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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 휴켐스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 동참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6.25 09:25:15
■ 마산 김안과, 창립 30주년 맞아 여수시에 5000만원 성금 기탁
■ 한화케미칼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지원
■ 사회적 안전약자 위한 올해 첫 '안전 드림 서비스' 출발


[프라임경제] 여수 국가산단 내 휴켐스(주)가 '여수시민 채용 가점제'를 시행키로 하면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 동참 기업이 9곳으로 늘었다.

권오봉 여수시장(오른쪽)과 신진용 휴켐스(주)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여수시

권오봉 여수시장과 신진용 휴켐스(주)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여수지역 청년실업 해소, 인구 증가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휴켐스(주)는 신규 인력채용부터 여수시민가점제를 적용하며, 지역인재 채용률 증진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진용 대표이사는 "휴켐스(주)는 여수시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여수시민채용가점제 등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오봉 시장은 "지역과 상생 발전을 위한 대열에 합류해 주신 휴켐스(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의 취업 기회가 넓어지고 인구증가 효과를 거둘 여수시민가점제에 더 많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7년부터 GS칼텍스(주), 남해화학(주), 한화솔루션(주), 금호석유화학(주), 금호미쓰이화학(주), 금호피앤비화학(주), 금호폴리켐(주), 삼남석유화학(주) 8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채용인원 563명 중 325명을 여수시 지역인재로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마산 김안과, 창립 30주년 맞아 여수시에 5000만원 성금 기탁

창원시에 소재한 마산 김안과의원(원장 김해곤)이 지난 21일 여수시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돕고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해 화제다.

왼쪽부터 하제욱 여수시티파크 대표이사, 김해곤 마산 김안과의원 원장, 권오봉 여수시장, 박은규 여수시환경복지국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여수시

이번 성금은 1991년 개원한 김안과의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여수시티파크(대표이사 하제욱)를 통해 여수시에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뿐 아니라 창원시에 1억, 남해군에 5000만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여수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곤 마산 김안과의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많은 성장을 했다"며 "지역을 위해 환원하며 상생 발전해야 한다는 평소의 신념을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우리 시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돼 주신 마산 김안과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봉사와 나눔 실천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으로 지역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곤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클럽) 전국 제60호, 경남 제15호 회원'이며,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강좌,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및 아동복지 증진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기부액은 약 10억원에 달한다.


한화케미칼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지원

한화케미칼은 지난 22일 주삼동 에서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사업을 펼쳤다.

한화케미칼은 저소득 취약계층 2세대 집수리와 월앙 마을 쉼터 방충망 교체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 여수시

한화케미칼은 주삼동 관내 주거환경 노후화로 불편함이 있던 저소득 취약계층 2세대 집수리와 월앙 마을 쉼터 방충망 교체 사업에 1000만원 상당을 지원해, 벽면보수, 도색작업, 장판 및 출입문, 방충망 교체 등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으로 대상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박연기 주삼동지역발전환경위원회 위원장은 "한화케미칼 지원으로 관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매년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하우스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지원해 지역사회공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사회적 안전약자 위한 올해 첫 '안전 드림 서비스' 출발

여수시가 지난해 8월 업무 협약을 맺은 5개 기관과 함께 사회적 안전약자를 위한 '안전 드림 서비스'의 2021년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23일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본부장 신윤오), 한국KPS 여수사업소(소장 이영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동부지사장 서창주), 한국석유화학 여수지사(지사장 백종연),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순)이 함께 소라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및 노인부부세대 등 11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드림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 신윤오 본부장을 비롯한 5개 협약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2개조로 나눠 가구 내 소방, 전기, 가스분야 전반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봉사를 펼쳤다.

가정 내 가스누출 점검 및 화재경보기 설치, 낡은 전등과 전선 교체, 소화기 설치 및 선풍기 지원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과 장비 교체로 안전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신윤오 한국남동발전 본부장은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만 생활하는 주거공간은 화재에 취약하며 늘 위험이 도사리기 마련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 가진 재능을 맘껏 발휘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어르신 방 모씨는 "자녀들이 있어도 다들 먹고 살기 바쁘고 자주 왕래하지 않다보니 눈비가 올 때면 집밖에 노출된 전선이 늘 불안했다"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집까지 찾아와 손수 수리를 해 주신 많은 봉사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줘 참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안전 드림 서비스는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1200만원을 후원해 지역 내 안전취약계층 30가구를 발굴해 3회에 걸쳐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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