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연합회 'LH해체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대여 시행…측정항목 늘려 시민 불안 해소
[프라임경제]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정착과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LH해체 혁신안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여성단체협의회가 경남·진주혁신도시 정착과 국가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LH해체 혁신안을 반대하고 있다. ⓒ 진주시
이날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민과 논의 없는 혁신안은 국가 균형발전의 취지에 역행한다"며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 방향의 LH 혁신방안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H 임직원의 부정과 관련한 행위들은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하지만,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LH 혁신방안을 재검토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반발했다.
한편,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진주지역 인사들의 상경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올바른 LH 개혁과 혁신을 호소하는 등 지난 5월27일부터 매일 출근 시간대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정문에서 'LH해체 반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상인연합회 'LH해체 반대' 국회 앞 1인 시위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29일 국회 앞에서 정부 LH해체 수준의 개혁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진주시 상인연합회 차성수 회장이 국회 앞에서 정부 LH해체 수준 개혁안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 진주시
차성수 회장은 "혁신도시의 근간이 흔들리고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 뻔한 상황에서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국회 앞에 서게 됐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 300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이 없는 LH 해체안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지난 8일 궐기대회 이후, LH해체를 반대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는 등 범시민 LH 지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대여 시행…측정항목 늘려 시민 불안 해소
진주시가 7월1일부터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한다.

진주시가 무료대여하는 실내공기질 측증기. ⓒ 진주시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서 실내생활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실내공기질 간이 측정기는 이산화탄소(CO2)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4가지 오염물질의 측정이 가능하며,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2박3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시가 무료로 대여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총 13대로, 대여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읍면동을 권역별로 나눠 먼저 비치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대여 시범운영 후 시민들의 수요가 많아질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