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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산] 맹정호 시장, 호국 보훈의 달 6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6.20 20:21:49

■ 서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 서산시 부춘동,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개최
■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환원 봉사활동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한다. 국가유공자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8일 국가유공자댁을 방문해 격려하고 명패를 달아드리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산시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8일 석남동에 거주하는 심현준 전몰군경유족회장과 부춘동에 거주하는 이종래 전몰군경유족의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날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심현준 회장 부친 故심형기님은 6·25정전 협정일 하루 전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종래씨의 부친 故이원교님 역시 6·25전쟁에서 전사했으며, 유해를 수습하지 못해 국립현충원에 위패만 모셔놨다.

명패 부착은 물론 함께 이야기하며 격려하고 국가유공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7월말까지 전몰군경, 전상군경, 순직군경의 유족 65가정을 읍·면·동장이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릴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예우와 지원에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충남 서산시가 지원하는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순희)가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건강다가센터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0년 전국 센터 평가'에서 전국 218개 센터 중 상위 10%인 21개 센터 안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류순희 서산시건강다가센터장이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모습(왼쪽부터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 류순희 센터장). ⓒ 서산시

평가는 3년 단위로 추진되며, 가족사업 증진과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중 우수센터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지원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도 내 통합센터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3연속 수상이다.

시는 센터와 연계해 공동육아 나눔터 4개소, 장난감도서관 1개소를 운영하고 가족상담, 자녀교육 등 아이돌봄사업을 통해 가족 돌봄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순희 센터장은 "통합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인식개선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열심히 뛰어준 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가족정책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산시 부춘동,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개최

서산시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가 지난 18일 부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3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회의와 자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정기회의와 자체 워크숍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 지난해 서산시의 주민자치 자치사업 시범사업을 통해  △부춘산 야생화 단지 조성 △원룸밀집지역 클린하우스 설치 △굴다리 벽화그리기 등을 비롯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불편을 개선하고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워크숍은 서산시가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관련 조례규칙을 개정하고 시민준비단 운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주민의 대표성을 지닌 자치위원의 실질적인 역할과 선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영준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환원 봉사활동 개최

서산시와 서사넷(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은 지난 18일 20명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봉사활동은 서사넷(대표 이원돈)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취약계층 대상 주거 환경개선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날은 시민공동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서산시와 서사넷은 지난 18일 동문동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개최 후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특히, 동문동 소재 취약계층(수급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소부터 살충, 방역까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 전달해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서사넷은 서산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모여 만든 조직으로 지역사회 환원활동 및 기업 간의 정보교류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6개월간 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사의 기부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 과장은 "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이 성장해나가는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가치의 환원도 중요시 되고 있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역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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