 초과했고, 투자 분야(건설비 등 자산취득)는 목표액 1470억원 대비 1615억원을 집행해 145억원을 초과했다.
교육청은 재정 집행 확대를 위해 맞춤형 복지비 상반기 전액 집행, 기관 운영 비품 조기 구매 등을 추진했다. 특히 긴급입찰, 시설사업 조기 착수,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관급 자재 우선 고지 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부교육감 주관 재정집행 점검단 운영, 기관별 재정집행 자문상담 추진, 재정집행 중간 점검, 기관별 주 단위 재정집행 상황 공개 등 일선 현장의 재정집행 확대를 위해 지원 행정을 강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정 집행 확대를 통해 학교의 교육환경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우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행정을 통한 재정집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하반기 재정 집행 확대를 통해 이월액 및 불용액 최소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전 교육재정 달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추경 일부 삭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 29일 2021년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총 7건 3억937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첫 추경안 규모는 3조7842억원으로 기정예산 3조5548억원에서 2294억원 증액 편성됐다.

제329회 정례회 예결특위 모습. ⓒ 의회사무국
앞서 열린 교육위원회 예비심사에서 총 8건 5억6370만원이 삭감됐지만 이번 예결특위 심사에서 교육청 본청시설 강당환경개선 사업 1건 1억7000만원만 부활했다.
예결특위는 감액된 예산을 전액 예비비로 편성하고, 기금은 충남도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했다.
김석곤 예결특위 위원장(금산2·국민의힘)은 "교육위 예비심사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각 단위 사업의 효과성과 시급성,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예산편성 시기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오는 2일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 이계양 충남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이계양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2018년 7월 제11대 충남도의회에 입문해 현재 안전건설소방위원장을 맡아 '사람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이계양 의원이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도민 안전을 위한 16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수소 산업 육성 대책을 촉구해 왔다.
특히 연구모임과 의정토론회, 5분발언과 도정질문을 비롯해 환경부장관을 찾아가 소하천 녹조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도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공부하고 발굴하는 것이 의원이 책무"라며 "도민 행복과 편의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선정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행정·의정 부문별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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