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화방지 활동 우수 동영상, 비대면 합창대회 개최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남태헌 산림청 차장(뒷줄 왼쪽 여섯번째)과 새산새숲 평화의 끈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의 일환으로 새산새숲 평화의 끈 산림도우미(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평화의 끈 산림도우미(서포터즈)는 28명의 청년으로 이뤄져 있으며, 산림의 중요성과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새산새숲 의미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누리소통망 홍보. ⓒ 산림청
청년들은 평화의 끈을 매고 숲을 걸으며 평화와 번영에 대한 염원을 모으고,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등 미래를 준비하자는 의미를 다지게 되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평화의 끈은 모두의 마음을 이어주는 '화합의 끈'이자, 한반도의 숲 생태계를 잇는 '협력의 끈'을 상징한다"라고 말하며,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가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정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막화방지 활동 우수 동영상, 비대면 합창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세계사막화 방지의 날(6월17일) 및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막화방지 우수 동영상 공모전'과 '비대면 합창대회'를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기업·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사막화방지 및 토지복원 활동 우수동영상을 발굴하고, 일반 국민 대상 비대면 합창대회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여 사막화방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2021년 사막화방지활동 우수동영상 공모전 안내문. ⓒ 산림청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모전은 △사막화방지 우수동영상, △합창대회 두 부문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6월17일부터 9월30일까지 유튜브 게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참가자(단체)가 사막화방지 활동 동영상, 비대면 합창 경연곡을 부른 영상을 참가자(단체) 유튜브에 게시하고 신청서와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온라인 조회수(좋아요)로 우수작품 후보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을 심사위원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시상은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장(10월15일 창원)에서 진행된다.
사막화방지 우수 동영상 공모전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2점), 산림청장상(1점), 경남도지사상(3점) 총 6점을 수여하고, 비대면 합창대회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상(1점, 1000달러), 산림청장상(1점, 100만원), 경남도지사상(1점, 지역특산품) 총3점을 수여한다.
특히 우수작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 창원이니셔티브 10주년 기념행사 및 세계사막화방지의 날 등 국제행사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세계사막화방지의 날 및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공모전으로 사막화방지 활동 및 산림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아프리카 최초 '가봉' 레드플러스(REDD+) 결과기반 보상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 중 첫 번째로 가봉이 레플러스(REDD+) 성과에 대해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1690만불 규모의 결과기반 보상을 됐다고 25일 밝혔다.
가봉의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은 산림청이 이사국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 사업으로 추진됐다.

가봉 결과기반 보상에 대한 CAFI 기념행사(온라인) 모습. ⓒ 산림청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사무국은 6월21일부터 6월25일까지 제18차 이사회 기간 중 6월22일 세계 열대우림의 날을 기념해 별도 행사를 마련해 가봉이 레드플러스 결과기반 보상을 받는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됨을 발표했다.
이번 결과기반 보상을 위해 가봉 정부와 노르웨이 정부는 2019년 9월에 결과기반 보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레드플러스를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의 검증을 통해 최대 1억5000만 달러를 노르웨이 정부가 가봉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가봉이 결과기반 보상으로 받는 1690만달러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레드플러스 성과에 대한 것으로 가봉은 톤당 5달러의 보상을 받게 된다.

가봉 결과기반 보상에 대한 CAFI 기념행사(온라인) 모습. ⓒ 산림청
한편, 노르웨이 정부와 가봉 정부는 레드플러스 감축성과에 대해 '아트 트리즈(ART TREES)' 기준의 추가 인증을 받을 경우, 톤당 10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으나, 이번 사업의 성과는 '아트 트리즈(ART TREES)'의 인증을 가봉이 통과하지 못해 톤당 5달러의 결과기반 보상만을 받게 됐다.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과 참여국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족했다.
산림청은 2017년 1월17일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에 가입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만달러를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CAFI)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가봉의 결과기반 보상 행사에서 가봉 정부측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산림청에서 국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드플러스 사업을 기반으로 중앙아프리카 산림이니셔티브, 리프(LEAF) 등 국제단체 및 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개도국 산림황폐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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