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2기 프로그램 시행
[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충남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30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1년도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에 참석해 의제실행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상선 충남시민재단 이사장,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 서부발전
2억원의 지원금은 지역청년들의 창업활동 공간 확보, 농촌지역 교통안전 문제 해결 등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 선정한 8개 의제의 실행비용으로 활용된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해결하는 협업체계다.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난해 7개의 의제를 마무리한데 이어 올해는 총 12개의 의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9월 충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출범할 당시부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청소년 자치공간 그루터기 조성 의제실행 협약식에서의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왼쪽 네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부발전
충남지역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사장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고, 실무자는 의제 발굴과 발굴된 의제를 구체화시키는 집행위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민관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정부 국정 목표와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모든 의제가 지역주민의 생활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태안 수산종자 방류사업, 태안 신진도항 선박화재 피해어민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5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2기 프로그램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지역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하여 지방거점 국립대학이자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28일부터 7월23일까지 4주간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2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가운데)은 지난 28일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2기 실습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부발전
'오픈캠퍼스'는 지역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공공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대학생 대상 직무 및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말 서부발전과 충남대학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역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대전·세종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지난 12월,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1기 프로그램을 2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2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업무 현장에서의 직접 실습 요구를 반영해 현장실습 과정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차원에서 최소한의 인원인 8명으로 실습생을 확정했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3학점 정규과정으로, 충남대학교 기계·전기공학 전공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평균 3:1의 경쟁을 통해 최종 실습생을 선발했다.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2기 실습생과 서부발전 멘토 직원, 가운데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 ⓒ 서부발전
총 4주의 실습기간 중 3주는 서부발전 본사 각 부서에서 본인의 전공과 적성을 살린 OJT실습과 발전신산업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나머지 1주는 발전기초 이론 교육, 모의화력 실습, 그리고 발전소 현장견학 등을 통해 실습과 교육을 병행하는 입체적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부발전 김종균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지난 28일 열린 실습생 환영회에서, "서부발전은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대전, 세종, 충남 공공기관 최초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시행배경을 밝히면서 "서부공감 오픈캠퍼스가 우수인재 양성의 대표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부발전은 올 하반기에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충남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공주대, 건양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한밭대)의 기계·전기공학 전공 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학점 인정 강의형 교육과정인 서부공감 오픈캠퍼스 3기 프로그램을 진행, 지역인재 양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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