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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완도] 해양치유산업 온라인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6.29 16:50:59

■ 전복 ASC 인증 추가 획득 총 31개 '세계 최다 보유'

■ LPG 배관망 구축, 안전·편리·저렴 연료 환경 조성


[프라임경제] 완도군은 지난 28일 해양치유산업화의 원년을 맞아 '해양치유산업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해양치유산업 단지 내에 들어설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골프테마파크, EAP(근로자 복지프로그램)센터의 투자 기업 및 투자 운영사,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이 될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에 입주할 기업 연구소 10개소, 스타트업 30개소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8일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화의 원년을 맞아 '해양치유산업 온라인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 완도군

군은 완도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해양치유·해양바이오 기반 시설 등을 부각하여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고, 리조트 등 숙박 시설과 해양바이오기업 등 유치로 해양치유산업 거점 지역의 완성된 모습을 갖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자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토지 매입 지원과 행정 절차 간소화, 적극적인 투자 지원 등을 요청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단지 조성에 발맞춰 2024년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준공,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 승격 등으로 투자환경과 교통 접근성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 전복 ASC 인증 추가 획득 총 31개 '세계 최다 보유'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28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 등에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완도군은 지난 28일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왼쪽,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 이수진 대표. ⓒ 완도군

이번 인증은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대표 이수진)에서 노화읍 전복 생산자(박효선 외 4)들과 함께 ASC 생산자(ASC-Farm) 및 가공·유통(ASC-CoC) 분야 인증을 동시에 받은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군과 청해진바다영어조합법인, 노화읍 전복 생산자, 컨설팅 업체 아쿠아 프로(대표 윤지현)와 협업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전복에 대한 ASC 인증은 현재 세계에서 36개 어가가 인증을 받았으며, 완도군에서는 이번 5개 추가 인증으로 총 31개 어가에서 인증을 취득해 우리나라가 ASC 인증 최다 보유국이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추가 인증 획득으로 우리 완도가, 우리나라가 전복 ASC 인증 최다 보유국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전복뿐만 아니라 해조류 인증도 추진해 완도가 친환경 수산물 생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LPG 배관망 구축, 안전·편리·저렴 연료 환경 조성

완도군은 29일 농공단지에 위치한 LPG 공급관리소에서 완도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취사, 난방 등 연료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완도군

총 사업비는 국비 및 지방비 등 총 450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LPG 저장소(150톤), 배관망(54km), 옥내 배관, 가스보일러, 다기능 안전 계량기 등이 설치됐다. 

사업 대상은 완도읍 19개 마을, 3,991세대로 전국 13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저렴한 가격에 LPG를 공급받게 된다. 

연료비는 연간 30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고 편리성이 증대되었으며 불필요한 연료비 지출 감소로 군민 가계에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배관망사업단, 가스 공급사와 연계하여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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