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업체실무자 간담회 개최
■ 내국인·다문화간 소통 프로그램 '다가온(ON)' 운영
■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연인 파이, 연인 머핀 등 만들기 체험 추진
■ 당진 송악읍 영천리 주민들, 직접 재배한 감자 기부
[프라임경제] 충청남도, 당진시,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당진시장, 지역 국회의원,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한 자치권 수호 6년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5일 자치권 수호 6년사 기념행사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날 행사는 자치권수호활동 영상 시청, 감사패 수여, 서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0년간 아산만 일원에서의 당진항 매립지 분쟁의 기록을 담은 아산만 분쟁사를 소개했다.
과거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2015년 행정자치부장관의 평택·당진항 매립지 평택시 일부귀속결정을 취소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했으나, 2021년 2월4일 최종 기각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5일 당진대책위 노고 격려·위로하며 감사패을 수여하고 있다. ⓒ 당진시
6년의 소송기간 동안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은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2020일 간의 촛불집회, 1415일간 헌법재판소 1인 시위 및 581일간 대법원 1인 피켓 시위 등을 통해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한 염원을 재판부에 전달했다.
이날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신 도민과 시민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자치단체 간 관할구역 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도와 당진시는 올해 하반기 '당진항 미래발전전략 기초조사 용역'을 추진해 내년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당진항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사업체실무자 간담회 개최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는 지난 24일 시청 아미홀에서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사업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추진한 사업과 지난 3년간의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업체에서 참석한 외국인근로자 담당직원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누며, 사업체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시청 아미홀에서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사업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날 참석한 권중원 센터장은 "2017년 개소한 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성과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원 업무를 통해 센터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힘쓰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당진시 경제과 공영식 과장은 "사업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사업체 담당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당진시와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외국인 근로자가 원활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당진 버스공영터미널 내 위치하고 (금·토요일 휴무) 접근성이 용이하며, 외국인근로자의 실태조사, 상담 및 고충해결, 국내 생활 적응 등을 돕기 위한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당진시 내국인·다문화간 소통 프로그램 '다가온(ON)' 운영
당진시가 다문화 밀집지역인 남부권역(합덕·우강)에 내국인·다문화 간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학습·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통합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가온(ON)' 개강식을 지난 26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당진시는 지난 26일 '다가온(ON)' 개강식을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 당진시
다가온 1기 프로그램으로는 내국인가정,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재미나는 동화여행'과 한국어 교육반 '별별공부방'이 개설됐다.
그동안 남부권역은 상대적으로 학습인프라가 부족했으며, 특히 다문화 밀집지역으로 주민들 간 소통과 학습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시 평생학습과와 합덕읍이 협업해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2층 공간을 마련해 학습·소통프로그램 '다가온'을 운영하게 됐으며, 향후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온'은 다문화가족과 함께(ON)라는 뜻으로 김지환 합덕읍장은 지난 4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하며 지역주민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5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본휘 평생학습과장은 "내국인과 다문화 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문화를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당진시가 지난 24일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해나눔터에서 '당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당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은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 및 활동가 실무를 돕는 교육과정이며, 지난 5월부터 6주간 진행됐다.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수료식은 6주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는 활동영상 시청 후 김홍장 시장의 축사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학습과정의 60% 이상을 이수한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김홍장 시장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의 대안으로 시민주도의 거버넌스가 강조되고 있는 요즘 시민사회의 역량강화 및 공익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공익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당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들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입문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시민 공익활동모임 역량강화교육인 '작당 실험실(작!은활동 당!찬도전)'을 오는 7월부터 진행한다.
■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연인 파이, 연인 머핀 등 만들기 체험 추진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합덕제 연꽃단지의 연잎과 연근을 이용해 각종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먹거리의 종류에는 합떡(합덕의 떡), 연인(蓮in)쿠키·연인피자·연인파이·연인머핀 등이 있으며, 속 재료로 당진의 지역 농산물인 해나루 쌀과 합덕제에서 직접 수확한 연잎과 연근을 사용한다.

합덕수리박물관 연인(蓮in)피자 체험행사. ⓒ 당진시
또 먹거리의 이름에 재치 있는 언어유희까지 활용함으로써 합덕제를 비롯한 당진과 합덕지역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평일에는 학교·어린이집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며 주말에는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현재 6월 말까지 단체와 가족을 포함해 300명 정도 체험을 신청한 상태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행사 진행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진행 상황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인스타그램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문의 가능하다.
남광현 문화재팀장은 "합덕제를 알리는 이번 체험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곧 있을 연호문화축제 및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때도 합덕제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당진 송악읍 영천리 주민들, 직접 재배한 감자 기부
당진 송악읍 영천리 해들림 생강 공동 출하회에서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재배한 감자 50박스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송악읍 영천리 주민들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재배한 감자 50박스를 기부했다. ⓒ 당진시
송악읍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감자는 송악 관내 사회복지 시설(송악 사회복지관, 송악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복지 시설, 공동생활가정)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천리 해들림 생강 공동 출하회 이광주 회장은 "송악 농협 및 농업기술센터 채소과, 유통과의 지원, 농업인 수당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받아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공동 출하회 회원의 의견을 모아 농산물 후원을 계획했다"며 "이번에 기부한 감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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