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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실력파 선수들 약진으로 브랜드 신뢰도 ↑

스타 프로골프 선수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 '톡톡'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1.06.21 12:04:25
[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가 스타 프로골프 선수 후원을 통한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레노마골프 후원 선수 중 가낭 큰 활약을 펼친 선수는 리디아고 프로로, 팀 레노마 소속 '리디아고' 프로가 레노마골프를 입고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3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 한성에프아이


이어 메이저 사냥꾼 이태훈 프로는 올해 준우승과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차지하며 이태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옥태훈 프로 역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KPGA 팀레노마 소속 선수 모두가 상금랭킹 Top 10을 차지했다. 

올해 신흥강자로 급부상하며 주목을 받은 슈퍼루키 이세희 프로 역시 팀 레노마 소속 선수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복없는 플레이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그 외에 돌아온 레전드 배경은 프로와 실력이 탄탄한 한진선, 인주연 프로 역시 올해 기대주다. 

아울러 레노마골프 후원 선수 중 특유의 스타성으로 브랜드 마케팅 효과를 견인한 프로로, 정현우 프로는 전문 모델 같은 비주얼로 레노마골프의 전속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레노마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골프웨어는 기본적으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쌓인다"며 "그런 의미에서 레노마골프는 후원선수들의 활약으로 유명 연예인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 스폰서십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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