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
■ 2021년 새만금 알림이 '새만금 탐험대' 발대식
■ '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 축제' 9월10일 개최
■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 지역 주민 의견 청취
[프라임경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투자유치 활성화는 물론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새만금개발청과 지역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 25일 전북도와 3개 자치단체(군산, 김제, 부안)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새만금개발청은 전북도와 3개 자치단체와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강해원 김제 부시장, 박현규 부안 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그간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자체 간 행정구역 관할권 문제 등으로 갈등이 발생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근 새만금 권역의 행정협의회가 발족하면서 갈등해결의 계기가 마련됐고, 새만금개발청이 행정협의회의 합의·건의 사항을 존중해 수용키로 함으로써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지역상생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2단계 발전사업(900MW)에 대해 군산시 450MW, 김제시 225MW, 부안군 225MW로 배분하고, 합의된 배분기준에 따라 각 지자체는 새만금개발청의 투자유치형 사업을 상호 존중하고 사업추진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와 3개 자치단체가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있다. ⓒ 새만금개발청
협약사항은 향후 지자체장이 바뀌더라도 수상태양광 사업이 끝날 때까지 효력을 가지며, 각 지자체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기반한 투자유치형 사업 등을 향후 관할권 주장의 근거로 활용할 수 없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오늘 상생협약을 통해 그간 불거진 갈등과 오해를 해소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라면서,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해 재생에너지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도 "손에 닿을 듯 닿지 않던 새만금의 미래가 재생에너지로 성큼 다가왔다. 사업이 속도감 있게 이뤄져서 새만금이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국내 주요 엔지니어링 기업들을 초청해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국내외 관광개발 계획수립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11개사가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 새만금개발청
투자설명회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과 연계한 관광레저용지(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조성) 사업시행자 공모와 명소화 사업용지(방조제 시점부, 가력도와 4호방조제 종점부) 개발계획과 현황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새만금 지역의 해양레저 중심지인 고군산군도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끝난 후 해당 용지의 활용계획과 함께 투자 시 제공하는 다양한 투자혜택(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사업 투자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매립에도 선도적인 공공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사업대상지 위치도. ⓒ 새만금개발청
한편, 새만금 지역은 지난 4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인센티브(투자혜택)로 한 관광레저용지(테마마을 조성) 공모를 계기로 1호 방조제 인근 관광레저용지 1·2지구(24.4㎢)에 대한 개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공공주도의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광역기반시설(국제공항·신항만·도로·철도 등) 구축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강부영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내외 관광개발 계획수립과 용역을 수행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비법)를 가진 기업들과 새만금의 관광개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과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2021년 새만금 알림이 '새만금 탐험대' 발대식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의 정책기자단인 '새만금 탐험대(14명)'가 지난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청년들로 구성된 이들은, 새만금 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확산하는 민간 홍보대사의 임무를 수행한다.

'새만금 탐험대'는 5개 팀(신재생에너지팀, 문화관광팀, 현장(기업)탐방팀, 역사이야기, 새만금사업소개팀)으로 나뉘어 분야별 관련 콘텐츠를 영상, 사진,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해 SNS(누리 소통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모든 콘텐츠를 글과 영상 2가지 형태로 제작할 계획이다.
새만금 탐험대의 이황준 대원은 "현재 캠핑카로 전국을 돌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SNS에 공유하고 있는데, 오늘 새만금을 둘러보니 산업, 문화관광,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만금만의 잠재력과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새만금의 진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새만금개발청 윤용태 대변인은 "올해는 새만금 사업 2단계가 시작되면서 핵심 전략사업들이 착수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새만금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지원자가 돼 달라"고 말했다.
■ '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 축제' 9월10일 개최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이 국내 최정상급의 가수들과 함께 새로운 형식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축제)'이 9월10일부터 12일까지(2박3일)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9년 새만금 노마드 축제 포스터. ⓒ 새만금개발청
이 축제는 지난 4년간 새만금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노마드(NOMAD: 유목민) 축제에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팝(K-pop)을 접목한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세계에 알리는 한류 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 될 케이팝(K-pop) 콘서트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K-트롯 가수 등 국내 최고의 출연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출연진 사인회와 기념촬영, 응원하는 가수와 함께하는 '스타 AR(증강현실) 사진관' 등을 비롯해 유명 유튜버를 진행자로 스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기존의 노마드 축제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물의 제전', ‘불의 제전’을 포함해 새만금의 밤하늘을 수놓을 ‘프리미엄 환타지쇼', 개성 넘치는 '버스킹(거리공연)', '캠핑요리 경연대회’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7월중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누리집)와 각종 매체광고, SNS(누리소통망 서비스) 등을 통해 축제에 참가하는 방법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출연진 등을 공지할 예정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새만금 케이팝(K-pop) 페스티벌'은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오직 새만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명나고 이색적인 축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 지역 주민 의견 청취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과 관련해 인근 지역인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지난 23일 부안군 하서면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은 비산모래에 직접 노출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배후지역(부안군 하서면 불등마을 등 4개소)에 37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km(26ha) 구간에 수목을 심는 사업이다.

사업위치도. ⓒ 새만금개발청
현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새만금개발청은 설계가 끝나는 즉시 신속한 행정절차를 이행해 올해 말까지 방재숲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새만금 방재숲 조성사업 추진내용과 일정, 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이 이루어졌다.
지역 주민들은 불등마을 주변 방재숲 조성지 내 배수로 정비, 큰나무 식재를 통한 산책로 그늘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노유진 국제도시과장은 "방재숲 조성에 지역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만금 사업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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