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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화순] '전남 1호 국내 복귀기업' 유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6.29 16:25:45

■세외수입 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대관시설 개방

■ 우리가 고민하고 우리가 바꾸는 '청소년문화의집'

■ 체육회,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

■ '김대중 민주평화 학술회의' 열려


[프라임경제]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전라남도는 29일 의류 제조 기업인 ㈜에프앤비준(대표 서병철)과 투자 14억원, 고용 35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화순군청사 전경. ⓒ 화순군

협약을 맺은 에프앤비준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도내 유일의 국내 복귀기업이다.

국내 복귀기업은 해외 진출 기업이 해외 사업장을 청산·양도 또는 축소하고, 해외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서비스와 같거나 유사한 제품·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장을 국내에 신설ㆍ증설하는 기업이다.

에프앤비준은 지난 2006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14년간 의류 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해왔다.

에프앤비준은 6월 동면농공단지에 입주, 660여㎡(200평) 규모의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고 2023년까지 총 35명의 인력을 채용해 고용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세외수입 징수 실적 '최우수 기관' 선정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세외수입 징수 실적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업무 운영 능력과 뛰어난 체납액 징수율 실적으로 최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세외수입 징수 실적 평가에서 2019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징수 관리 대책을 수립해 고액·고질 체납자를 특별관리하고, 자발적인 분할 납부 유도, 체납자 맞춤형 체납처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그동안 꾸준한 시책 개발과 다양한 세정 업무 추진으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고, 선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대관시설 개방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의 모든 시설물을 7월 1일부터 개방하고 대관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니움 실내 체육관 전경. ⓒ 화순군

개방 시설은 하니움 실내체육관 등 실내 체육시설 3곳과 적벽실, 만연홀, 세미나 1·2실 등 대관시설 5곳을 포함해 모두 8곳이다. 

대관시설 별 출입 가능인원은 수용인원의 50% 수준으로 제한되고, 출입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출입인 정보 인증 등 방역 절차를 거쳐 출입이 가능하다.

체육경기 대회 개최 시에는 참가자 전원의 코로나 검사 결과서 제출 등 사전절차를 밟아야 한다.


■ 체육회,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4일 화순군 체육회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고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하니움 전경. ⓒ 화순군

그동안 비법인 사단으로 운영돼 온 화순군 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며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아왔다.

올해 1월 화순군 체육회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5월 창립총회와 6월 법인 설립 인가를 거쳐 지난 24일 법원의 등기 절차까지 완료했다.

이로써 화순군 체육회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특수법인의 성격과 공익법인의 성격 모두 띈 단체가 됐다. 법인격 취득으로 운영 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 '김대중 민주평화 학술회의' 열려

화순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열렸다.

'대통령의 지위, 지도자의 책무'를 주제로 열린학술회의는 화순군이 주최하고 김대중추모사업회가 주관했다.

화순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개최됐다. ⓒ 화순군

황보윤식 함석헌평화연구소장(후광학 창시와 김대중 사상체계)과 김성재 전 문화관광부 장관(준비된 대통령, 성공한 대통령)의 기조 강연으로 토론회가 시작됐다.

기조 강연 후 △민주주의자 김대중(이재봉 원광대 명예교수) △평화주의자 김대중(최영태 전남대 명예교수) △하나의 조국, 하나의 겨레를 향한 대장정(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대통령 중심제의 검증과 변혁(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등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정영일 동강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 6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학술회의가 화순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온갖 탄압과 박해에도 오직 이 땅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해 한 평생을 바치셨던 DJ 정신으로 군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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