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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예산] 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사 신설촉구 집회현장 방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7.01 11:21:47

■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 최우수상 수상

■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 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4개 마을 주민대표 대상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특강 개최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앙금크레프트 자격과정' 교육 운영

■ 예산군 추사고택 일대, 고택에서 역사와 함께

■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체험 블루베리 수확체험 운영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국내육성품종 '홍산' 마늘 수확 한창


[프라임경제] 황선봉 예산군수가 민선 7기 4년차 첫 일정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삽교역사 신설촉구 집회현장 방문으로 시작했다.

이번 집회현장 방문은 7번째 방문이면서 민선7기 4년차 첫 일정인 만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에 대한 황 군수의 결연한 의지와 최우선 해결 과제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황선봉 군수가 민선 7기 4년차 첫 일정으로 삽교역사 신설촉구 집회현장을 방문했다. ⓒ 예산군

황선봉 군수는 예산군민의 뜻에 힘을 보태고자 그동안 삽교역사 집회현장을 6차례 방문했으며, 지난달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을 만나 삽교역 신설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도 면담해 삽교역 신설이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의 순기능과 군민의 염원임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뿐만 아니라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방문해 삽교역 신설의 타당성을 강조하고 예산군민의 간절함을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삽교역 신설의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삽교역 신설의 진행상황과 당위성을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국가고유사무라는 점에서 군으로서는 중앙부처의 판단에 기대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군은 삽교역 신설의 3가지 주요 쟁점인 △기본계획 반영 여부 △준고속철도 판단 여부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요 반영에서 기획재정부의 전향적인 판단을 기대하는 상황이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군 사회단체로 구성된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삽교역 신설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돼 3가지 쟁점이 남아있는 상태로, 우리군으로서는 삽교역 신설 타당성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삽교역이 신설될 때까지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 사회단체 및 군민들로 구성된 범 군민 삽교역사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정부세종청사 앞 집회를 142일째 이어가고 있다.


■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 최우수상 수상

황선봉 예산군수. ⓒ 예산군

예산군이 '2021 코로나 위기관리 공모대회'에서 코로나19 위기관리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코로나 위기극복 대책과 군민 안전성 제고를 주제로 대회에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부문 소상공인 지원 및 군민안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는 코로나19 위기관리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감염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한국지방자치학회,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재외한인언론인협회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추진한 민간 주최 공모대회로 국내외 전문가 100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평가단은 지난 5월31일부터 6월18일까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민간기업 등 국내 및 해외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와 위기관리에 대해 평가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지역공동체를 위한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하나가 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 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 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2022년은 윤봉길 의사가 애국애족의 뜻을 품고 상해의거를 한 지 90주년이 되는 해다.

윤 의사는 1932년 4월29일 중국 상해 홍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의 일왕 생일 축하와 상하이 사변 전승 기념 축하식 단상에서 일본 시라카와 대장 등 일본군 수뇌부에게 수통형 폭탄을 투척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고 침체됐던 항일독립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 용역보고회 모습. ⓒ 예산군

이번 보고회에서는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방향을 마련하고 기념사업 계획을 수립해 상해의거 90주년이 되는 해에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애국 애족정신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상해의거 90주년 기념사업의 발굴 △기념사업의 중장기 발전방안 △슬로건 및 심벌 로고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 사업 추진 현황 및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담긴 최종보고와 참석자들의 의견 교류가 이뤄졌다.

연구진들은 최종보고를 통해 "2022년에는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윤 의사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유도가 필요하다"며, "윤 의사의 청년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자원화를 통한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선봉 군수는 "2022년은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유도가 필요하다"며 "윤 의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4개 마을 주민대표 대상 사업설명회 및 역량강화 특강 개최

예산군은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조기정착 및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공모에 선정된 4개 마을인 삽교읍 목2리, 신양면 만사리, 광시면 장신2리, 대흥면 대률리 주민대표 20명이 참석했으며, 건강마을 사업 전반 및 향후 진행방향과 방법, 운영, 정산 등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및 특강 모습. ⓒ 예산군

특히 건강마을 사업에 대한 마을별 이해를 높이고 건강리더의 역할 이해와 사례를 통한 실력 배양을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우수강사로 선정된 창원시 진해보건소 소속 박평문 강사가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이란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와 특강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컨설팅 기관인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센터에서는 마을이 제출한 건강마을 지원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건강마을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건강도시 조성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와 목표를 제시해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공모 시 운동이 꽃피는 마을, 혈관튼튼 건강마을, 건강이 숨 쉬는 마을 등 마을의 건강생활 실천을 브랜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월부터 마을에서는 건강실천 영역별 건강조사 및 기초건강조사,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동아리를 구성해 마을별 특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는 각 마을에 건강증진교육 등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이 완료된 이후 건강마을 인증현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주민들이 체감하는 마을의 주요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건강마을 만들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앙금크레프트 자격과정' 교육 운영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농장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앙금크레프트 자격과정' 교육을 7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농장 역량강화와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7회에 걸쳐 운영되며, 떡케이크쉐프연구소 김은영 대표가 교육을 진행한다.

앙금크레프트 교육 모습. ⓒ 예산군

강의는 떡케이크와 앙금꽃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지막 회차에는 앙금크레프트 자격과정(국제문화교육협회) 평가를 실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이 농촌체험에 접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고,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반색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권순현 소장은 "체험관광분야는 건강, 치유, 힐링이 대세로, 이에 맞춰 농촌체험농장들이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차별화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산군 추사고택 일대, 고택에서 역사와 함께

예산군 신암면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 일대가 초록빛 물결로 일렁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추사고택 드론 사진. ⓒ 예산군

잔디밭은 남쪽으로는 기념관, 북쪽으로는 백송공원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초여름의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자연경관과 함께 고택 속 역사를 느끼기 위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추사고택일원 전경. ⓒ 예산군

추사고택 관계자는 "푸르른 들판과 추사고택이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다"며 "고택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사고택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방문객은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관람이 가능하다.


■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체험 블루베리 수확체험 운영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규)는 지난 30일 팔봉농원에서 마을체험의 일환으로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운영했다.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초등학생들이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이번 체험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지역 농산물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통해 응봉면을 알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농장과 함께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진행됐다.

관내 초등학생들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농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블루베리를 한가득 수확했다.

유병희 응봉면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장에게 도움이 됐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 체험으로 오는 7월7일부터 8월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띠아 만들기 및 디퓨저 공방이 운영되며, 프로그램별로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국내육성품종 '홍산'마늘 수확 한창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국내육성 다수확, 기능성 신품종 신속한 확대와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시범사업으로 보급된 '홍산' 마늘이 현재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혔다.

홍산마늘 수확 모습. ⓒ 예산군

'홍산' 마늘은 농촌진흥청이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육성한 신품종으로 국내 최초 한지와 난지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6쪽 마늘로 우수한 품질·수량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최근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

또한, 연녹색을 띠는 인편 끝 부분은 기능성 성분인 클로로필(엽록소)이 함유돼 있어 항암작용, 당뇨 완화, 조혈작용, 간 기능 개선 등 다방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내육성 품종 '홍산' 마늘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품종 다양화 및 재배면적을 널리 확대하는 등 명품 마늘 재배단지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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