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메기·미꾸라지·우렁이 500kg 방사 체험행사 실시
■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 & 도시재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프라임경제] 충북 제천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관광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총 180대, 485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20년 총 탑승객인 207대, 542명의 약 90%에 육박하는 수치다.

제천관광택시 모습. ⓒ
월별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월 17대 △4월 45대 △5월 56대 △6월 60대(예약포함)로, 관광 특수가 없는 5~6월에도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천시는 작년부터 소규모 관광패턴으로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광택시 도입을 서둘렀다. 2020년 기존 10대에서 20대로 운행 대수를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 조사, 일반 탑승객으로 가장한 암행평가 등을 거치며 관광택시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지난 1월에는 KTX-이음 개통에 맞춰 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KTX이음-관광택시 연계상품을 준비했다. 또 온라인 모객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여행사 모객 인센티브 등 활성화 정책도 차근차근 추진 해 왔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깁태권 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7~8월과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10~11월에도 관광택시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사적모임 완화, 백신 접종률 상승 등으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관광객 수용태세 유지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관광택시는 1대당 최대 6시간에 5만원, 최대 10시간에 8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여행, 코스여행 모두 가능하다.
■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메기․미꾸라지․우렁이 500kg 방사 체험행사 실시
제천시는 지난 24일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청정 쌀 생산을 도와줄 친환경 일꾼을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 모습. ⓒ 제천시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농민·여성단체 등 시민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해 메기 250kg, 미꾸라지 150kg, 우렁이 100kg, 오리∙기러기 200마리 등을 논에 방사했다.
참여자들은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돼주기를 기원했다.

지난 24일 친환경 일꾼 우렁이 100kg을 방사 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 제천시
논에 오리와 기러기를 방사하면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차단을 통한 잡초의 발아를 막고 배설물은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게 되며, 메기와 미꾸라지는 논바닥에서 생활하며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 씨를 먹거나 해충을 잡아먹으며 그 배설물은 벼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가 된다.
우렁이 농법은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제초제 등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 하나이다.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메기·미꾸라지·우렁이 500kg 방사 체험행사를 개최 후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며, 깨끗하고 맑은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밥 맛 좋은 의림지뜰쌀을 많이 사랑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의림지뜰의 110헥타내외 면적에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벼를 재배한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 옆에 둠벙을 조성하고 메기, 미꾸라지, 오리, 기러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친환경농업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 전통시장 장보기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행사 참여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지형일)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24일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참여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내토시장을 방문해 식재료와 물품 등을 구입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이번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를 계기로 지역경제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장보기행사 및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참여 모습. ⓒ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형일 협의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종철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를 지목했다.
■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 & 도시재생센터 업무협약 체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명동 엽연초수납취급소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과 제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올해 8월 사업이 종료되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인적·물적 교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력 공헌 활동 등이다.
아울러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별빛마을 하우징협동조합(노후 집수리 사업) △다애봄협동조합(식도락 카페 운영) △별스테이협동조합(목화장 게스트하우스 운영) △사회적기업 천사랑세계여행(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운영) △청년 바우하우스(전통시장과 대학 연계사업) 등 산하 5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5년 동안 지속될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원도심 도시재생센터가 그간 이루어낸 성과들을 이어받아 관련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제천시는 2021년부터 3년간 주택분 재산세에 적용되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와 관련,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천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제111조의2(1세대 1주택에 대한 주택 세율 특례)에 근거, 6월1일 기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은 과세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세대 1주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세율 인하가 적용된 주택분 재산세를 고지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고 65세 이상인 부모를 봉양할 때에는 합가하더라도 각각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 산정은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며, 공유지분이나 주택 부속 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시가표준액 3억원 이하), △미분양주택(5년 미경과), △대물변제주택(5년 미경과), △상속주택(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5년 미경과)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이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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