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폐회 안건 20건 의결
■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경암경로당 준공식 개최
■ 영양군, 장애인 242명에게 원기회복 福삼계탕 지원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여섯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는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여섯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경북도
영덕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희진 영덕군수,지역의 해양산업 분야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해양산업 기(氣) 확실히 살리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 중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해 진행한 '민생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의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 및 매출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해양관광업, 수산물 가공·판매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건의가 이어졌고, 도지사와 관련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도내에 분산된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수산물 수입국의 각종 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도단위 통합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경북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수산식품 공동브랜드 개발, 기업 해외규격인증 획득 및 수출활동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도내 시·군별로 해안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나 적극적인 홍보 및 연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현재 해안누리길(약39km)에 추진 중인 관광객 이동수단 및 편의시설 구축사업을 해파랑길(경주~울진, 약 290km)로 확대할 계획이며, 개별관광객에게 초점을 맞춘 SNS 온라인 마케팅, 해양레저 크루단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동해안 트레킹 코스 홍보활동으로 해양레저관광 신규수요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에 해양산업 분야는 위기이자 동시에 큰 기회이기도 하다며, 치유·스포츠레저 등 소규모 체험형 해양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는 해양산업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과의 원팀 공동운영체제로 전환해 창의적 연구 역량을 행정에 융합하고 새로운 미래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는 등 해양산업 분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제284회 정례회 폐회
포항시의회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의 제1차 정례회 활동을 마무리 했다.

포항시의회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의 제1차 정례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 프라임경제
먼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해남 의원이 '다문화 가족 청소년의 안정적 교육과 복지 정책 수립' 등을 제안했으며, 차동찬 의원은 '시내버스 노선개편 후 시민 불편사항 개선'과 '포항철길숲 와이파이 설치 등 시민편의 증대' 등을 요구했으며, 김상민 의원은 '포스코에너지가 포항시를 상대로 제기한 부생가스복합발전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부과 취소소송'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20일간의 위원회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강필순 위원장)는 2020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의결했다.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백강훈 위원장)는 지진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채택했다.
의회운영위원회(안병국 위원장)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데 이어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계획 변경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김민정 위원장)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73건, 건의사항 53건을 채택하고,포항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의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김철수 위원장)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요구는 총 65건으로 지적사항 52건, 건의사항 13건을 채택하고, 포항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수정의결했으며, 포항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원안의결했다.
복지환경위원회(권경옥 위원장)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75건, 건의사항 30건을 채택하고 (재)포항시장학회 2020년도 장학기금 결산 보고서를 채택했다.
건설도시위원회(조영원 위원장)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87건, 건의사항 6건을 채택하고,포항시 한옥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의결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7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85회 임시회로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경암경로당 준공식 개최
청송군은 부남면 중기리 경암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송군은 부남면 중기리 경암경로당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청송군청
이번에 신축한 경암경로당은 주민들의 오래 숙원사업으로 대지면적 492㎡에 건축면적 91.35㎡(약 27.6평)의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을 갖춘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준공식에 모인 어르신들은 "경로당 신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송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 어르신들의 중심공간이 될 경암경로당의 준공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1등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애인 242명에게 원기회복 福삼계탕 지원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김길동)는 29일, 무의탁 장애인 또는 배우자 및 부양자가 장애나 기타 질환으로 인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242명에게 원기회복 福삼계탕과 밑반찬을 지원했다.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김길동)는 29일 무의탁 장애인 또는 배우자 및 부양자가 장애나 기타 질환으로 인해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242명에게 원기회복 福삼계탕과 밑반찬을 지원했다. ⓒ 영양군
이번 행사는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지역별 맞춤형 서비스를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특화사업비 149만원으로 진행됐으며, 장애분과(분과장 이희자: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 소속)위원 20여명과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여성회원 1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장애분과위원들과 여성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끓이고,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삼계탕과 밑반찬을 지원받은 석보면 박 모씨는 "몸이 불편해 집에 있을 때가 많아 늘 적적한데, 직접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함께 안부를 살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오도창 공공대표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여성회원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며, 정성이 깃든 음식을 드시면서 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군협의체에서도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