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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순] 소상공인 비대면 고용안정 지원 사업에 6개 업체 선정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6.30 16:52:07

■ '화순 초당옥수수' 첫 수확...틈새시장 공략

■ 운주사, 산사 문화재 활용 콘텐츠 공모


[프라임경제] 최근 화순 지역 6개 소상공인 업체가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관한 '소상공인 언택트 고용안정서비스 제공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화순군청사 전경. ⓒ 화순군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전라남도 소재 소상공인 40개 업체를 선정하는 지원 사업 공모에서 화순 지역 6개 업체가 선정됐다.

'소상공인 언택트 고용안정서비스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비대면 소비시장 진입을 돕는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400만원이다.

공모에 선정된 화순 지역 업체는 △수제 케이크와 베이커리 공방 '맛있는 엘플라워' △조형물, 모자이크 벽화 제작 업체 '상상조형' △떡 제조업체 '떡 이야기' △핸드메이드 상품 공유상점 '무지개 마을상점' △친환경 가구 제작 업체 '가연' △약선 요리, 가공식품 업체 '약선향기'다.

공모에 선정된 6개 업체 모두 화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시니어 크리에이터 교육 기초반'에서 수강하며 비대면 홍보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역량을 키워왔다.

화순군 관계자는 "온라인, 비대면 소비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비대면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때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소상공인, 자영업을 지원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화순 초당옥수수' 첫 수확...틈새시장 공략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틈새 작목으로 육성중인 초당옥수수를 29일 도암면에서 올들어 처음 수확했다.

'화순 초당옥수수'. ⓒ 화순군

찰옥수수가 집중적으로 출하돼 가격이 하락할 때 화순군에서는 틈새 작목으로 초당옥수수를 출하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7월초까지 수확해 능주농협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초당옥수수는 온도와 관리 상태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큰 작목으로 재배가 까다로운 편이다.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어린이 등에게 인기가 많다.

화순군은 2019년부터 실증사업을 통해 지역에 맞는 품종을 선택하고 품질 좋은 초당옥수수 생산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춘양면, 도암면 등에서 16농가가 3.2ha에 재배하고 있으며 군은 종자대와 농자재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계약재배를 추진해 유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 운주사, 산사 문화재 활용 콘텐츠 공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천불천탑 운주사(주지 무안스님)가 '2021년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천개의 탑, 천개의 별'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운주사에서 '천불천탑-체험장터'가 열리고 있다. ⓒ 화순군

'천불천탑–별을 찾아라' 프로그램에서는 운주사 소장 문화재를 주제로 한 참신한 문화상품과 기념품 등을 공모한다.

'천불천탑-랜선 콘테스트'는 운주사를 둘러보며 느낀 소감 등을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게시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9월3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10월 중 발표와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천불천탑-체험장터'가 열린다.

체험장터에서는 퍼즐 탑 만들기, 단청·인경 등 체험, 지역 특산물 판매 등이 진행된다. 공모와 체험 참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운주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주관 사업으로 운주사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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